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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경기도

[용인 이진봉]송전1교-이동저수지-이진봉-거북산-검은산-점촌

by 높은산 2023. 5. 15.

[용인 이진봉]
송전리/성지아파트-송전1교-사계절낚시터-이동저수지-은아봉(×187.8)-이진봉-거북산-이동저수지제방
-어진로-△226.2-검은산(×178.0)-어진로-진위천-이동교아래-어비리/점촌


[도상거리] 약 11.8km

[지 도] 1/50,000 지형도 용인

[일 자] 2023년 5월 13일 토요일

[날 씨] 맑음

[코 스]
송전리/성지아파트(11:00)-송전1교(11:02)-사계절낚시터입구(11:10)-사계절낚시터출구(11:14)
-이동저수지/수변데크길(11:16)-데크길끝(11:24)-등산로입구(11:26)-텃밭쉼터(11:38)-절골(11:40)
-절골쉼터/육각정(11:44~12:12)-3거리봉(12:30)-은아봉(12:38~41)-묘(12:58)-지계곡데크(13:00)
-이진봉/육각정/식사(13:12~42)-약수터(13:52)-이동저수지철계단/거북산터(14:04)-동봉/묘(14:08)
-철계단복귀(14:13)-제방철문(14:19)-관리소철문(14:27)-(우회)-정문(14:33)-어진로(14:35)
-전망공터(14:43)-△226.2/KBS이동TV방송중계소(15:05~27)-신규철탑(15:35)-용인시계둘레길(15:43)
-검은산(15:44~47)-신규철탑(15:49)-조림지(15:01)-어진로(16:11)-어비리입구(16:14)-모차호텔(16:17)
-진위천(16:22)-이동교아래(16:32)-지하통로(16:41)-지하통로(16:49)-어비리/점촌(16:52)


[소요시간] 5시간 52분(휴식 외:1시간 26분, 실 소요시간:4시간 26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9:15)-(수도권제1순환+봉담과천로)-의왕IC-(1번국도)-파장IC-(수원북부순환로+석성로)-구성IC
-(동백죽전대로+42번국도+43번국도)-송전리/성지아파트(10:45)

<올 때>
어비리/점촌(16:59)-(22-1번버스)-송전리/성지아파트(17:06~15)-(82번도로)-오산-(동부대로+동탄원전로)
-동탄/반송동(17:50~20:35)-기흥동탄IC-(경부+영동)-일신동(21:28)




[후 기]


(이동저수지)


(은아봉 가는 길에서 이동저수지)


(은아봉에서 이진봉)


(이진봉 전 지류에서 검은산-△226.2봉)


(이진봉)


(이동저수지 제방)


(이동저수지 제방에서 이진봉)


>
(검은산 오름길에서 이동저수지 제방과 이진봉)


(검은산)


(검은산 내림길에서 은아봉)


(진위천 직전에서 은아봉)


(어비리에서 은아봉)

이번에는 경기도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는 용인 이동저수지 둘레 산들을 이어보는 여정으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송전리와 어비리, 일부는 안성시 양성면 장서리에 속하면서 송전천이 진위천에 합쳐지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북쪽 송전1교를 출발하여 서쪽 수변데크-절골- 은아봉-이진봉으로 조성된 이동저수지 숲길을 따라 이동저수지
제방으로 내려선 뒤 남쪽 △226.2봉-검은산 경유 진위천이 합수되는 지점까지 진행하는 것을 우선 목표로 잡았다.

여건이 될 경우 동쪽 안산과 뒷동산을 거쳐 원점회귀한다고 했는데 안산 초입에 이르니 산길 없이 잡목지대로
이어지는 가운데 처가도 들리기로 한 바 나머지는 포기... 마침 인근에  버스 정거장이 있고 버스도 자주 있는 편이라
버스 타고 원점회귀 여정을 마무리했다.


(송전1교 직후 성지아파트 버스 정거장 앞에 주차하고)


(송전천)


(송전1교 건너)


(사계절 낚시터 가는 길로 들어선다)


(낚시터까지 미리 차로 들어가서 확인하고 나왔기에 혼동이 될 곳은 없다)


(이동저수지 시작되고)


(송전저수지로도 불리는 곳... 저 앞으로 수변데크길이 모습을 들어낸다)


(우측은 사계절 낚시터)


(낚시터 입구에서 좌측으로 진입한다)





(수변데크 앞 도착하는데 여기서는 수로를 건너는 곳이 없고)


(저 위 사계절 낚시터까지 가야 한다)


(사계절 낚시터)


(여기서 수로 건너고)


(이동저수지 숲길 시작)


(잠시 후 수변데크길도 시작된다)








(그런데 중간에서 공사 중이라면서 줄로 막아 놓았네)


(줄 넘어 조금 더 진행해 보지만)


(데크가 끝나면서 더 이상 진행 불가... 여기까지 2022년 수변데크길 조성사업 구간이고 2023년 추가 연장될 예정이란다)


(데크가 너무 높아 내려설 수도 없으니 별 도리없이 빽)


(다행이 산길 시작되는 곳은 데크가 낮아 데크 초입까지 빽을 하지 않아도 된다)


(산길 시작되는 곳인데 여기서 정상은 은아봉이라는 코팅지가 있는 ×187.8봉을 의미한다)


(초반은 사면길)


(지능선 하나 넘고)


(텃밭 쉼터)


(지능선 하나 더 넘으면)


(절골)


(다시 이동저수지가 펼쳐진다)





(절골 건넌 뒤 산길로 들어서니 느닷없이 운동기구가 나오고)


(그 옆으로 육각 정자가 있어 한참 쉬어간다)


(이어지는 산길)


(급오름이 끝나는 곳까지 계단이다)


(우측 건너편은 레이크힐스 골프장)


(계단길 끝나고)


(3거리봉)


(돌아본 이동저수지)


(좌측으로 꺾는다)





(우측 건너쪽은 ×176.2봉)


(×176.2봉 경유 능선따라 이진봉으로 가도 되지만)


(이동저수지 숲길은 지계곡으로 내려섰다가 이진봉을 오르는 것으로 조성된 상태.... 소나무에 가려진 곳이 이진봉이다)


(이정표에 정상으로 표기된 ×187.8봉)


(은아봉이라는 코팅지가 부착되어 있는데 근거 있는 이름인지 모르겠다)


(조망도 괜찮은 곳... 이진봉 뒤로 쌍령지맥 줄기가 펼쳐진다)


(좌측은 이따가 경유할 검은산과 △226.2봉)


(은아봉 뒤로 하고)


(이진봉으로 이어지는 산길)


(이동저수지 건너 검은산- △226.2봉)


(급내림 내려서고)


(묘 한 곳 지나면)


(데크가 가로지르는 지계곡)





(검은산-△226.2봉)


(우측으로 민가도 한 채 보이고)


(이진봉 오름길)


(300개 넘는 계단을 올라야 한다)


(이진봉)


(검은산-△226.2봉)


(이어지는 산길)


(이동저수지 제방)


(약수터)





(이동저수지 제방)


(글자 있는 곳이 원래 거북산 정상 위치인데 제방을 조성하면서 정상이 없어졌다)


(이쯤이 지도상 정상으로 표기된 곳이다)


(제방으로 내려서는 철계단 확인하고)


(제방)


(거북산이 없어졌으니 살아 남은 곳 중 가장 고도가 높은 곳을 정상으로 대신하면서 들린다. 묘가 있다)


(철계단 있는 곳으로 복귀한 뒤 이동저수지)


(수문 주변 한번 더 살펴 보고)


(철계단을 내려선다)





(위에서 볼 때 쪽문은 열린 것처럼 보였는데 잠겨진 상태... 다행히 수문과 연결되는 곳으로 사람은 간신히 통과할 정도 공간이 있다)


(제방 뒤 가야할 검은산)


(지나온 이진봉)


(제방 뒤 거북산과 부채산이 겹쳐 보인다)


(관리소쪽도 문이 잠겨져 있는데 여기는 통과할 만한 곳이 없고)


(대신 얼마간 빽을 한 뒤 펜스가 끝나는 우측 음식점쪽으로 내려서면 된다)


(이어지는 음식점 옆 길 따라서)


(정문 도착하니 이쪽으로 철문이 하나 더 있어 설령 관리소 철문을 통과했어도 황당했을 듯... 딴은 수문쪽 철문을 통과하지 말고 그 전에서 도로따라 수문 아래 수역교를 건너는 것이 정답일 것이다)


(그렇게 어진로 도착하고)


(도로 건너자마자 검은산 오름길 초입인데 의외로 산길이 뚜렷하니 발걸음이 가벼워진다)





(지나온 길이 한눈에 펼쳐지는 조망공터도 나오고)


(이동저수지 뒤 이진봉-은아봉)


(제방 뒤로 겹쳐 보이는 거북산/부채산)





(급오름 끝나고)


(△226.2봉)


(삼각점)





(오늘 최고봉으로 KBS 이동TV 방송 중계소가 자리하고 있다)


(이어지는 산길)


(신축 철탑 지나고)


(여기부터는 용인시경계 둘레길)


(몇 발자국 더 가면 표지기 몇 보일 뿐 특징없는 검은산이다)





(신규철탑 한번 더 나오고)


(갈미봉능선 뒤 쌍령지맥)


(다시 이동저수지가 보이기 시작하면서 그 뒤 은아봉)


(묘목지)


(안산)


(되돌아 보고)





(다시 어진로)


(조금 따르다가)


(여기서 어진로 벗어나 좌측 시맨트길로)


(모차호텔 앞에서 좌측으로)


(여기도 무슨 둘레길에 해당되는지 평온의 숲 입구 이정표가 보인다)


(이동저수지 다시 만나고)


(저수지 옆길로 진입)


(비닐하우스 옆으로...)


(이제는 이진봉-은아봉이 반대편으로 보인다)


(우선 목표로 잡았던 진위천 합수점)


(그런데 여기부터 길이 없네)


(우측 둔덕 위로 밭이 있지만 사유지라며 울타리로 막힌 상태... 그렇다고 빽 하긴 싫고 적당히 잡목을 헤친다)


(그나마 잡목지대가 길게 이어지지 않아 다행...  울타리 둘러진 밭이 끝나면서 농로가 이어져 한 숨 돌린다)


(뒤돌아 봄)


(여기부터는 사유지도 벗어나는 곳)





(진위천을 건너려면 난실교까지 가야 하는 줄 알았는데 이동교 아래 도착하니 징검다리가 있어 바로 건넌다)





(진위천을 건너니 다시 보이기 시작하는 평온의 숲 입구 이정표... 난실교를 건너온 모양이다)


(여기부터는 평온의 숲 입구 이정표를 따른다)





(평온의 숲 입구가 조금 궁금하지만 여기서 이정표 반대 방향으로... )


(45번국도 지하통로 통과하고)


(논 뒤 지나온 은아봉)


(안산 초입인데 길 좋으면 오르려 했지만 길 없는 잡목지대이니 포기)


(우측으로 45번국도 지하통로를 통과한다)


(지하통로 나오면 사당같은 건물이 자리하고 있고)


(지나자마자 버스가 다니는 도로... 마침 바로 옆이 버스 정거장이고 검색을 한 바 곧 버스가 도착한다고 하니 남은 거리 포기하고 여기서 여정을 마무리한다)


(이내 차 세워둔 성지아파트 정류장 도착...인근에 있는 처가에 들러 저녁을 먹고 차 안 막히는 늦은 시각 귀가길에 오른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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