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파이프능선]
낙성대역-낙성대-하마바위능선-사당능선/하마바위(×379.8)-지계곡-남근바위-혓바닥슬랩-파이프능선
-코쁄소바위-지계곡-헬기장(×559.8)-암반천계곡-서울대/교수회관입구
[도상거리] 약 8.7km
[지 도] 1/50,000 지형도 안양
[일 자] 2023년 2월 12일 일요일
[날 씨] 흐림
[코 스]
낙성대역/4번출구(08:40)-낙성대공원(08:51)-낙성대(08:58)-(낙성대능선)-휴게트리전망대(09:06)
-보성사갈림(09:13)-보성사위지능(09:28~10:00)-낙성대능선복귀(10:04)-하마바위능선입구(10:06)
-지계곡(10:10)-하마바위능선(10:14)-첫바위(10:33)-이런저런바위군(10:38~43)-폐참호(10:52)
-하마바위(10:55~11:06)-파이프능선초입전망바위(11:13~24)-지계곡(11:30)-남근바위(11:35)
-혓바닥슬랩(11:41)-상단반석/식사(11:56~12:43)-파이프능선(12:45)-선바위(12:51)-암반지대(12:52)
-절하는며느리바위(13:02)-코쁄소바위입구(13:09~18)-코뿔소바위(13:33~44)-지계곡(13:49)
-지능선(14:26)-남태령능선(14:35~15:17)-4헬기장(15:21~24)-안부(15:29)-암반천계곡(15:31)
-마지막암반(16:20~39)-사방댐(16:48)-서울대/교수회관입구(16:50)
[산행시간] 8시간 10분(휴식 외:3시간 10분, 실 산행시간:5시간
00분)
[참여인원] 7인(솜다리, 술꾼, 전배균, 상록수, 조무호+1, 높은산)
[교 통] 대중교통
<갈 때>
일신동(07:10)-(14-1번버스)-송내역(07:16~26)-(1호선급행)-신도림역(07:46~56)-(2호선)
-낙성대역/4번출구(08:10)
<올 때>
서울대/교수회관입구(16:50)-(관악02번버스)-낙성대역(17:00~05)-(2호선)-신도림역(17:22~35)
-(1호선)-송내역(17:59~18:06)-(14-1번버스)-일신동(18:11)
[산 행 기]
(하마바위능선)
(하마바위 상부)
(남근바위)
(혓바닥 슬랩)
(파이프능선)
(코뿔소바위)
(암반천계곡)
올해부터는 한 달에 1번씩은 산행고지를 하여 산님들
얼굴을 보기로 한 바 그 첫 번째 산행...
관악산으로 결정하면서 모처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으로 고지를 했고
비교적 인적이 덜 붐비는
하마바위능선-파이프능선-코뿔소바위-수영장능선 코스로 잡았는데 진행하면서 하산
코스는
수영장능선 대신 암반천계곡으로 변경하게 되었다.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이었지만 그 동안의 소회 나누다 보니 이내 엊그제 만났다가
헤어진 분위기...
운전 부담이 없어서인지 오랜만에 반주잔도 맘껏 즐긴 날이었다.
(낙성대역 4번 출구)
(낙성대공원까지 골목길 따라 간다)
(강감찬 장군이라고)
(낙성대 표지석)
(안내도)
(안국문)
(얼마간은 서울둘레길을 따르고)
(휴게트리 전망대... 생나무가 고생한다)
(무심코 보성사 갈림길을 하마바위능선 갈림길로 잘 못 알고 내려서고는)
(길 없는 보성사 위 지능선으로 진입)
(펑퍼짐한 공터 한 곳 접하고는 마침 잘 되었다면서 판을 준비한다. 술꾼님이
아직 족저근막염이 회복되지
않아 산행은 무리라 하시니 적당한 곳에서 같이
한 판 벌인 뒤 헤어지기로 한 것이다)
(상록수님이 준비한 육회 개봉... 오늘 특별히 두 판이나 준비했단다)
(오랜만에 만난 소회 나누면서 반주잔 돌리다 보니 금방 30분이 지나간다)
(낙성대능선 복귀... 기념사진 한 장 남긴 뒤 술꾼님은 내려가시고...)
(잠깐 더 진행하면 하마바위능선 초입... 사면길 잠깐 따르다가 지계곡을
건넌 뒤 그 뒷능선으로 붙으면
하마바위능선이다)
(하마바위능선 접속)
(첫 바위... 누군가 앉아서 새우잠을 자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날씨는 따뜻하지만 잔뜩 흐린 가운데 미세먼지까지 있어 조망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이런 저런 바위지대)
(하마바위능선에서 그 중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가는 밧줄 한 차례 이어지고)
(저 위가 하마바위... 사당능선과 만나는 곳이다)
(폐참호 지나고)
(하마바위... 곧바로 올라간다)
(하마바위 정상)
(뒤쪽은 연주대)
(지나온 하마바위능선이 펼쳐지고)
(진행할 파이프능선)
(초입 전망바위에서 파이프능선...중앙에 위치한 짧은 슬랩이 혓바닥 슬랩이다)
(사당동을 출발한 조무호님이 처음 뵙는 일행 한 분 대동하고 곧 합류한다는
연락이니 잠시 기다리면서 한 커트씩)
(지계곡 건너고)
(남근바위)
(혓바닥 슬랩)
(자신에게 맞는 루트 선택하여 적당히 오르면 된다)
(뒤돌아 봄)
(이 바위 아래쪽으로 넓은 반석이 형성되어 있어 점심식사 장소로 차지하고...
)
(식사와 함께 이런 저런 종류 반주잔을 음미하다 보니 여기서도 금방 한 시간
가까이 지나간다)
(이어지는 파이프능선)
(파이프능선 도착)
(통신선을 감싼 파이프가 지나고 있어 파이프능선이 되었다고 한다)
(돌아본 혓바닥 슬랩 상부)
(선바위)
(다른 방향에서)
(혓바닥 슬랩 안 거치고 바로 올라오는 루트가 합류하는 곳이다)
(연주대)
(절하는 며느리바위... 옆에서 봐야 더 그럴 듯 하게 보인다고 한다)
(뒤돌아 봄)
(지나쳤나 했는데 여기가 코뿔소바위 입구이다)
(녹슨 철망 지나고)
(건너편은 남태령능선)
(비로서 코뿔소바위)
(저 위 바위는 이티바위라고...)
(지계곡으로 내려서고)
(남태령 능선으로 붙으려다가 지계곡을 거슬러 오른다)
(막판 경사가 조금 덜 한 우측 지능선으로)
(지능선 도착)
(저 위가 헬기장봉)
(남태령능선 접속하고)
(헬기장 직전 좌측 사면으로 잠깐 내려서서 자리를 잡고 마지막 판을 벌인다)
(이것도 상록수님 작품... 덕분에 모처럼 푸짐하게 잘 먹는다)
(사면 빠져 나오면)
(바로 위가 헬기장이 있는 남태령능선 분기봉)
(옆에 있는 바위 구경하고)
(애초 연주대 찍고 수영장능선으로 하산하기로 했지만 가장 빠른 암반천계곡으로
하산하기로....)
(암반천계곡 도착)
(시종 암반으로 이루어져 그렇게 부르는 모양이다)
(오늘은 한 팀도 못 만났지만 여름에는 제법 인파가 붐비는 곳이다)
(마지막 계곡 건너는 지점에서 커피 한 잔씩 끓여 마시면서 마지막 휴식을
즐긴다)
(사방댐 지나고)
(서울대 하산 완료... 좌측으로 조금 올라선 곳이 교수회관 입구 버스정거장인데
마침 버스가 내려오고 있어
손을 들었더니 정거장이 아닌데도 세워 준다. 낙성대역으로 바로 가는 버스이다)
다음 만남을 기약하면서 낙성대역 앞에서 헤어진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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