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불암산]중계동-영신슬랩a-기름바위-불암산-일자바위-중계동

[서울 불암산]
중계동/재현중학교옆주차장-서울둘레길-불암산전망대-영신슬랩a-주능선-불암산성(×421.6)-깔닥고개
-기름바위-불암산(△509.7)-석장봉-×410.5옆암봉-서북사면길-×360.8-일자바위-암봉-상계동-서울둘레길
-중계동

[도상거리] 약 9.0km

[지 도] 1/50,000 성동

[일 자] 2022년 11월 6일 토요일

[날 씨] 맑음

[산행코스]
중계동/주차장(07:47)-서울둘레길(07:52)-남근바위(07:53)-데크길(08:10)-불암산전망대(08:20~30)
-둘레길갈림/영신슬랩a초입(08:33)-슬랩아래(08:39)-하단슬랩(08:42)-중단슬랩(08:49)-상단슬랩(08:58)
-슬랩정상(09:02~21)-짧은밧줄내림(09:22)-주등로(09:28)-주능선(09:31)-조망바위봉(09:52~10:18)
-풍화바위(10:21)-조망바위봉(10:24)-불암산성(10:32~36)-깔닥고개(10:46)-기름바위입구(10:53)
-기름바위(11:12~20)-정상슬랩시작점(11:22~32)-슬랩끝/정상뒤편(11:38~44)-불암산(11:45)-쥐바위(11:48)
-다람쥐광장(11:54)-석장봉(11:55)-당고개역3거리(12:05)-돌산약수갈림안부(12:15)-(암봉우사면)
-×410.5옆안부(12:22~29)-암봉(12:31)-돌산약수갈림안부복귀(12:36)-(사면치기)-지능선(12:40)
-지능선갈림(12:46)-(좌)-지류/식사(12:58~13:23)-오래된석축(13:27)-×360.8북동사면(13:42~51)
-능선주등로(13:58)-×360.8(14:01~05)-일자바위/북서사면(14:09~25)-암봉/지적삼각점(14:39~42)
-오래된쉼터(15:01)-상계동/당고개역갈림/서울둘레길(15:14)-천보사입구(15:19)-서울둘레길갈림(15:34)
-중계동/주차장(15:39)

[산행시간] 7시간 52분(휴식 외:2시간 27분, 실 산행시간:5시간 25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6:53)-(수도권제1순환)-의정부IC-중계동/재현중학교옆주차장(07:38)

<올 때>
중계동(15:46)-의정부IC-(수도권제1순환)-자유로IC-(39번국도)-중동IC-일신동(17:20)



[산 행 기]


(영신슬랩 a코스)


(영신슬랩 a코스 상부에서 북한-도봉산)


(불암산 정상 대슬랩에서 천마산)


(일자바위)

서울쪽에서 불암산만 한 바퀴 돌아보는 산행...  
중계동을 깃점으로 미답의 영실슬랩 중 a코스만 맛보기로 진행하고, 지난 번 우회한 기름바위 이후 불암산
정상까지의 대슬랩도 한번 진행해 보고. 이후 일자바위를 찾아본 뒤 서울둘레길 따라 원점회귀하는 코스로
잡는다.


(중계동 재현중학교 옆 주차장... 자리가 몇 남아 주차한다)


(서울들레길 접속)


(남근바위)


(서울둘레길 따라 간다)


(새로 생긴 데크길 만나고)


(불암산 전망대)


(전망대에 올라서 본 영신슬랩... 좌측부터 d코스, c코스, b코스이다)


(정면은 b코스... 우측이 오늘 진행하려는 a코스인데 역광으로 잘 안 보인다)





(불암산 전망대를 뒤로 하고 잠시 둘레길 더 따르면 테니스장이 나오고)


(테니스장을 지난 곳이 영신슬랩 a코스 들머리... 가야할 슬랩을 가늠해 본다)


(슬랩 아래 도착)


(우측으로 돌면 하단슬랩이 시작된다)


(아무래도 초행이니 되도록이면 경사가 완만한 곳으로...)


(소나무쪽 골이 형성된 곳을 따르니 크게 까다로운 곳은 없다)


(저 위로 밧줄도 한 곳 설치되어 있네)


(되돌아 봄)


(건너편 슬랩)


(하단슬랩 끝나고)


(중단슬랩)





(되돌아 봄)


(중단슬랩도 무난히 오르고)


(마지막 상단슬랩)


(이전보다 기럭지가 길어 종아리가 당긴다)


(건너편 다른 슬랩들을 건너다 보고)


(저 위가 슬랩 끝나는 곳)


(무사히 도착)


(과거 채석장이라 했던가?)


(조망을 음미한다. 우측 빨간지붕 학교가 영신여고이고 그 뒤에 있는 슬랩이라 영신슬랩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남산 방향)


(북한산)


(도봉산-수락산/우측 d슬랩)


(좌측 d슬랩/ 우측 b,c슬랩)




(좌측으로)


(짧은 직벽 밧줄 덕분에 쉽게 내려서고)


(내려선 뒤 뒤돌아 봄)


(정규 등로 접속... 가로지르면 영신슬랩 b 초입이지만 오늘은 초행이니 슬랩a 맛본 것으로 만족)


(정규등로를 따른다)





(난간 오름길에서 북한산)





(살짝 등로를 벗어나 있는 조망바위에 올라 한참 쉬어 가고)





(조망바위에서 북한-도봉산)


(조망바위 내림길 ... 닥터링이 되어있어 무난히 내려선다)


(풍화바위)





(여기도 조망바위봉)


(북한산쪽은 질리도록 음미하는것 같다)


(불암산성)





(×421.6봉)


(깔닥고개)


(얼마간 오르다가 우사면길로 들어선다)


(불압산 대슬랩 만나고)


(기름바위... 전에 없던 밧줄이 걸려 있네)


(덕분에 쉽게 올라서고)


(그 다음 턱바위... 홀더는 괜찮은데 다리가 짧아 조금 버벅대면서 올라서고)


(뒤돌아 봄)


(이어지는 초입슬랩)


(좌사면)


(경사가 조금 센 편이지만 닥터링이 되어있어 무난히 오른다)


(그 위쪽도 계속 슬랩... 정상 바로 직전까지 이어지는 대슬랩이다)


(뒤돌아 봄)


(저 위가 불암산 정상)


(뒤돌아 봄... 까마득하다)


(비로서 정상 뒷편 도착)











(바위를 비집고 정상 태극기로 바로 올라도 되고)


(바위 틈새를 통과)


(좌측 밴드쪽으로 나와도 되고)


(밴드로 나와 올려본 불암산... 정상은 패스하고)


(석장봉 뒤 수락산)


(쥐바위)


(석장봉에서 불암산)


(수락산)


(그냥 날등으로 진행해 보고... 진행이 까다로운 곳은 없다)


(여기서 당고개쪽으로 내려서서 일자바위를 찾았으면 금방 찾았을텐데 코스가 좀 짧아 네이버/카카오
지도에 표기된 서북쪽 사면길을 따르기로 하면서 조금 고생)


(여기서 좌측 사면으로 들어서야 하는데)


(암봉 직후에서 좌사면으로 이어진다고 착각하고)


(몇 개월 전 진행했던 우회길따라 암봉 안부 도착... 얼마간 내려서도 사면길이 안 보이기에 지도를 다시
확인한 바 아까 돌산약수터 이정표가 있던 지점이었음을 알아차린다)


(빽 하면서 우연히 구멍이 형성된 기암을 접했으니 손해는 안 본 듯)


(우회한 암봉도 그냥 넘어 보기로)


(밧줄이 걸려있어 쉽게 내려선다)





(그렇게 돌산약수터 갈림 안부 도착)


(그런데 이 길도 사면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냥 하산길)


(적당히 사면치고 지능선에 도착하니 지도에 등로가 표기된 것과는 달리 흐릿한 산길이 이어진다)


(갈림길이 표기된 지점부터는 아예 길이 없어진 상태)


(어쨌거나 저 앞 ×360.8봉을 목표로 하면서 진행하면 될 것이다)





(일단 물 없는 지류 건너는 곳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석축 흔적)


(슬랩 아래로...)


(길은 없어도 트랙 환인하니 네이버/카카오 지도상에 표기된 등로와 정확히 일치한다)





(어렵게 ×360.8봉 북동사면 도착)


(그러나 목표한 일자바위는 이리저리 둘러봐도 보이지 않는다)


(있을만한 지형도 아닌 듯)


(결국 인터넷 검색까지 하면서 ×360.8봉 북동사면이 아닌 북서사면에 있음을 알아 차린다)


(괜한 고생을 한 셈... 길 없는 급사면을 힘겹게 치고 오른다)


(능선 도착하니 뻥 뚫린 길이 이어져 조금은 어의가 없다는 생각... 처음 접한 당고개 갈림길을 택했으면
10여분이면 도착했을 것이다)


(×360.8봉 오름길)


(×360.8봉에서 불암산 방향)


(지나온 사면길)


(수락산)


(×360.8봉에서 날등족 하산길 택하면 자연스럽게 일자바위로 이어지고)


(일자바위 내림길)


(일자바위... 정보 알고 나니 너무 싱겁게 찾은 기분이다)


(자연의 오묘한 작품)


(아래쪽에 굴이 형성되어 있고)








(뒷쪽으로도 길이 이어지는 것 같은데 안 가 보았다)


(일자바위 뒤로 하고)


(북한산)


(계속 능선길 따랐더니 지적삼각점이 있는 임봉 나오면서)


(이후는 절벽으로 이루어져 진행 불가)


(직전 안부까지 빽... 좌사면으로 내려서는 흐릿한 등로를 따르니 조금 전 올랐던 암봉이 나무 사이로 보인다)


(북한산 다시 한번)


(이어지는 산길)


(흐릿한 산길 따라 이런 쉼터로 떨어졌는데 여기에서도 뚜렷한 산길은 나오지 않고)


(직진 아닌 우사면쪽으로 계솟 흐릿한 산길이 이어지기에 결국 치고 내려서니)


(얼마 후 뚜렸한 산길 만나고)


(당고개역 이정표가 있는 곳으로 나와 서울둘레길을 접하게 된다)


(이후 편안한 둘레길 따라)








(원점회귀)





(주차장 도착 목표했던 산행을 무사히 마무리한다)

[E N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