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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인천

[인천 뒷동산]남동구청후문-수산-중경산-도림고가교-뒷동산-운연동

by 높은산 2023. 1. 31.

[인천 뒷동산]
남동구청후문-남동문화공원-비석고개-×53.5-수산(×64.1)-매소홀터널-중경산(×74.3)-소래로
-비류대로/도림고가교-물빛공원-신천-운연천-서창방산로-운연천로-뒷동산(×43.7)-음실-운연동


[도상거리] 약 13.2km

[지 도] 1/50,000 지형도 인천, 안양

[산행일자] 2023년 1월 29일 일요일

[날 씨] 맑음

[산행코스]
남동구청후문(11:45)-남동문화공원입구(11:50)-남동문화공원(11:53)-비석고개(11:58)-×53.5(12:01)
-마루금갈림/펜스(12:05)-수산(12:09~12)-경신로(12:19)-경신상로/마루금복귀(12:28)
-수산성결교회(12:31)-매소홀터널(12:37)-찬우물로5거리(12:43)-제2경인고속도로(12:48)
-지하통로/수산1교(12:50)-야산(12:55)-배려터로/비닐하우스(12:59)-덕골로/새바람교회(13:07~11)
-×60.8갈림(13:20)-중경산(13:23~35)-도림북로(13:43)-소래로(13:49~52)-도림1육교(14:00)
-비류대로(14:02~05)-도림2육교(14:08)-좀더가다가빽(14:12)-비류대류복귀(14:20)-도림고가교입구(14:22)
-도림고가교(14:25)-고가교끝(14:34)-물빛공원(14:39~47)-남동둘레길(14:56)-신천입구(15:00)-신천(15:04)
-운연천(15:18)-서창방산로(15:25)-제2경인고속도로/운연천교(15:35)-운연천로지하통로(15:38~42)
-운연천로(15:46)-전안부/제척(15:54)-뒷동산(15:59~16:06)-음실/운연로(16:10)-야산(16:17)
-음실로(16:23)-수인로(16:26)-(좌측육교건너)-운연동(16:29)


[산행시간] 4시간 44분(휴식 외:44분, 실 산행시간:4시간 00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대중교통

<갈 때>
일신동(11:08)-(47번버스)-인천예림학교(I1:12~23)-(46번버스)-남동구청후문(11:43)

<올 때>
운연동(16:32)-(5번버스)-신일교회(16:40~52)-(14-1번버스)-일신동(17:08)




[후 기]


(수산)


(중경산)


(도림고가교에서 장수천)


(신천에서 소래산)


(뒷동산)

문학단맥 구월동 롯데캐슬아파트 인근에서 동남쪽으로 갈린 산줄기는 남동문화공원-비석고개-수산(×64.5)어깨
-중경산(×74.3)-오봉산(△106.1)-듬배산(×80.9)을 경유한 뒤 논현동 호구포역 앞에서 도상거리 9km 남짓 짧은
산줄기로 맥을 다한다.

예전 중경산-오봉산-듬배산은 역으로 진행한 바 구청문화공원을 출발하여 마루금에서 조금 비켜있는 수산 경유
듬배산까지 진행해 보는 것을 첫 번째 목표로 하고...
거리가 너무 짧은 면이 있기에 소래산에서 남쪽으로 갈린 산줄기 중 국토정보지리원 지형도상 유일하게 산이름이
표기된 뒷동산(×43.7)을 연계해 보기로 한다.

두 산줄기를 연계하려면 영동고속도로와 장수천을 건너야 하는데 이번처럼 비류대로 도림고가교를 통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방법일 듯... 이후 물빛공원-신천변-운연천변을 경유하면 거의 산책로 수준으로 이어지면서 뒷동산에
이를 수 있다.
이번에는 원점회귀 코스가 아니니 대중교통으로...


(남동구청 후문에서 하차하여 횡단보도를 건넌다)


(우측 고갯마루 방향으로 올라서면 남동문화공원 초입)


(계단길이 이어지고)


(되돌아 봄)


(남동문화공원)


(가볍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조그만 공원이다)


(이내 비석고개로 내려서고)


(이정표)


(×53.5봉)


(남동구청에서 올라온 길 합류하고)


(편안한 산길)


(이곳 우측으로 마루금이 갈리는데)


(사유지 울타리에 막혀 진행할 수 없다)


(직진 방향으로 조금 더 가면 수산 정상)


(오래된 군삼각점이 반긴다)


(여기서 마루금으로 복귀하려면 비석고개까지 되돌아 가던지 아니면 우측 등로를 따라 경신로로 하산한 뒤 도로를
거슬러 오르던지...)


(후자를 택하기로 하고 우측 등로로 내려선다)


(건너편 능선을 경유한다는 생각도 했지만 출입이 안 되는 능선인 듯...)


(경신로)





(마루금 복귀)


(담장쪽이 정확한 마루금이 될 것이다)


(여기부터는 시멘트길이 마루금)


(수산성결교회 앞 지나고)


(돌아본 수산성결교회)


(우측 구월동 아파트단지)


(지도에 표기되지 않은 도로가 터널로 가로지르고...)


(매소홀터널이라고...)


(이어지는 마루금)


(찬우물로와 만나는 5거리에서 직진 방향으로....)


(초록조경 앞 지나고)


(제2경인고속도로)


(좌측으로 조금 가면)


(고속도로 지하통로가 나온다)


(수산1교로 되어 있다)


(굴다리 나오자마자 보이는 우측 산길로 올라선다)


(뒤돌아 봄)


(그러나 이내 산길이 끊어지는 야산 잡목지대)


(그것도 가시잡목이 주류... 날등 포기하고 우측 과수원쪽으로 내려서서 진행한다)


(조금 가면 배려터로로 되어있는 비닐하우스)


(덩굴류 잡목 가득한 둔덕으로 오르고... 여름에는 진행이 힘들겠지만 지금은 별 지장이 없다)


(뒤돌아 보고)


(저 앞으로 보이는 교회까지 펜스따라 진행한다)


(그런데
나가는 쪽이 문으로 막혀 있네... 다행히 옆으로 한 사람 정도 지나갈 공간이 있어 쉽게 빠져 나온다)


(문을 나오면 덕골로로 표기된 새바람교회 앞인데 여기서도 산으로 붙는 쪽 모두 울타리로 막혀있는 상태)


(왔다갔다 하다가 교회 우측으로 조금 내려선 지점에서 등로 초입을 찾는다)


(이후부터는 중경산 주등산로)


(유난히 편안한 산길로 이어져 발걸음이 가볍다)





(오랜만에 만나는 청설모)


(×60.8봉 갈림... 여기부터는 예전 듬배산-오봉산-중경산까지 진행할 때 한번 지나간 곳이다)


(잠깐 더 가면 중경산 정상... 처음으로 쉼을 하면서 간식으로 간단히 요기를 한다)


(삼각점)


(1차 목표는 완수했으니 이제  2차 목표인 뒷동산으로 연계하기 위해 도림북로 방향 하산길로 내려선다)


(이쪽도 아주 편안한 산길)


(이따가 옆으로 지나갈 서창지구 아파트 단지가 건너 보인다)


(산길 끝나는 곳)


(도림북로)


(소래로로 내려와 횡단보도를 건너고...)


(소래로 좌측 인도로 진행)


(가다가 보니 아래쪽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그 길을 따른다)





(도림1육교 지나고... 일단 고속도로를 건너야 하는데 이쪽에서는 육교로 올라갈 수 없다)


(비류대류 지나고... 건너편으로는 육교가 보이지만 이쪽에서는 올라가는 곳이 없다)


(도림 2육교까지 갔는데도 육교로 올라가거나 지하통로가 없다)


(좀 더 가다가 이러다 소래까지 가는 것은 아닌가 싶어 빽... 비류대류 건너로 보였던 육교를 택하기로 한다.
지도에 표기된 도로 모두 바로 고속도로를 건너는 줄로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던 것이다)


(비류대로까지 빽을 한 다음 신호 기다려 육교로 이동한다. 아까 소래로에서  횡단보도 안 건너고 도로 우측을
따랐으면 자연스럽게 연결되었을 것이다)


(육교 명칭은 도림고가교)


(비류대로와 나란히 하면서)


(영동고속도로를 가로지르고)


(장수천까지 한번에 건널 수 있다)


(반면 도림1육교, 도림2육교는 추후 확인했더니 영동고속도로만 건너는 육교로 장수천을 건너기 위해서는 다른
다리까지 한참 이동해야... 이 근방에서 장수천을 건너는 곳은 서창분기점과 소래습지 끝나는 곳 뿐이다)


(장수천을 건너면 장수천따라 이어지는 인천둘레길로 바로 내려서는 곳은 없고 서창진출로까지 진행해야 한다)


(서창진출로... 오늘은 장수천쪽이 아닌 횡단보도 건너 물빛공원쪽으로...)


(물빛공원)


(비류대로를 오른쪽으로 두고 나란히 산책로가 이어진다)





(소래습지길 만나면서 물빛공원길이 끝나고)


(잠깐 남동둘레길 따른 뒤)


(우측 신천쪽으로...)





(신천 도착... 정면으로 소래산이 우뚝 솟아 있다)





(좌측 장아산은 지난 해 두 차례나 올랐던 곳이고)


(우측 범배산은 잡목때문에 옆으로만 지나간 곳)


(이어지는 신천... 천변 양쪽으로 산책길에 나선 이들이 간간히 지나고 있다)


(소래산)


(운연천 합수점)


(이제부터는 운연천을 따라)


(지도에 표기되지 않은 신규도로 서창방산로 아래쪽을 지나고)


(저 앞 다리에서 다리를 건너 이후는 운연천 우측 천변길을 따른다)


(역시 신규도로인 듯 지도에 표기되지 않은 운연천로 아래 통과하고)


(이번에는 제2경인고속도로)





(되돌아 봄)


(운연천로 아래 지하통로가 나오기에 이쯤에서 능선으로 붙을 생각으로 지하통로 통과한다)


(그러나 사유지 철망들이 초입을 모두 막고 있는 상태라 마땅히 능선을 붙을만한 곳이 없다)


(도로 위로 올라서는 것도 만만치 않기에 포기하고 되돌아 나간다)


(조금 더 천변길을 따르니 자연스럽게 운연천로로 올라서고... 운연천 좌측 천변을 따랐을 경우는 뒷동산을 조금
지난 지점까지 가야 이곳 도로와 만나므로 고속도로 직전 마지막 다리부터는 반드시 우측 천변을 따라야 한다 )


(신호 기다려 운연천로를 건너고... 저 앞 봉우리는 뒷동산이 아닌 전위봉이다) 


(전위봉으로 바로 붙으려 했지만 사유지 사설물에 막혀 우측 밭을 가로지른 뒤)


(고갯마루로 이어지는 시멘트길을 따른다)


(고갯마루에 이르니 능선쪽으로도 계속 시멘트길이 이어지는데)


(전위봉은 여기서도 진입하지 못하도록 펜스가 둘러진 상태)


(대신 사면길을 따라면)


(이내 뒷동산 초입이 되는 밭이 나오고)


(밭을 가로지른 뒤 적당히 사면치고 오르면)


(낫가리 두 개가 세워져 있는 뒷동산 정상)


(무슨 용도일까?)


(어쨌든 두 번째 목표도 달성한 셈이니 마음이 홀가분하다)


(나무 사이로 소래산이 올려 보이면서)


(잠깐 내려서면 음실마을)


(운연로)





(돌아본 뒷동산)


(야산 하나 더 넘고)





(음실로로 내려서니 수인로까지 마지막 야산은 음식점이 차지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생략)


(음실로 따라 수인로로 내려선다)


(수인로 도착... 좌측 육교를 건너고)


(원래 저 위 고갯마루가 목표였는데 초입 음식점이 차지했다는 핑계로 이쪽으로 내려왔다)


(운연동 버스정류장 도착하는 것으로 산행 마무리... 집까지 바로 가는 버스는 없고 한번 환승해야 한다 )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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