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단맥 2]승학산-문학산-노적봉-청량산-봉재산-동막역

[문학단맥 2]
문학경기장-승학산둘레길-관청이고개-문학IC-문학산(△217.1)-삼호현-연경정(×176.9)-×114.7
-노적봉(△150.3)왕복-비류대로-청량산(×173.0)-청봉교-봉재산(×104)-푸른송도배수지-아암대로
-경원대로-동막역

[도상거리] 약 16.0km

[지 도] 1/50,000 지형도 인천

[산행일자] 2023년 1월 15일 일요일

[날 씨] 오전 눈날림/오후 흐림

[산행코스]
문학경기장(09:44)-승학산둘레길입구(09:47)-둘레길(09:50)-(우)-관교중학교갈림(09:56~10:00)
-신비아파트갈림/둘레길길림(10:07)-(좌)-예비군부대정문(10:09)-후문옆공터/정상대신하는곳(10:14)
-수미정사(10:25)-둘레길입구/등대교회(10:34)-관청이고개(10:40)-문학사거리(10:42~44)
-소성로/미추홀대로아래(10:47)-문학IC(10:50)-마루금능선초입/길없음(10:56)-용주사(11:01)
-주등로초입/토끼굴(11:03)-문학산둘레길(11:10)-둘레길갈림(11:22)-주능선(11:29~34)-전망대(11:37)
-문학산(11:40~47)-삼호현(11:59)-연경정(12:08~15)-안골마을갈림(12:28)-×114.7(12:29)
-노적봉3거리(12:36)-노적봉(12:44~47)-3거리복귀(12:53)-정자(13:00)-청학마을갈림(13:03)
-비류대로/식사(13:16-56)-청룡공원(14:05)-데크길(14:12)-데크길갈림(14:19)-미루금복귀(14:22)
-청량산주능/전위봉(14:32)-청량산(14:36)-청량터널갈림(14:46)-청봉교(15:03)-동춘터널상부(15:11)
-봉재루(15:19~27)-봉재산(15:30)-푸른송도로배수지(15:42)-3거리(15:52)-(좌)-인천환경공단펜스(11:58)
-3거리복귀(16:03)-더스탈릿(16:04)-(좌)-SK충전소절개지(16:06)-더스탈릿복귀(16:08)
-아암대로/맹호부대(16:11)-SK충전소(16:15)-인천환경공단(16:17)-경원대로(16:21)-동막역(16:34)

[산행시간] 6시간 50분(휴식 외:1시간 13분, 실 산행시간:5시간 37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대중교통

<갈 때>
일신동(09:01)-(11번버스)-문학경기장/월드컵경기장(09:43)

<올 때>
동막역(14:39)-(인천1호선)-동수역(17:04~12)-(14-1번버스)-일신동(17:22)



[산 행 기]


(승학산 정상 대신하는 곳)


(문학산)


(노적봉)


(청량산)


(봉재산)

문학단맥은 한남정맥 만월산 인근에서 남서 방향으로 석바위-수봉산-문학산-청량산-봉재산을 거친 뒤
승기천이 송도 앞 바다를 만나는 국제송도교 앞에서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약 21km의 산줄기이다.

전국이 눈비 소식이라 다른데 갈 것 없이 대중교통으로 가까운 문학단맥이나 마무리하는 것으로....
집 앞에서 승학산 둘레길 초입인 문학경기장까지 버스로 한 번에 갈 수 있으니 보너스로 지난번 반쪽만
진행한 승학산 둘레길 나머지 먼저 한 뒤 관청이고개 이후 구간을 마무리하는 코스로 전에 문학산부터
봉재산까지는 역으로 한번 진행했기에 들머리쪽과 날머리와 일부만 초행인 셈이니 설령 종일 눈비가
온다해도 별 미련이 없을 것이다.
다행히 오전에만 눈발 뿌리는 정도였고 일단은 미세먼지가 없어서인지 생각보다는 날씨도 괜찮았던 것 같다.

남은 단맥길이 9km 전후 되었지만 승학산 둘레길 보너스로 진행하고, 몇 군데는 우회길로 돌아 진행하고,
노적봉 왕복하고, 단맥 마친 후 동막역까지 걸어가는 거리가 추가되면서 약 16km의 산행으로 마무리되었다.


(11번 버스 종점인 문학경기장에서 내려 버스 진행방향으로 잠깐 가면 승학산 둘레길 초입이다)


(문학경기장이 건너 보이고)


(둘레길 접속... 우측 방향으로 간다)


(이어지는 둘레길)


(관교중학교 갈림길 직후 접하는 쉼터에서 잠시 몸단장하고)





(신비아파트 갈림... 지난 구간시 반대쪽으로 진행한 후 하산했던 곳이다)


(둘레길 버리고 부대쪽으로 잠시 올라서니 저 앞으로 예비군부대 정문이 보이고)


(여기서 도로 벗어나 좌사면쪽 산길로 진행)


(한 굽이 오르면 한쪽으로 부대 쪽문이 있는 넓은 공터)


(승학산 정상은 부대 안에 위치하여 갈 수 없고 이곳이 정상을 대신하는 곳이다)


(예비군 훈련기간 중에는 둘레길로 우회하라고...)


(펜스따라 한 굽이 내려서면)


(남쪽 둘레길이 합류하면서 이후는 둘레길을 따른다)


(수미정사 내려 보이고)


(윗쪽 길 따랐더니 부대 진입로... 막혀있어 되돌아 나온 뒤)


(수미정사 안쪽을 경유하고)


(마을쪽으로 조금 내려서면)


(다시 사면따라 편안한 둘레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번 초입 지점 도착함으로써 일단 보너스 산행은 마치고... 그 때는 서쪽과 북쪽 방향 둘레길을 진행했다)


(둘레길 안내판)


(이번에도 승학로26번길 경유)


(비로서 지난 구간 단맥 발걸음을 멈춘 미추흘대로 신동아3차아파트 버스정거장 앞이다. 편의상 관청이고개로
칭하면서 단맥길을 시작한다)


(잠시 후 문학사거리... 신호 기다려 횡단보도를 건넌다)





(미추홀대로 아래)


(소성로... 차 없는 틈을 타 적당히 건넌다. 약간 좌측이 고갯마루이다)


(문학IC 진출로 아래 통과)





(제2경인고속도로 아래 통과)


(고속도로 관련 도로들을 모두 통과한 듯...)


(철문이 잠겨져 있는 마루금 초입... 옆으로 들어선다)


(집 지나면 넓은 길이 이어져 편안하게 진행할 줄 알았는데)


(한 굽이 올라선 지점에서 길이 끝나면서 정글을 이룬 잡목지대가 막고 있으니 마루금은 포기... 좌측 한 굽이 건넌 곳에
일반 등로가 표기되어 있는 바 그 길을 따르기로 한다. 어차피 어느 정도 오른 지점부터는 마루금이 부대 안으로 들어가
이후 문학산까지는 마루금따라 진행할 수 없다.)


(마루금 아닌 좌측 텃밭쪽으로 적당히 치고 내려서니)


(용주사 대웅전)


(이어 길 따라 조금 더 내려서면 고속도로 토끼굴을 빠져나온 문학산 주등로이다)


(토끼굴)


(문학산 둘레길 만나고... 아까 고속도로 빠져 나온 곳에서 철문이 잠겨진 쪽으로 들어서지 말고 직진 도로를 조금 더 
올랐으면 둘레길로 바로 연결이 되었을 듯 싶다)


(어쨌거나 문학산까지는 주등로를 따르기로 한다)


(여기서 사면으로 이어지는 둘레길 벗어나 우측으로....)


(주능선 오름길)


(주능선 도착... 여기부터는 전에 봉제산쪽을 출발하여 한번 진행햇던 곳이다)


(여기도 서해랑길에 해당되는 듯...)


(문학산 직전)


(우측으로 조망대가 마련되어 있어 잠깐 들린다)


(문학경기장과 좌측 승학산)


(잠깐 더 오르면 문학산)


(문학산)


(정상석)











(뒤쪽은 수봉산이고 앞쪽 문학IC로 내려서는 마루금... 부대 안으로 들어가 마루금대신 주등로로 진행해야 한다)


(승학산... 미세먼지는 아니고 눈발 날리는 날씨때문에 뿌옇게 보이는 것이다)


(가야할 청량산-봉재산)


(문학산 안내판)





(시멘트길 한 굽이 내려서고)


(옆으로 데크길도 나란히 조성되어 있다)


(삼호현 직전)


(문학동 내림길)


(삼호현)


(안내판)


(연경정 오름길)








(연경정)


(안내판)





(×114.7봉 직전)


(노적봉 3거리)


(노적봉 들렸다 오기로....)


(노적봉 오름길)


(노적봉)


(안내판)


(지나온 문학산)


(가야할 청량산)


(옥련공원)


(3거리 복귀)





(쉼터)

(×87.1봉은 사면으로 우회하고)





(청학마을)


(산길 따르니 막판 마루금을 벗어나 우측으로 내려서게끔 되어 있다)


(마루금쪽은 사유지가 막고있는 상태)


(비류대로)


(인근 식당 찾아 점심식사를 하고)


(청학산 오름길도 초입 마루금따라 진행할 수 없고 그냥 주등로 따라... 이 연립 좌측으로 주등로 초입이다)


(청룡공원이라고)





(데크길 시작되고... 좌사면쪽과 호불사 경유 바로 주능으로 붙는 데크길이 갈리는데 그 중 좌사면쪽으로)


(잠시 후 우회한 마루금을 만나지만 데크 난간때문에 못 내려가면서 조금 더 데크길따라 진행)


(여기서 데크길을 빠져 나오고.... 그나저나 요즈음 데크길을 너무 남발하는 듯, 이러다가 모든 산길이 데크길로 바뀌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잠시 사면길을 따르면 마루금상 등로이다)


(여기는 계단길... 이곳에서는 인공시설 없는 길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돌아본 문학산 주능선)


(청량산 주능선 도착... 정상이 저 앞으로 건너 보이는 전위봉이다)


(청량산 오름길)


(청량산)


(방송탑... 전에 왔을 때 정상석이 지능선상 약 150봉에 있던데 지금도 거기에 있나? 오늘은 마루금으로 진행하다 보니
150봉은 안 들리고 지나쳤다)


(하산길도 데크길)


(안부에서 돌아본 청량산)





(쉼터 지나고)


(청량터널 갈림봉)





(청봉교 방향으로)


(청봉교 직전도 마루금을 우회해야 한다)


(우회로)








(청봉교)


(앵고개로를 가로지르는 인도교이다... 우측 송도 방향)


(좌측 동춘동 방향)


(청봉교 건너면 데크계단으로)


(동춘터널로 이어지는 미추홀대로)


(뒤돌아 봄)





(동촌터널 상부)


(우측 동춘지구)


(쉼터 지나고)


(봉재산 오름길)


(봉재루)


(잠깐 쉬어간다)


(이어지는 봉재산 오름길)


(봉재산)








(푸른송도배수지... 전에는 대건고등학교 앞 출발하여 이곳으로 올라왔다)


(그러니까 여기부터는 초행인 셈... 배수지를 덮어 체육공원으로 조성해 놓았다)


(좌측으로 그냥 내려서도 되지만)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 산줄기를 따른다)


(돌아본 푸른송도배수지와 봉재산)


(여전히 뚜렷한 산길이 이어진다)





(마지막 삼거리... 여기서 직진으로 진행했더니)


(점차 길이 희미해지면서)





(마지막 인천환경공단으로 내려서야 하는데 울타리 뚫린 곳이 철망으로 막혀있어 내려설 수 없다)


(다른 방향도 진행 불가... 도리없이 3거리로 빽을 하고)


(이번에는 우측으로 진행하니)


(더스탈릿이라는 카페 앞)


(여기서도 좌측 길을 따랐더니 잠시 후 SK충전소가 내려 보이는 절개지 나오는데 잡목이 정글을 이루어 내려설 수 없다)


(다시 더스탈릿 앞으로 복귀하여 카페 안으로 빠져나간다)


(내려서면 맹호부대 초입이 나란히 있는 아암대로)


(건너가는 육교가 보이지만 건너지 않고 아암대로를 따르기로....)


(아까 못 내려온 SK 충천소 지나고)


(역시 못 내려온 인천환경공단 앞 지나고)


(이어지는 아암대로)


(우측 건너 송도 신도시)


(경원대로를 만나면 신호를 건넌 뒤 좌측 방향으로 경원대로를 따른다)


(가다보니 옆으로 산책로가 이어지고... 여기도 인천둘레길에 해당되는 곳이다)


(산책로따라 동막역 도착... 산행을 마무리한다) 

동막역에서 인천지하철로 동수역까지 간 뒤 거기서 집 앞으로 가는 14-1번을 타면 된다.

[E N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