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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섬

[옹진 백아도 2]큰말-남봉-오섬전망대-큰말선착장-큰말

by 높은산 2022. 11. 14.

[옹진 백아도 2]
큰말/발전소마을-도로고개-×71.1-협곡안부-△86.5-×101.1-남봉(×143.8)-오섬전망대-협곡안부복귀
-동쪽사면길-도로고개-큰말선착장-큰말


[도상거리] 약 3.8km

[지 도] 1/50,000 지형도 백아

[일 자] 2022년 11월 10일 목요일

[날 씨] 맑음/미세먼지(만조시각 05:07, 17:38/간조시각 11:21, 23:57)

[트레킹코스]
큰말/발전소마을(08:41)-도로고개(08:46)-첫암릉(08:51)-×71.1(08:57)-협곡안부(09:06)-텐트시트(09:08)
-조망바위(09:14~19)-△86.5(09:27~33)-×101.1(09:39)-남봉(09:47~52)-오섬전망대(09:57-10:18)-남봉(10:23)
-협곡안부복귀(10:49)-(동쪽사면길)-도로고개(10:59)-큰말선착장(11:10~30)-큰말(11:38)


[소요시간] 2시간 57분(휴식 외:57분, 실 소요시간:2시간 00분)

[참여인원]2인(아내와 함께)

[교 통] 선박

<갈 때>
백아도 큰말 식사/숙박

<올 때>
큰말(11:46)-(민박집트럭)-백아도선착장(11:56~13:05)




[후 기]


(첫 암릉에서 남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우측 오섬)


(남봉능선에서 큰말선착장)


(남봉능선에서 돌아본 ×71.1봉과 그 뒤 송신탑봉-당산)


(남봉 서능 해벽)


(남봉)


(오섬전망대에서 오섬)


(큰말선착장 주변 해벽)

백아도는 덕적도에서 남서쪽으로 약 18km 떨어져 있는 섬으로 면적은 2.5㎢이고 해안선 길이가 12.5㎞....섬의 모양이
흰상어의 이빨처럼 생겼다는 의미라고 한다.

백아도 이틀째... 오늘은 남봉만 왕복하는 여정이라 느지막이 출발, 백아도 공룡능선으로도 불리는 짧으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는 곳이다.
남봉 왕복 후 시간 여유가 있어 어제 만조 시간이라 맛보기만 했던 큰말선착장 일대 해벽을 오늘은 마침 간조 시간대라
제대로 음미할 수 있었다.


(민박집 뒤로 하고)


(큰말 표지석 뒤 송신탑봉)


(가야할 남봉능선과 우측 오섬)





(도로고개)


(산길 시작되고)


(첫 암릉에서 남봉능선)


(가장 높은 봉우리가 남봉이고 우측은 남봉서능... 그 뒤로 오섬이 솟아있다)


(이어지는 ×71.1봉 암릉인데 역광이라...)


(남봉-오섬)


(큰말선착장)


(×71.1봉에서 이어지는 암릉)


(우측 오섬)





(뒤돌아 보고)





(얼마간은 사면길로)


(다시 접한 날등에서 남봉으로 이어지는 암릉)


(지나온 능선)


(안부 협곡)





(누군가 비박 중)


(큰말선착장)


(지나온 ×71.1봉)


(어제 넘어온 송신탑봉-당산)


(이어지는 암릉)


(큰말선착장)


(지나온 ×71.1봉)


(송전탑봉-당산)





(이어지는 암릉)


(뒤돌아 보고)





(앞쪽 대촌선착장... 뒤쪽은 어제 넘었던 봉화대... 그 우측이 선착장인데 미세먼지때문에 뿌옇게 보임)


(대촌선착장-도랑도)


(광대도)


(남봉 우측능선 뒤 오섬)


(큰말선착장)


(지나온 능선)


(가야할 능선)


(남봉 서능)





(큰말선착장)


(지나온 능선)


(대촌선착장 뒤 봉화대)


(△86.5봉)


(삼각점)


(남봉 서능)


(해식동굴이 길게 형성되어 있으나 접근 할만한 곳이 없다)








(지나온 능선)


(송신탑봉부터 봉화대까지)


(남봉 서능)





(남봉)


(암릉 끝나고)


(×101.1봉)





(남봉 직전에서 지나온 능선... 미세먼지만 아니면 더욱 화려했을텐데 하는 미련이 남는다)





(남봉)


(남봉에서 지나온 능선)





(진행방향으로 한 굽이 더 내려서면 산길이 끝나는 오섬전망대이다)


(전망대에서 오섬)





(좌측에 있는 선바위쪽을 당겨 봄)


(광대도)


(큰말선착장 주변 암벽)

등산로 안내도상에서는 남봉에서 동쪽 해변쪽 사면을 따라 하산길이 표기되어 있으나 이용하지 않아서인지 잡목에
묻혀버린 상태... 따라서 ×71.1전 협곡 안부까지는 올라온 암릉을 되내려서야 하고 그 이후에나 동쪽 해변쪽 사면길이
뚜렷해 편안하게 하산할 수 있다.


(되내려서면서 송신탑봉-봉화대)





(다시 진행해야 하는 능선)


(큰말선착장)


(남봉 서능)


(협곡 안부 이후로는 편안한 사면길로)








(도로고개 되내려서고)


(큰말 도착함으로써 일단 남봉 여정은 끝난 것이고)


(시간 여유가 있는 가운데 마침 간조 시간대니 큰말선착장쪽을 다시 한번 찾아 보기로 한다)


(어제는 방파제가 안 보일 정도 물이 차 있었는데)


(오늘은 주변 해벽들이 모두 들어난 상태로 물이 빠져 있어 웬만한 것은 거의 음미할 수 있는 상황)


(해벽 위 시멘트 기둥부터 확인해보고)


(뭔가 했더니 군사지역보호구역 표지석이다)





(마치 해벽에 부착해 놓은 듯한 바위)


(떨어지지 않는 것이 신통할 뿐이다)


(남쪽 해안쪽도 음미해 보고)








(건너편 남봉)





(남봉능선)





(민박집 복귀|

아직 배시간까지 1시간 넘게 시간이 남아 있지만 이쪽은 볼 것 다 본 상태... 남은 시간 백아도선착장 일대나
둘러본다면서 바로 민박주인 차를 타고 선착장으로 간다.
차를 타면 10분이면 가지만 걸러가면 1시간 거리... 민박주인 말에 의하면 10리길이라고 한다.


(선착장에서는 우선 기차바위가 볼거리)





(물이 빠진 상태이기에 다녀와도 되겠지만 시간이 빠듯해 보이니 이쯤에서 건너 보는 것으로 만족)


(바로 앞 선바위도 볼거리이다)





(다시 선착장으로 나온 뒤)


(등대 건너보고)


(지나온 남봉-당산)


(당산-송신탑봉)


(우측 계도... 미세먼지만 아시면 뒤쪽으로도 여기저기 섬들이 펼쳐질텐데 하는 미련이 있다)





(나래호가 도착하는 것으로 백아도 여정을 무사히 마무리하고... 비록 미세먼지 속이었지만 그래도 볼 것은
모두 보았다는 포만감과 함께 굴업도로 향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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