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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섬

[옹진 백아도 1]백아도선착장-봉화대-당산-큰말선착장-큰말

by 높은산 2022. 11. 12.

[옹진 백아도 1]
백아도선착장-봉화대(△147.6)-흔들바위-×131.5-×85.4갈림-칼날바위조망대봉-송신탑봉(×137.5)
-당산(×104.1)-도로고개-큰말선착장-큰말/발전소마을


[도상거리] 약 5.0km

[지 도] 1/50,000 지형도 백아

[일 자] 2022년 11월 9일 수요일

[날 씨] 맑음/미세먼지 (만조시각 04:35, 17:05/간조시각 10:51, 23:23)

[트레킹코스]
백아도선착장(13:19)-주능선(13:23)-우사면길초입(13:25)-사면길없어짐(13:37)-(지능선치고오르기)
봉화대/식사(14:05~26)-흔들바위(14:36~40)-안부/보건소마을갈림1(14:51)-기암(15:02)-×131.5(15:06)
-×85.4갈림(15:13)-보건소마을갈림2(15:16)-)-조망대전봉(15:20~27)~칼날바위조망대봉(15:32~47)
-해안도로갈림(15:52)-남근바위조망대(15:54)-지나온칼날바위조망대(16:00~03)-송신탑봉(16:19)
-안부십자(16:27)-당산(16:33)-도로고개(16:45)-큰말(16:50)-발전소(16:52)-큰말선착장(16:58~17:02)
-큰말/발전소마을(17:11)


[소요시간] 3시간 52분(휴식 외:54분, 실 소요시간:2시간 58분)

[참여인원] 2인(아내와 함께)

[교 통] 승용차+선박

<갈 때>
일신동(06:42)-서창분기점-(제2경인)-연안여객터미널(07:30~08:30)-(코리아나호/10,700원/인천할인)
-덕적도(09:37~11:20)-(나래호/3,500원/인천할인)-(문갑도-굴업도)-백아도(13:15)

<올 때>
백아도 큰말 식사/숙박




[후 기]


(흔들바위)


(조망대봉에서 칼날바위)


(조망대봉에서 송신탑봉-×131.1봉)


(조망대봉에서 ×85.4봉)


(송신탑봉 오름길에서 돌아본 칼날바위)

백아도는 덕적도에서 남서쪽으로 약 18km 떨어져 있는 섬으로 면적은 2.5㎢이고 해안선 길이가 12.5㎞....섬의 모양이
흰상어의 이빨처럼 생겼다는 의미라고 한다.

몇 해 전 모든 예약까지 마친 상태에서 배가 못 뜨는 바람에 취소한 백아도와 굴업도 여졍을 이제서야 실행에 옮긴다.
미세먼지가 있다는 것이 마음에 걸렸지만 이미 배편과 숙박 예매를 다 한 상태...
2박 3일 여정으로 잡은 바 기간 내내 바람이 잔잔해 배 못 뜰 환경은 거의 없는 것 같고 비 소식도 없으니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한다.

홀수날 출발하는 관계로 백아도 먼저 하고 굴업도를 진행해야 하는 여정...  덕적도에서 1일 1회 출발하는 나래호가
홀수날은 문갑도-굴업도-백아도-울도-지도-문갑도 순으로, 짝수날은 그 반대인 문갑도-지도-울도-백아도-굴업도-문갑도
순으로 운행하므로 짝수날은 백아도에서 굴업도는 갈 수 있지만 굴업도에서 백아도로 갈 수가 없다. 
짝수날 출발할 경우는 반대로 굴업도를 먼저 해야 한다는 점... 아무튼 두 섬을 계획할 경우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아도
아주 중요한 사항이니 신경쓸 일이다. 


(연안부두 식당가 도로 건너편 한 켠에 주차하고)


(연안여객터미널... 08시 30분 출발하는 덕적도행 코리아나호가 2박 3일 여정 이용할 배편이다)


(출항 1시간 조금 더 소요된 09시 38분 덕적도 진리항 도착)


(덕적도... 이번이 세 번째이다)


(이곳 덕적바다역은 고려고속훼리(주)에서 운영하는 대합실이고)


(굴업도/백아도 가는 나래호는 덕적바다역에서 동쪽으로 약 300m 떨어져 있는 대부해운 대합실에서 타야 한다)


(나래호 출발 시간까지 1시간 반 넘게 남아있어 물 빠진 해안가를 걸어보기도...)


(소야도와 연결된 덕적소야교)


(덕적도 진리)


(비로서 나래호 도착하고)


(객실)


(굴업도 지나면서 연평산-덕물산)


(백아도 기차바위)


(반대편에서)


(백아도 선착장에 도착하고)


(선착장에서 기차바위)


(짐은 마중나온 민박주인 차에 실려 보내고 바로 트레킹을 시작한다)


(산길 들머리에 있는 등산로 안내판)


(잠깐 오른 지점에서 우측으로 조금 덜 뚜렷한 산길이 갈려 혹시 기차바위 경유하는 길인가 싶어 들어섰는데)


(한 굽이 사면을 휘돈 지점부터 점점 희미해지더니 결국은 사라져 버린 상태...)


(빽하기 싫어 바로 날등으로 치고 오르는데 잡목이 워낙 심하다 보니 빽 한 것보다 훨씬 더 시간이 소요된 것 같다)


(천남성)


(어렵게 날등 도착... 반듯한 산길을 접하고는 신고식 한번 제대로 했다는 푸념을 한다)


(봉화대가 있는 △147.6봉... 백아도302 /2000년재설... 백아도에서 최고봉이다)


(봉화대는 흔적만 남아있는 상태)


(이웃한 섬들이 미세먼지로 뿌옇게 보여 어느 섬인지 확실하게 구분이 안 됨)


(기암)


(지나자마자 흔들바위인데 전혀 안 흔들린다. 대신 가야할 방향 전체 모습이 들어나는 조망대)


(남봉 뒤 절반만 보이는 오섬)


(남봉능선-당산-송신탑이 있는 ×137.5봉)


(×131.5봉)


(급내림)





(보건소마을 하산길이 갈리는 안부)





(기암)


(×131.5봉)


(×131.5봉에서 돌아본 봉화대)








(송신탑봉-×131.1봉)


(×85.4봉)


(보건소마을 하산길이 한 차례 더 갈리고)


(돌아본 ×85.4 갈림봉)





(조망대봉 직전)


(저 앞이 조망대봉)


(송전탑봉 우측 ×131.1봉)





(조망대봉에서 칼날바위)


(×131.1봉)


(송전탑봉-×131.1봉... 앞쪽 남근바위)


(남근바위)


(내 카메라는 한번에 전체가 안 잡히고
아내 휴대폰으로 전체를 담아 본다)


(뒤쪽으로는 ×85.4봉이 웅장하게 펼쳐지고)











(돌아본 칼날바위)


(하산길 한 차례 더 나오고)


(×131.1봉)


(남근바위)





(기암)


(돌아본 칼날바위와 조망대봉)


(칼날바위)








(송신탑봉)


(예전 해군부대가  주둔했던 곳이라 한다)


(정면 당산- 우측 남봉)


(남봉 우측 오선)


(안부 십자)


(당산 직전)





(당산)





(큰말 선착장)


(정면 남봉 우측 오섬)


(도로 내려서고)





(큰말)


(발전소가 있어 발전소마을로도 불리는 곳... 이곳에 민박집을 잡아 놓았다)


(발전소)


(시간이 조금 남아 큰말선착장 주변을 돌아보기로 한다)


(선착장 가는 길)


(남봉-우측 오섬)


(선착장)


(남봉능선)


(남봉능선)


(남봉)


(오섬)


(주변 바위들은 물이 만조 상태라 눈으로만 음미하고)





(돌아본 큰마을과 송신탑봉)


(민박집으로 되돌아 나와 첫 날 여정을 마무리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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