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종자산]
중2리/늘거리-종자굴-주능선-종자산(△643.3)-서능선-노송봉(510)-노송능선-우지류-한탄강-운산전망대-구라이골-경흥길
-영로대교-중2리/늘거리
[도상거리] 약 12.5km
[지 도] 1/50,000 지형도 철원
[일 자] 2022년 1월 30일 일요일
[날 씨] 맑음
[산행코스]
중2리/늘거리(08:16)-철문(08:21)-폭포(08:54~57)-종자굴(09:02~19)-주능선/종자산3거리(10:02)-종자산(10:09~24)
-3거리복귀/서능선초입(10:29)-헬기장(10:33)-암봉(10:40~44)-우사면구멍바위(10:47~52)-암봉아래(10:54)-우지능(11:14)
-암봉(11:26)-노송봉/식사(11:40~12:10)-(노송능선)-글씨바위(12:59)-노송능선끝/사면길(13:06)-우지류(13:09)
-폭포(13:25)-한탄강(13:30)-도강(13:33)-(강변따라)-첫번째굴(13:40)-첫번째폭포(13:48)-바위지대(13:58~14:12)
-모래턱/문배뜰아래(14:26)-암벽(14:28)-우지류(14:40)-공사중개방안된데크/일부유실(14:47)-강변출구계단(14:55)
-출입통제차단문(14:59)-정규탐방로/운산전망대(15:01)-구라이골(15:09)-골건너는다리(15:11)-구리아골전망데크(15:18)
-전망데크2(15:20)-전망데크3/공사중구름다리(15:25~33)-벙커공터(15:43)-구도로(15:47)-없어진옛영로교(14:51)
-(되돌아서서)-영로대교입구(14:57)-철문(16:00~04)-영로대교(16:05)-대교끝/중2리버스정류장(16:19)
-중2리/늘거리(16:24)
[소요시간] 8시간 08분(휴식 외:1시간 40분, 실 산행시간:6시간
28분)
[인 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6:55)-(수도권제1순환)-의정부IC-민락IC-(구리포천)-신북IC-(43+37+87번국도)-중2리(08:08)
<올 때>
중2리(16:38)-(87+37번국도)-당동IC-(자유로+수도권제1순환)-일신동(18:08)
[산 행 기]
(종자굴)
(종자산)
(서능기암)
(노송능선)
(한탄강 주상절리)
포전 종자산은 젊은 시절 두 차례 찾은 것이 전부... 어느 덧 30년도 훨씬 더 지났다.
노송능선이 볼만하다기에 한번 찾아보기로 하는데 이왕이면 한겨울에 진행하면서
한탄강과 연계하는 것으로...
거의 전인미답이라 할 수 있는 영로대교에서 재인폭포까지 한탄강 구간은 다른 계절에는
꿈도 꿀 수 없겠진만
한겨울 강이 얼어있을 경우라면 어느 정도 진행이 가능해 보이기 때문이다.
(늘거리 등산로 입구 아래에 있는 공터에 주차하고)
(등산로 안내판 뒤가 등산로 입구이다)
(시멘트길로 얼마간 이어지고)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철문 통과)
(정상까지 1.5km에 불과하지만 단번에 500m 가까이 올려야 하는 급오름이라
시간이 소요된다)
(바위지대로 바뀌고)
(초입 작은폭포)
(예전에는 조금 까칠한 곳이었지만 지금은 철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쉽게 통과할
수 있다)
(이어지는 바위오름도 안전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종자굴)
(치성을 드리면 아이를 낳게 해 준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거대한 자연석굴이다)
(천장에는 고드름이 매달려 있고)
(고드름이 떨어진 자리)
(누군가 인공암장을 개척해 놓은 상태이다)
(금년 4월 중 오픈한다고)
(바닥에 염소똥이 잔뜩 깔려 있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일 것이다)
(이어지는 암름... 좌로 돌아 오른다)
(간간히 밧줄이 설치되어 있는 상태)
(염소 두 마리가 멀뚱멀뚱 쳐다보다가 사라진다)
(보장산)
(진행할 서능)
(암릉으로 이어지지만 옆으로 진행하는 식이기에 위험한 곳은 없다)
(주능선 도착... 종자산 정상 다녀온 뒤 서능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정상 가는 길)
(종자산)
(정상석)
(삼각점)
(정상 바위지대)
(성산-북대)
(북대-지장봉)
(지장봉-관인봉뒤 금학산)
(금학산-고남산)
(불무산)
(영로대교)
(3거리 복귀 서능으로 들어선다)
(헬기장)
(암봉 오름길)
(보장산)
(자동차 경주장이라고...)
(암봉)
(암봉에서 보장산)
(진행할 능선)
(바로 내려서지 못하고 이 바위 아래쪽 우사면으로 우회한다)
(우사면으로 진행하다 만난 구멍 뚫린 바위)
(우사면)
(구멍 뚫린 바위 뒤돌아 보고)
(우회한 암봉)
(굳이 밧줄이 없어도 되는데)
(이어지는 능선)
(보장산)
(뒤돌아 보고)
(기암)
(종자산 하산 후 진행예정인 한탄강)
(이어지는 능선)
(기암)
(북대-지장봉)
(우측 지능선 갈림봉)
(이어지는 산길)
(나무사이 기암)
(기암)
(한탄강 상류 방향)
(한탄강 하류 방향)
(요 바위 위에서 못 내려오면서 빽을 하여 우회했는데 와서 보니 내려설 수
없는 바위)
(노송능선이 내려 보이고)
(노송봉)
(이어지는 서능쪽 ×482.9봉이 이채롭다. 좌측은 ×443.9봉... 그 뒤 토토봉-성산)
(성산 앞쪽은 가치봉능선)
(진행할 노송능선)
(노송봉 뒤로 하고)
(지나온 능선)
(그 아래)
(내려서면서 되올려 보고)
(×443.9봉)
(이어지는 노송능선)
(되돌아 봄)
(기암)
(이어지는 노송능선)
(되돌아 봄)
(글씨바위)
(한탄강이 가까워지고)
(기암)
(진행예정인 한탄강)
(양쪽 모두 주상절리를 이룬 상태... 진행이 가능할지 모르겠다)
(뒤돌아 봄)
(비로서 다 내려왔다)
(노송능선이 끝나는 곳에서 좌측 늘거리 방향으로 임도 형태 하산길이 있지만)
(녹슨 철망이 보이는 우측 소로쪽으로 진행... )
(지류를 접하고)
(적당히 길 만들면서 지류따라 내려선다)
(협곡으로 바뀌는 곳에서는 얼마간 사면으로 진행하기도 하고)
(미끄러운 폭포 한 곳을 겨우겨우 내려서기도 하면서)
(비로서 한탄강 도착)
(하류 방향... 얼음상태가 가장자리는 믿을만한데 가운데는 살짝 물이 흐르는
식이어서 바짝 긴장하며 강을 건넌다)
(강 건넌 후 뒤돌아 본 지류)
(강을 안 건너면 양지라 가장자리가 얼지 않는 곳이 많지만 강 건너쪽은 음지라
대부분 얼어 있어 진행에 유리하다)
(하류 방향 다시한번 둘러 보고는 상류 방향으로 한탄강 트레킹을 시작한다)
(어쨌든 양쪽 모두 주상절리 절벽으로 이루어져 분위기는 만점)
(단 둘레길 만날 때까지 계속 직벽으로 이루어지면서 중간 탈출로가 없으니
얼음상태를 확실하게 판단하고 진행할 일....
조금이라도 불안한 마음이 있으면 포기해야 할 것이다)
(첫 동굴 보이고)
(수시로 동굴이 등장한다)
(폭포도 이따금씩)
(하얗게 눈이 있는 곳은 100% 믿어도 되지만)
(얼음만 보이는 곳은 행여 꺼질 수도 있는 곳이니 절대 주의해야 한다)
(바위지대가 등장하니 은근히 불안... 얼음 위로 물이 조금씩 흐르면서 예상보다
빙질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다행히 가장자리는 별 문제가 없어 바위지대 안 넘고 얼음 위로 통과)
(얼음 위로 통과하지 못했을 경우 넘는 것이 쉽지 않아 보이는 바위이기에
한 숨 돌리고는 잠시 쉬어간다)
(이어지는 강가)
(되돌아 봄)
(진행할 방향)
(저기 폭포가 보이는 곳 위쪽이 지도에 문배뜰로 표기된 지점이다)
(뒤돌아 봄)
(모래턱을 만나는 지점.... 저 위가 문배뜰이다)
(지나자마자 직벽이 등장하는데 얼음상태가 불안해 바짝 긴장하면서 통과...
얼음 위 아니면 통과할 방법이 없는
곳이다)
(건너편 위로 데크가 보이지만 올라설 방법은 없다)
(무사히 통과하고 뒤돌아 봄)
(이어지는 강가)
(주상절리는 질리도록 음미한다)
(저 앞이 지류 합쳐지는 곳)
(지도상 등고선 촘촘한 곳을 다 빠져 나온 것같아 안심했는데 이곳은 얼음
깨진 곳이 가장자리 근처까지 온 상태라 불안)
(되돌아 본 종자산)
(한탄강 최고의 오지 지역이 아닐까?)
(요기는 강가가 불안하여 바위를 넘고)
(그러다가 저 앞으로 어렴풋 보이는 데크)
(파손된 데크이지만 반갑다)
(재인폭포 방향으로 계속 조성하려다가 중단한 것인지 아니면 포기한 것인지)
(어쨌든 덕분에 안도감과 함께 편안하게 진행한다)
(한 굽이 그런 데크로 이어진 뒤)
(여기서 강을 건널 수만 있으면 문배뜰로 바로 올라설 수가 있고 시간도 단축되는데
빙질이 나빠 건널만한 곳이 없다)
(다행히 이쪽도 데크가 끝나면서 강 위로 올라서는 계단이 나온다)
(잡목으로 뒤덮인 상태이지만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오르고)
(닫힌 문 넘는다)
(반대편에서는 출입금지 지역)
(넘자마자 둘레길 종점인 운산전망대이다)
(지나온 종자산을 올려다본다)
(돌아본 한탄강)
(여기부터는 편안한 둘레길)
(거리가 다소 길어지긴 했으나 발걸음이 가볍다)
(새로운 구름다리가 거의 완공 단계에 이른 듯 보여지고)
(구라이골 건너는 다리)
(구라이골)
(캠프)
(전망데크 세 차례 만나고)
(구라이골 폭포)
(구라이골 합수점)
(거의 마무리 단계인 구름다리)
(저 다리를 통과하면 바로 원점회귀가 되는데)
(지금은 영로대교를 건너는 방법밖에 없으므로 아직 한참 더 가야 한다)
(경흥길로 된 둘레길 표지기가 간간히 보이고)
(벙커공터에서 종자산)
(영로대교)
(구도로)
(혹시 강을 건널 수 있나 하면서 구도로따라 내려서지만 도로는 이내 끊어진
상태)
(다리도 폐기된 채 흔적만 남아있을 뿐이고 강이 얼지 않아 건널 수 없다)
(되돌아 나와 울타리망 옆길 따르면)
(철문 나오고)
(나오자마자 영로대교 위 교량표지석이 보인다)
(영로대교에서 종자산)
(지나온 한탄강 방향)
(영로대교 건너고)
(중2리 초입)
(마을회관 지나고)
(등산로 입구에 도착하여 원점회귀 산행을 마무리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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