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박달산]용미리-의주길-혜음령-우암산-박달산-광탄

[파주 박달산]
용미리-의주길-단맥능선-×269.5-올림픽컨트리클럽-혜음령-우암산/비호봉(△328.5)-×392.1-단맥분기봉
-×366.9-한북기맥갈림봉-박달산(×363.0)-×290.1-△277.4-만장산갈림봉-전망대-신산터널/등산로입구
-광탄/신산리

[도상거리] 약 14.5km

[지 도] 1/50,000 지형도 문산. 서울

[산행일자] 2022년 1월 09일 토요일

[날 씨] 맑음/미세먼지 매우나쁨

[산행코스]
용미리/용미교차로(08:31)-(의주길/호수골길)-호수골길갈림/산길초입(08:55)-단맥능선(08:59)
-의주길갈림(09:00)-조망바위(09:14)×269.5갈림(09:15)-급내림안부(09:24)-좌지능(09:28)-철탑(09:37)
-골프장전위봉(09:40~51)-올림픽컨트리클럽(09:53)-골프장갈림(10:03)-혜음령/서서울컨트리클럽입구(10:10)
-(절개지우사면으로)-날등(10:17)-철탑(10:21)-바위지대(10:35)-봉덕사갈림(10:40)-우암산/비호봉(10:46)
-철탑/광고판(10:48)-물탱크안부(10:52)-철탑(10:57)-땅벌집(11:02)-철탑(11:05)-붉은깃대봉(11:18~31)
-×392.1/다른지도우암산(11:40)-단맥분기봉(11:47)-임도안부(11:50)-철탑(11:51)-×366.9/식사(12:00~22)
-경고문(12:41)-공터(12:43)-부대펜스(12:48)-부대후문(12:51)-헬기장(12:55)-수원백씨묘/펜스끝(12:59)
-한북기맥갈림봉(13:11)-우지능(13:15)-조망바위(13:24)-박달산(13:32~45)-마장3리/분수리갈림(13:59)
-×290.1/사색의숲갈림(14:14)-정토사갈림(14:20)-분수2리갈림(14:37)-△277.4(14:40)-벙커(14:46)
-만장산갈림봉(14:48~58)-전망대(15:08~11)-광탄면사무소갈림(15:31)-신산터널/등산로입구(14:37~42)
-광탄/신산리/라메르아파트(15:48)

[산행시간] 7시간 17분(휴식 외:1시간 17분, 실 산행시간:6시간 00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7:45)-(수도권제1순환)-통일로IC-(39번+78번국도)-용미리/용미리묘지입구/용미2교차로(08:23)

<올 때>
광탄/신산리/라메르아파트(15:56)-(774번버스)-용미리/용미리묘지입구(16:11~16)-(78번도로+동현로)
-관산동-(1번국도+39번신도로)-일산IC-(수도권제1순환)-일신동(17:08)



[산 행 기]


(×269.5봉 직전 조망바위에서 노고산/북한산 방향인데 미세먼지때문에...)


(우암산)


(한북기맥길에서 박달산)


(박달산)

한북기맥 됫박고개-×366.9봉 사이 약 380봉에서 서쪽으로 갈린 산줄기는 우암산(△328.5)-혜음령-명봉산(×245.3)
-북두고개-공릉관광지를 경유한 뒤 고산천/공릉천 합수점에서 도상거리 15km 전후 산줄기로 맥을 다한다.
가칭 우암단맥... 
한편 박달산 갈림봉에서 북쪽으로 갈린 산줄기는 박달산(×363.5)-만장산(×163.0) 경유 약 8km의 산줄기로 맥을 다한다.

두 산줄기 일부를 연결하는 산행.... 산길이 생각보다는 편하게 잘 나 있고 조망도 괜찮은 편이었으나 극심한 미세먼지
때문에 조금 아쉬움이 남는 산행이었다.


(용미리묘지입구 정류장 앞 상가주차장에 주차하고)


(용미2교차로)


(용미리묘지로 이어지는 호수골길로 들어선다)


(안개와 미세먼지가 겹치면서 해가 달처럼 떠 있다. 그 뒤로 아스라히 보이는 곳이 진행할 능선이다)


(단맥능선에 접속하기까지는 의주길 2길이라고...)











(호수골길은 우측으로)


(의주길은 좌측 묘지 사잇길로)





(뒤돌아 봄)


(단맥능선 접속)





(잡시 후 접하는 안부에서 의주길은 우측으로 내려서고)


(직진 방향 급오름을 한 차례 극복하면)


(×269.5봉 직전 쉼터와)


(그 아래 조망바위)


(노고산/북한산 방향인데 미세먼지때문에...)


(날등에서 살짝 비켜나 있는 ×269.5봉은 출입금지지역)


(군부대 사격장이라면서 철망으로 막혀 있다)


(반면 우측 마루금 방향은 비교적 뚜렷한 길)


(급내림 내려서고)


(안부)


(이어지는 산길)





(여기도 좌측 지능선쪽은 출입금지지역)


(참전비 이정표가 보이고)





(철탑)


(골프장 전위봉)





(우사면 방향 올림픽컨트리클럽 골프장으로 내려선다)


(다행히 손님이 없다)


(좌측 가장자리 따라 내려서면 되는데 좌로 꺾이는 지점에서 가장자리를 착각하고는 직진으로 한 굽이 더 진행하다가
커트길을 통해 빠져 나오기도...) 





(골프장을 벗어나 좌측 절개지쪽으로)


(희미한 족적따라 내려서면 정면에 서서울컨트리클럽 진입로가 보이는 혜음령이다)


(내려선 지점)


(서서울 컨트리클럽 우측 능선은 높은 옹벽때문에 바로 오를 수 없고 옹벽이 끝나는 우측으로 이동해야....)


(적당히 사면치고 오른다)


(날등 도착하니 그런대로 진행할만한 족적)


(오를수록 산길이 뚜렷해진다)


(철탑)


(좌측은 전체 서서울 컨트리 클럽이 차지한 상태)





(이제부터는 확실한 등로라 해도 될 것이다)





(바위지대도 한 차례 이어지고)








(뒤돌아 본 혜음령과 올림픽 컨트리클럽)


(봉덕사쪽에서 올라온 길이 합류하면서 더욱 뚜렷한 산길로 바뀌고)


(이어지는 산길)





(특이하게 생긴 우암산 비호봉 정상석... 묘비같기도 하고)





(뒤쪽)


(삼각점)





(광고판)





(안부 물탱크)


(그 다음  약 340)


(땅벌집이 있는 곳이라며 돌아서 가라고...)


(철탑이 자주 나온다)


(얼마간은 사면길로...)





(약 380봉)





(붉은 깃대가 있고)


(전망이 뛰어난 봉우리인데 미세먼지때문에... 좌사면쪽은 군사격장으로 철망으로 둘러져 있다)


(이어지는 산길)


(임도 형태로 바뀌어진 상태이다)


(네이버/다음 지도상 우암산으로 표기된 ×392.1봉... 등로가 사면으로 이어지므로 잠깐 치고 올라야 한다)


(비 오는 날 비 피하기 좋은 장소... 그런데 누군가 무식하게 낙서를 해 놓았네)


(이어지는 산길)


(신한북정맥 또는 오두지맥으로 불리기도 하는 한북기맥 접속.... 단맥 분기봉이다)


(잠시 후 임도 안부가 나오고... 이곳부터 박달산까지는 18년 전 한북기맥이라는 명칭으로 지난 길인데 세월이 너무
지난 탓인지 어렴풋한 기억만 있을 뿐이다)


(철탑)


(나무 사이 개명산)


(여전히 편안한 산길로 이어지고)


(×366.9봉... 점심식사하고 간다)


(기암)





(경고문이 보이지만 무시하고 직진으로... 철망이 뚫려있는 상태이다)


(잠시 오르면 넓은 공터봉)


(부대펜스가 이어지면서 박달산이 건너 보인다)


(부대펜스 시작)


(부대후문)


(시멘트길로 바뀌고)





(넓은 헬기장)


(수원백씨묘 나오면서 부대펜스 끝나고)


(뒤돌아봄)


(앵무봉-개명산)


(이어지는 산길)


(한북기맥 갈림봉)


(우측 사면쪽은 여전히 군 훈련 장소로 사용중인 듯)





(이어지는 산길)


(짧은 바위지대 지나고)


(조망바위가 나오는데 아직도 미세먼지때문에....)





(이어지는 산길)


(비 피할만한 곳 다시 한번 나오고)


(저 앞이 박달산)


(박달산)


(정상석)


(이정표)


(인근 명소 안내판이 있고)





(감악산 방향인데 미세먼지때문에....)


(하산길)


(편안한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다)


(×290.1봉이 제법 높게 보이지만 40m 고도 올리는 것에 불과하다)


(안부... 좌측으로 분수리, 우측으로 마장3리 하산길이 갈린다)


(돌아본 박달산)





(290.1봉 직전 조망터)


(미세먼지 속 명봉산 능선이 뿌옇게 펼쳐진다)


(290.1봉... 우측으로 사색의 숲 하산길이 갈리고)





(그 다음 봉우리에서는 우측 지능선쪽으로 정토사/유일레저 하산길)


(계속 편안한 산길로 이어지면서)


(이번에는 좌측 분주2리 하산길이 갈린다. 이정표까지 무식한 낙서를...)


(돌아본 290.1봉)


(△277.4봉 삼각점은 등로에서 살짝 비켜나 있어 무심코 지나칠 수도 있으니 신경쓸 일이다)





(밋밋한 봉우리 하나 더 넘고)


(벙커 하나 지난 뒤)


(살짝 내려서는 펑퍼짐한 둔덕이 만장산 갈림봉인데 잠깐 쉬면서 이쪽으로 진행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오늘은 그냥
편안하게 주등로를 따르기로...)


(희미한 족적따라 내려선 뒤 도로 두 차례 건너면서 비산비야 지대를 지나야 만장산에 이를 수 있다)


(주등로쪽을 택해 한 굽이 더 진행하면 전망대)


(전망대에서 만장산)


(만장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명봉산 방향)


(이어지는 산길)





(광탄면사무소 하산길 지나고)





(신산터널 위 생태통로)


(생태터널은 안 건너고 직진으로 내려선다)


(등산로 안내판)


(먼지털이 권도 있고)


(신산터널 앞에서 일단 산행을 끝난 셈)


(뒤돌아 봄.... 옆에 있는 한옥은 사유지이다)





(라메르아파트앞 버스정류장으로 이동)


(774번 버스를 타고 15분쯤 가면 산행을 시작한 용미리묘지 입구 버스정류장... 차를 화수한다)

[E N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