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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경상도

[문경 주흘산]달목이-평천재-영봉-주봉-관봉-문경관광호텔

by 높은산 2021. 11. 24.

[문경 주흘산]
평천리/달목이-평천재-×961.1-×999.7-주흘영봉(△1107.4)-주흘주봉(×1079.0)-×1022.5-×1039.8
-주흘관봉(×1039.1)-서능선-문경관광호텔-상초리/문경새재마지막주차장


[도상거리] 약 10.5km

[지 도] 1/50,000 지형도 덕산

[산행일자] 2021년 11월 21일 일요일

[날 씨] 흐림/박무

[산행코스]
달목이(07:45)-사과밭(07:50)-사과밭끝/계곡방향길없어지고(07:53)-(우사면)-달목이에서온시멘트길(07:58)
-시멘트길갈림(07:59)-(우)-공사중석축(08:02)-시멘트길끝/계곡건넘(08:06)-물탱크(08:13)-계곡건넘(08:17)
-둔덕/식사(08:23~53)-평천재(09:25~35)-계단(10:02)-×961.1/대간갈림봉(10:06~30)-천정바위(10:40)
-×999.7(10:46)-작은밧줄(10:51)-제5지점/전망바위(10:53)-평천리갈림(11:07)-주흘영봉(11:26~46)
-계단(12:24)-주흘주봉(12:26~45)-지곡리갈림(12:51)-혜국사갈림(12:56)-안부(13:03)
-×1022.5/선바위/식사(13:11~14:01)-안부(14:13)-×1039.8(14:38)-주흘관봉/우꺾임봉(14:43~57)
-급사면바위내림(15:13~22)-능선갈림/우(15:26)-능선갈림/우(15:57)-능선갈림/좌(16:16)-능선갈림/우(16:20)
-문경관광호텔(16:37)-상초리/문경새재마지막주차장(16:41)


[산행시간] 8시간 56분(휴식 외:2시간 46분, 실 산행시간:6시간 10분)

[참여인원] 5인(먼산, 술꾼, 광인, 전배군. 높은산)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4:25)-(경인+강변북로)-한남동(04:50~58)-(경부+영동+중부내륙)-충주휴게소(06:05~10)-연풍IC
-(3번국도)-문경새재주차장(06:50~07:12)-달목이(07:35)

<올 때>
문경새재주차장(17:05)-달목이(17:27~32)-문경/식사(17:52~19:00)-(3번국도)-연풍-(34+37번국도)-생극
-(3번국도)-성남-(동부간선+강변북로)-한남동(21:05)-일신동(21:40)



[산 행 기]


(주흘영봉)


(주흘주봉)


(주흘관봉)

평천리 달목이마을을 출발하여 평천재-주흘영봉-주봉-관봉을 이은 뒤 상초리 문경새재쪽으로 하산하는 코스....
문경새재쪽을 출발하면 어디를 출발하던지 주능까지 고도 700~800m을 단번에 올려야 하는 부담이 있는 반면
달목이쪽은 가장 완만하게 주능에 붙는다는 잇점이 있다.

예천으로 거주지를 옮기신 먼산님과 조우하여 차 한대를 문경새재쪽에 주차해 놓은 뒤 달목이로 이동한다.
오랜만에 5인이 함께 하는 산행인 듯... 


(달목이)


(좌측 길이 계곡으로 이어지는 길인 줄 알고 들어섰는데)


(과수원이 나오면서 빗장문을 만들어 놓은 과수원 통과하니 길이 없어지고...)


(우측으로 한 차례 사면을 치고 나서야 달목이에서 바로 이어진 시멘트길을 만나 초입을 잘못 들어섰음을 알아차린다)


(센서가 작동하면서 동물들 겁 주는 소리가 울려 퍼진다)


(좌측으로 시멘트길이 한 차례 갈리고)


(공사중 석축)








(시멘트길 끝나고)


(좌측으로 물탱크)


(버려진 것?)





(한 둔덕을 차지하고 아침식사하고 간다)


(이어지는 계곡)


(물은 거의 흐르지 않는다)





(저 위가 평천재)


(평천재... 얼마만인지?)





(한 차례 급오름길)





(기암)


(아직껏 남아있는 내무부 표지석)


(마지막 급계단 올라서고)


(급오름이 끝나는 대간 갈림봉)


(짧은 바위지대가 간간히 나오고)





(천정바위)





(조령산이 건너 보이고)


(부봉도 모습을 들어내지만 미세먼지때문에....)











(제5지점 푯말이 보이는 조망바위)








(탄항산 뒤로 월악영봉이 펼쳐지는 곳인데 여기도 미세먼지때문에...)


(평천리 갈림)





(대미산)


(주흘영봉)





(대미산-운달산)


(운달산)





(가야할 주봉-관봉)


(월악영봉-만수산-포암산)


(포함산-대미산)








(주봉이 가까워지고)


(좌사면)





(막판 계단이 이어지면서)


(주흘주봉)





(운달산)


(가야할 관봉)





(운달산)


(지곡리 갈림)








(혜국사 갈림)


(주등로는 혜국사쪽으로 내려서고 관봉 방향은 다소 흐릿한 산길)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위험지역이란다)





(좌측은 시종 수직 절벽을 이루면서 위압적인 풍경








(선바위가 있는 ×1022.5봉)


(늦은 점심식사하고 간다)


(정종까지 데치고)





(저 앞이 관봉)


(절벽 사이로 산길이 교묘하게 이어지면서 진행하는데 크게 어려운 곳은 없다)





(돌아본 주봉)


(운달산)


(명품 소나무)


(소나무 뒤 운달산... 미세먼지만 아니면 작품하나 건질만한 곳인데 하는 미련이 남는다)





(뒤돌아 보고)





(관봉 정상이 거의 다 와 간다)











(관봉)








(전면은 까마득한 수직절벽)





(운달산-단산)


(문경시내)


(백화산)


(이제 급내림으로 떨어지는 하산길만 남겨둔 상태)











(등고선이 가장 촘촘한 곳 내려설 때 조금 조심해야...)





(잡을 곳이 애매한 바위지대를 이루면서 낙엽까지 상당히 미끄러운 상태라 내려서는데 애 좀 먹었다)


(뒤돌아 보니 내려선 곳 외에는 마땅히 내려설 곳이 보이지 않는다)


(잠시 후 접하는 능선갈림 지점에서 우측으로 꺾어 내려선다)


(계속해서 급내림... 바위지대는 없지만 낙엽이 워낙 미끄러워 신경이 쓰인다)


(우측 건너편 지능선은 암릉)








(그 다음 능선갈림 지점에서도 우측으로)





(세 번째 능선갈림 지점에서는 좌측으로 급내림 한 차례 내려선 뒤 우측으로 갈리는 능선으로...)


(송림숲이 이어지면서)





(문경관광호텔 건물리 내려 보이고)





(호텔건물 우측으로 내려선다)


(내려선 지점)


(우측으로 잠깐 도로따라 내려서면)


(아침에 차 한 대를 주차해 놓은 문경새재 마지막 주차장)


(아침에는 우리 외 한두대 뿐이었는데 거의 만차된 상태.... 주말이나 휴일은 무료 운영하고 있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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