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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전라도

[남원 대성산]요동-귀정사-천황산-상사바위-북치재-대성산-요동

by 높은산 2022. 4. 20.

[남원 대성산]
요동/느티나무공터-귀정사-천황산남릉-천황산(×909.6)-×758.8-×839.0-상사바위왕복-잠바지기재-×777.8
-△726.0-북치재-×610.5-×704.3-×777.4-대성산(△882.1)-남릉-×600.6갈림-서남릉-대성골-대기대상길-대상교
-요동/느티나무공터


[도상거리] 약 17.8km

[지 도] 1/50,000 지형도 임실 함양

[산행일자] 2022년 4월 17일 일요일

[날 씨] 맑음

[산행코스]
요동/느티나무공터(07:42)-귀정사(08:06~11)-남릉입구(08:14)-폐묘(08:24)-전망묘/식사(08:40~09:05)
-우지능(09:12)-우지능/전망묘(09:25)-좌지능(09:37)-바위(09:42)-우지능(09:53)-천황산(10:03~11)-목계단(10:12)
-보현사갈림(10:17)-×758.8(10:37)-좌지능(10:40)-보현사갈림안부(10:47)-전망묘(10:54)-경주김씨묘(11:12)
-×839.0(11:14)-상사바위(11:16~30)-×839.0복귀(11:32)-잠바지기재(11:55)-×815.4갈림(12:40)-바위(13:03)
-×777.8(13:14)-식사(13:20~14:00)-△726.0(14:05)-×635.5갈림(14:10)-북치재(14:42)-×597.5갈림(15:08~20)
-×610.5(15:25)-안부(15:28)-우꺾임(15:34)-우좌꺾임(15:51)-짧은직벽바위내림(16:02)-×704.3(16:08)
-상신교갈림봉(16:21~32)-조망바위(16:37)-×777.4/한재갈림(16:47)-바위지대(16:54)-조망암봉(17:01)
-좌지능(17:09)-대성산(17:16~30)-(남릉)-직벽바위(17:35)-(좌로돌아)-직벽바위아래(17:41)-묘/바위지대끝(17:47)
-우지능(17:51)×600.6갈림(18:00)-(서남릉)-신기교갈림(18:12)-(우지능선)-지능선끝묘(18:44)-대성골(18:47~57)
-(임도)-민가/시멘트길(19:09)-대기대상길(19:19)-대상교(19:34)-요동(19:43)-느티나무공터(19:48)


[산행시간] 12시간 06분(휴식 외:2시간 00분, 실 산행시간:10시간 06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4:15)-(평택시흥+평택제천+43번국도)-풍세IC-(천안논산)-정안휴게소(05:31~43)-(호남)
-여산휴게소(06:16~28)+(익산장수+완주순천)-오수IC-(17+19번국도+대기대상길)-요동마을/느티나무공터(07:32)

<올 때>
요동마을(19:57)-(19+17번국도)-오수IC-(완주순천+익산장수+호남)-여산휴게소(21:09~43)-(천안논산)-풍세IC
-(39+43번국도)-오성IC-(평택제천)-평택휴게소(23:16~33)-(서해안+수도권제1순환)-일신동(24:15)




[산 행 기]


(천황산)


(천황산에서 대성산)


(천황산에서 상사바위)


(상사바위에서 천황산)


(대성산 오름길에서 천황산)


(대성산)

천황지맥 상사바위가 위치한 ×840.0봉에서 동쪽으로 갈린 산줄기는 잠바지기재-북치재-대성산 경유 장수군 번암면
요천/백운천 함수점까지 도상거리 12km 정도 짧은 산줄기로 이어진 뒤 맥을 다한다.

천황지맥에서 가장 조망이 뛰어난 천황산... 전에 천황지맥을 진행할 당시 때아닌 황사가 몰려오는 바람에 조망의 아쉬움이
있었던 바 기회되면 건너편 대성산과 연계하면서 다시한번 찾는다고 했는데 이제서야 실행하게 되니 어느 덧 7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귀정사 입구인 요동마을 깃점으로 귀정사-천황산-상사바위-북치재-대성산을 거친 뒤 차량 회수를 고려, 산줄기가 끝나는
곳으로 안 가고 요동마을로 원점회귀하는 코스로 잡는다. 


(요동마을에서 귀정사 가는 좁은 길로 들어서서 얼마간 가다가 느티나무 자리한 공터를 만나 그곳에 주차하고) 


(뒤돌아 본 대성산... 천황산 먼저 오른 뒤 저 곳 대성산까지 진행하여 이곳으로 원점회귀할 예정이다)


(귀정사 가는 길)








(지도에는 귀성사로 표기되어 있으나 오기인 듯...)





(귀정사)


(등산로 안내판이 보이는데 지도에는 천황산이지만 여기에는 만행산 천황봉이라고...)


(대성산이 저 멀리 솟아 있으니 꽤 먼 여정이 될 듯)


(천황산 남릉 입구)


(천황산까지 고도 500m을 올려야 하는 힘겨운 오름... 그나마 산길이 잘 나 있으니 위안이다)


(전망묘 만나 아침 식사하고)


(대성산)


(건너편은 천황지맥)


(몇 차례 더 묘를 만난다)








(짧은 바위지대도 한 곳 지나고)


(저 위가 천황산)


(대성산)


(좌 대성산/우 고남산)


(연화산 뒤 지리주능)


(천황산)


(대성산-고남산)


(고남산 뒤 지리주능)


(연화산 뒤 지리주능)


(천황지맥 풍악산 방향)


(멀리 문덕-고리봉 풍악산-노적봉)


(성수지맥)


(천황지맥 ×852.7봉/ 그 뒤는 성수지맥)


(천황지맥 팔공산 방향)


(북치재로 이어지는 대성산 능선)


(북치재 뒤쪽은 장안산 일대)











(급내림은 길게 계단으로 이어지고)


(용평저수지)


(중앙이 상사바위이고 좌측은 천황지맥, 우측이 진행할 대성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천황지맥 방향)


(대성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급내림이 끝나면 얼마간은 현호색 군락지)





(×758.8봉)


(천황산 뒤돌아 보고)


(보현사 갈림 안부)





(전망묘)


(전망묘에서 천황산)


(좌측 교동산 우측 풍악산-노적봉)


(×832.7봉/×852.7봉... 오늘은 저 봉들을 안 간다)








(나무 뒤가 상사바위이다)


(천황지맥과 대성산 능선이 갈리는 ×839.0봉)


(상사바위는 천황지맥쪽으로 살짝 내려서야 한다)


(지도에는 상사바위, 이정표에는 상서바위)


(예전 진행한 천황지맥 추억을 떠올리면서 쉬어간다. 그 때도 한참을 쉬어갔던 곳)


(천황산)


(용평저수지 뒤 풍악산-노적봉)


(×852.7봉)


(×839.0봉 복귀 상신마을 이정표 따라 내려선다)


(이제부터는 초행길)


(산길은 뚜렷한 편이지만 사람이 거의 안 다녀 낙엽이 발목까지 빠지는 곳이 반복되다 보니 진도가 잘 안 나간다)








(지도에는 잠바지기재 이정표에는 잠바지개재... 그나마 이정표로 안내하던 등로는 여기서 우측으로 내려서고)














(각시붓꽃)


(×815.4봉 갈림)


(우측으로 꺾어 내려선다)


(어느 덧 천황산은 저만치 멀어진 상태)


(대성산은 아직도 까마득하다)








(×777.8봉)


(가야할 대성산)





(점심 식사하고)


(△726.0봉)


(흔적만 남아있는 삼각점)


(대성산은 좌측이고 전면은 ×704.3봉쯤 되어 보인다)


(북치재는 방향을 잘 잡아 내려서야... )








(북치재... 생각보다 시간이 소요되어 늦은 하산이 예상된다)


(초입으로 잠깐 잡목지대)


(상사바위봉 살짝 보이고)


(얼마간 이어지는 오래된 울타리)


(돌아본 △726.0봉)





(바위와 나무의 입맞춤)


(×597.5봉 갈림)


(×610.5봉)


(안부)


(우꺾임 직전)


(우꺾임에서 대성산)


(아직 봉우리를 몇 개 더 넘어야 하는지 가늠이 안 된다)





(여기는 우로 꺾어 조금 가다가 좌로 꺾어야 하는 지점)


(나무 사이 천황산-상사바위봉)


(암반지대를 올라서니)


(짧은 직벽내림... 우측 홈으로 내려서면 되고 잡을 것이 많아 별 어려움은 없다)


(단맥으로 진행하신 듯... 뵌지 벌써 수년 지났는데 잘 계시는지?)


(내려선 후 뒤돌아 봄)


(×704.3봉)


(까마득해진 천황산)


(상신교 갈림봉)


(대성산이 거의 다 온 듯 보이지만 아직도 한참 더 가야 한다)


(바위지대로 바뀌면서)


(모처럼 조망이 트이는 바위)


(전면은 ×773.4봉에서 갈린 지능선이고 하산할 능선은 뒤로 나란히 있어 안 보인다. 뒤에 우뚝 솟은 산은 고남산)


(차 세워놓은 곳도 내려 보이고)


(천황산)


(×774.3봉 오름길)


(×774.3봉)


(다시 한번 바위지대 올라서야 하는 곳이 등장하고)


(직등은 어려워 보이고 중간쯤 오른 지점에서 우측으로 돌아 오른다)


(그렇게 올라서면 다시 한번 시야가 탁 트이는 조망바위)


(좌측 연화산)


(연화산-천황산)


(천황산-상사바위봉과 지나온 능선)


(이어지는 바위지대는 별다른 어려움이 없다)


(그나 저나 대성산은 아직도 저 뒤로)


(비로서 대성산)


(어렵게 도착한 곳인데 조망없이 오래된 정상판만 달랑 지키고 있을 뿐이니 섭섭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어두워지기 전 산행을 마치려면 서둘러야 할 듯)


(단맥 능선은 동쪽으로 가고 원점회귀를 위해 남쪽 능선으로 들어서는데 여기도 초반은 암릉)


(얼마 후 접한 조망바위에서 천황산)


(이어지는 능선)


(그런데 바로 내려설 수 없는 직벽이네)


(좌측으로 길게 돌아 내린 뒤 뒤돌아 봄)





(묘지 나오면서 바위지대 끝나고)


(돌아본 대성산)


(천황산)


(산길도 비교적 뚜렷한 편이라 안심이 된다)


(원점회귀를 하기 위해서는 저 아래로 보이는 벌목능선이나 우측 계곡쪽으로 내려서야...)


(×600.6봉 갈림봉에서 600.3봉쪽으로 향하는 뚜렷한 산길 버리고 우측 서남릉으로)


(급사면이 끝나면서 다행히 이쪽도 산길이 뚜렷해진다) 


(우측 계곡쪽으로 지능선이 갈리는 둔덕봉... 지능선쪽도 희미한 족적이 보이니 당연한 듯 지능선을 택한다)


(시종 소나무숲을 이루며 급사면으로 떨어지는데 족적은 흐릿하지만 잡목이 없어 어렵지 않게 내려선다)





(능선 끝자락에 자리한 묘)


(계곡 도착하여 뒤돌아 봄)


(예상대로 편안한 임도로 이어지니 반갑다)


(작은 저수지가 보이고)


(민가 한 채 나오면서)


(시멘트길로 바뀌니 이제 차 있는 곳까지 도로만 따르면 될 것이다)


(둔덕봉에서 지능선 안 따르고 계속 서남릉으로 진행했어도 이쯤에서 이리로 내려설 생각이었다)


(여기서도 천황산이 보이고)





(아침에 차로 지나간 대기대상길)


(요동마을 입구 대상교에 도착하니 어느 덧 날이 어두워졌다)


(시멘트길로 바뀌는 요동마을 귀정사 입구)


(느티니무 공터 원점회귀... 오랜만에 12시간을 넘긴 산행이 된 것 같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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