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우이남능선]우이역-우이남능선-오봉허리길-관음봉-여성봉-송추

[도봉산 우이남능선]
북한산우이역-서울둘레길/왕실묘역길입구-우이남능선-방학동갈림-우이동갈림-원통사갈림-암릉지대-주능선
-오봉샘-오봉허리길-관음봉-여성봉-북한산송추분소-장흥면부곡리/북한산국립공원송추계곡느티나무

[도상거리] 약 11.6km

[지 도] 1/50,000 지형도 성동, 서울

[일 자] 2024년 5월 30일 목요일

[날 씨] 흐림

[코 스]
북한산우이역/1번출구(09:47)-(서울둘레길)-왕실묘역길(09:57)-서울둘레길갈림(10:00)-(우이남능선)
-철탑(10:09)-산불초소봉(10:32)-방학옹갈림(10:36)-우이동갈림(10:51~11:02)-원통사갈림(11:16)-첫바위(11:30)
-처녀바위(11:41~47)-할미바위전망대(11:53~59)-오징어바위아래/통천문(12:10)-기차바위끝점(12:22~26)
-우이암전망바위(12:31~34)-주능선/×542.5(13:37)-주등로/원통암갈림(12:41)-통천문(12:45)-전망바위(12:51)
-전망데크(12:54~57)-헬기장(13:09)-오봉샘입구(13:16)-오봉샘/식사(13:38~14:02)-오봉남능선(14:12)
-오봉허리길초입(14:14)-4봉아래(14:23)-5봉/사이봉안부(14:36~39)-오봉북사면길(14:52)-5봉아래(15:02)
-관음봉안부(15:08)-관음봉(15:11~36)-오봉주등로(16:05)-여성봉(16:17~29)-안부(17:14)-울대습지(17:19)
-북한산송추분소(17:22)-주차장(17:26)-장흥면부곡리/북한산국립공원송추계곡느티나무(17:40)

[소요시간] 7시간 53분(휴식 외:1시간 37분, 실 소요시간:6시간 16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대중교통

<갈 때>
일신동(07:59)-(11번버스)-송내역(08:06~16)-(1호선)-신설동역(09:13~20)-(우이신설)-북한산우이역(09:43)

<올 때>
부곡리/북한산국립공원송추계곡느티나무(18:18)-(8906번버스)-상동역(19:08-12)-(37번버스)-일신동(19:32)



[후 기]


(우이남능선 암릉지대)


(마지막 암릉에서 우이암)


(주능선 전망데크에서 오봉능선)


(오봉능선 5봉과 관음봉 어좌바위)


(관음봉에서 상장능선 뒤 북한산 인수봉-백운대)


(여성봉)


(여성봉에서 오봉능선-관음봉)

한북정맥 도봉산 우이암에서 남쪽으로 갈린 산줄기는 우이남능선-쌍문근린공원-초안산-영축산을 지나 우이천이
중랑천을 만나는 성북구 석관동 돌곶이교 아래까지 도상거리 약 12km 남짓 산줄기를 이룬 뒤 맥을 다한다.

서울둘레길 왕실묘역길 초입에서 우이천 방향은 몇 개월 전 진행을 했고 남겨둔 우이남능선을 마무리하는 여정...
이후 한북정맥을 진행한지 20년도 넘은 바 오랜만에 우이령-솔고개까지 한북정맥길로 연결할까 했지만 마음이
바뀌면서 오봉허리길-관음봉-여성봉-송추 코스로 변경하여 진행했다.


(북한산우이역 1번 출구로 나와 방학로 따라 이어지는 서울둘레길로 들어선다)


(터널 직전 왕실묘역길이 시점으로 들어서고)


(잠깐 오르면 우이암에서 시작하여 우이남능선-쌍문동근린공원-초안산-영축산-우이천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마루금... 여기서 우이천 방향은 몇 개월 전 진행을 했고 나머지를 마무리하기 위해 다시 찾았다)


(서울둘레길 벗어나 좌측 방학로 녹지연결로를 건넌다)


(의외로 반반한 산길)


(나무 사이 가야할 우이암이 모습을 들어내고)


(지도상 우사면쪽에 천주교혜화동교회추모공원으로 표기된 바 공동묘지 옆을 지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묘지는 서너 기 만났을 뿐 시종 육산 형태 평범한 숲길로 이어진다)


(유일하게 만난 바위)





(한 차례 급오름을 극복하면 네이버나 카카오맵에 산불감시초소로 표기된 지점)


(불암산이 펼쳐지고)


(조금 더 가니 우측에서 방학능선길이 올라와 합류한다)


(산길이 더욱 넓어진 듯)


(좌측 우이동에서 올라온 주등로도 합류하고)


(잠깐 휴식)


(원통사 갈림)


(암릉이 시작되고)





(첫 바위)


(지나온 방향)


(북한산)


(선바위도 보이고)


(처녀바위 오름)





(처녀바위에서 가야할 암릉)


(식빵바위가 있는 지능선)


(북한산)


(우이천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우측부터 상투바위-할미바위-오징어바위-기차바위 순)


(오늘은 산줄기 답사가 목적이니 웬만한 곳은 우회... 눈요기 하는 것으로 만족한다)


뒤편에서 처녀바위)





(안부에서 되올려본 처녀바위)


(이어지는 암릉)


(깡패바위라고...)







(상장봉)


(북한산)





(할미바위 전망대 오름)


(전망대에서 기차바위-오징어바위-할미바위)


(할미바위는 패스)


(사면길로)


(오징어바위 아래)


(통천문 통과하고)





(기차바위도 사면길로...)


(사면길 끝나면서 날등으로 올라서니)


(기차바위 끝점으로 올라서는 밧줄이 있어 잠깐 올라서 본다)





(기차바위 끝점)


(우이암을 제대로 음미할 수 있다)





(이제 주능선은 지척)





(여기도 제대로 된 우이암 전망바위)


(좌측 도봉산 자운봉 일대)


(우측 수락산)


(그 우측 불암산)


(지나온 암릉도 펼쳐지고)


(초안산-영축산-우이천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까지 한 눈에 모두 음미할 수 있다)


(주능선 ×542.5봉)











(원통사를 거쳐온 주등로 합류하고)


(벌레 먹은 바위인가?)





(통천문 통과)





(한북정맥 산줄기 만남으로써 일단 우이천으로 가는 산줄기는 마무리 된 셈이다)


(한북정맥을 진행한지 20년도 넘은 바 오랜만에 우이령-솔고개까지 한북정맥길을 연결한다는 것이 애초 계획이었지만 갑자기 마음이 바뀌면서 오봉허리길-관음봉-여성봉-송추 코스로 변경)





(돌아본 우이암)


(멋진 전망데크가 조성되어 있네)


(백운대에서 상장봉까지)


(상장봉)


(오봉)


(좌측부터 관음봉-5봉-사이봉-4봉-3봉-2봉-1봉인 정상 순이다)


(도봉산)


(칼바위-자운봉-만장봉)


(수락산-불암산)








(헬기장 지나고)


(오봉허리길 입구)











(바위 무늬가 특이하게 생겼다)





(오봉샘)








(오봉 남능선 도착)


(관음봉과 1봉은 안 보이고 5봉-사이봉-4봉-3봉-2봉까지만)


(상장봉)


(북한산)


(사면길 진입)


(2인 1조 한 팀이 4봉을 등반하고 있다)





(4봉 아래)





(4봉 아래에서 밑으로 이어지는 사면길 말고 위쪽으로도 족적이 보이기에 그 쪽을 따랐더니)


(5봉과 사이봉 사이 안부로 오르게끔 되어 있더라)


(4봉과 5봉 중간에 있는 사이봉)








(5봉)





(사이봉과 5봉은 구경만 하고 안부 너머쪽으로 내려서는 흐릿한 족적을 따라)


(거친 길이지만 내려 설만 했다)





(여성봉에서 관음봉으로 이어지는 사면길 만나고)


(여기서도 관음봉 안부로 이어지는 기존 사면길 말고 5봉 방향으로 뚜렷한 족적이 이어지기에 그 쪽을 택했더니)


(5봉 아래로 연결되면서 아까 안부에서 올려본 방향 반대측 5봉을 올려볼 수 있다)


(관음봉이 저 아래 내려 보이고)


(막판 바위지대 소나무에 의지하면서 조심스럽게 내려서면 기존 다니던 길을 만나는 관음봉 직전 안부)


(관음봉을 오른다)


(오징어바위)


(어좌바위 오름길)


(줄이 없어져 신경이 쓰인다)


(어좌바위)





(5봉)


(좌측 1봉... 중간 4봉과 사이봉이 겹쳐 보이고... 우측 5봉)


(여성봉)





(관음봉 서능)


(테라스로 들어서서)





(상장능선 뒤 북한산)


(석굴암)


(5봉)





(여성봉으로 이어지는 사면길은 이전보다 훨씬 뚜렷해진 느낌)





(돌아본 관음봉)


(여성봉 주등로 합류 지점)


(등로에서 살짝 비켜있는 기암 잠깐 들리고)





(여성봉)











(아무도 없는 여성봉을 독차지하는 것도 정말 오랜만인 듯 싶다)





(오봉에서 관음봉까지)





(좌측이 정상인 1봉이고 2봉-3봉-4봉-사이봉-5봉 순이다)


(상장봉 능선 뒤 백운대)


(노고산)


(사패산)


(여성봉 내림길에서 오봉북능선)


(사패산 뒤 불곡산)


(일영봉-챌봉능선 뒤 개명산-앵무봉-수리봉)


(△326.0봉-바람산-능고개)


(노고산-△326.0봉)





(안부)








(송추분소)


(차 가지고 올 때는 몰랐는데 대중교통으로 오다 보니 주차장에서 버스 정거장까지도 제법 거리가 되는 것 같다)


(장흥면 부곡리 북한산국립공원 송추계곡느티나무 버스 정류장... 마침 부천 상동역/소풍터미널까지 한 번에 가는 8906번 버스가 있는데 30분 넘게 기다려야 하지만 그래도 한참 빠르니 기다려 버스를 타고 간다)

[E N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