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함봉산]철마산-함봉산-뒷산-가좌이음숲-가좌IC-답동성당-동인천역

[인천 함봉산]
세일고교-철마산(△164.8)-×141.2-장고개-함봉산(×61.8)-뒷산-가좌이음숲-가재울사거리-신진말-코스모40
-가좌IC-봉수대길사거리-송림고가교-송림오거리-인천세무서-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창영초교-헌책방거리
-중앙시장-배다리사거리-답동성당-애관극장-동인천역

[도상거리] 약 14.0km

[지 도] 1/50,000 김포, 인천

[일 자] 2024년 2월 29일 목요일

[날 씨] 흐림

[코 스]
세일고교(10:16)-철마산/함봉산정상석(10:31~36)-서해랑길/인천둘레길합류(10:38)-×141.2/산불탑(10:46)
-장고개/서해랑길갈림(11:01)-한남정맥갈림봉(11:10)-여우재로82번길/인천둘레길갈림(11:25)
-호봉산도시숲/함봉산입구(11:10)-함봉산(11:37)-주능선갈림(11:41)-여우재로(11:50)-산길끝(11:52)
-뒷산(11:57)-열우물경기장앞(12:05)-열우물로/인천축산물시장입구(12:07)-가좌이음숲(12:13)
-가좌이음숲끝/가재울사거리(12:29~31)-신진말(12:33)-코스모40(12:37)-광양프런티아밸리3차(12:41)
-가석로/인천대로옆(12:42)-가좌IC/고가교입구(12:48)-출구(12:51)-백범로/서해랑길합류(12:54)
-서인천가구단지(12:57)-염곡로(13:05)-봉수대로/봉수대길사거리(13:10)-염전로(13:19)-송림고가교(13:22)
-송림로(13:27)-인천재능대(13:32)-새천년로/식사(13:33~14:03)-송림오거리(14:11)-(샛골로)-금곡로(14:15)
-우각로/인천세무서(14:22)-기독교사회복지관(14:23)-창영교회(14:24)-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14:26)
-창영초교(14:29)-유동삼거리(14:34~38)-배다리사거리(14:41~43)-헌책방거리(14:45)-중앙시장(14:54)
-배다리사거리(14:59)-경동감리교회(15:06)-답동성당(15:11)-우현로(15:18)-애관극장(15:21)
-용동거리(15:25)-동인천역(15:31)

[소요시간] 5시간 15분(휴식 외:43분, 실 소요시간:4시간 32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대중교통

<갈 때>
일신동(09:44)-(11번버스)-부평샬레아파트/세일고교(10:15)

<올 때>
동인천역(15:36)-(1호선급행)-송내역(15:53~16:00)-(14-1번버스)-일신동(16:05)



[후 기]


(철마산)


(함봉산)


(뒷산)


(가좌이음숲)


(답동성당)

인천 가좌동에 위치한 뒷산이 미답인 바 서해랑길 96코스를 일부 변형하여 연계하는 코스로 잡고 길을 나선다.
서해랑길 96코스은 자유공원 입구에서 가정동 대우하나아파트까지의 구간인데 역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최근
진행한 대우하나아파트-원적산 구간은 생략하고 집 앞에서 버스로 한번에 가는 세일고교 앞을 출발하는 것으로...

이어 사면길을 따르는 서해랑길 대신 한남정맥길을 따라 오랜만에 정상석이 함봉산으로 된 철마산 찍고 직후
안부에서 서해랑길을 만나면 잠깐 따른 뒤 장고개에서 바로 도로로 내려서는 서해랑길을 버리고 인천둘레길로
진행... 지도상 표기된 실제 함봉산 앞에서 인천둘레길과도 헤어지면서 함봉산으로 올라 미답인 뒷산까지 능선을
연결하는 것으로 금을 그었다. 핑계낌에 일전에 지나간 함봉산을 다시 한번 지나는 셈이다.

이어 가좌이음숲 경유 가재울사거리에 이르면 장고개에서 헤어진 서해랑길을 다시 만나게 되는데 마침 다음
주말 예정된 아들 결혼식 장소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잠깐 둘러보기로 했고 이후는 거의 도로로 이어지는 바
서해랑길 따라 진행하되 시점인 자유공원 입구까지는 굳이 안 가고 신포동 입구 정도에서 마무리하기로 한다.


(부평샬레아파트/세일고교 버스 정거장에서 하차)


(횡단보도 건너 산길로 들어선다)


(잠시 후 서해랑길과 인천둘레길은 좌사면으로 향하고)


(한남정맥길 따라 날등으로 진행)


(원마루금쪽도 이동통로가 있지만 엄청난 절개지를 이룬 바 세일고교쪽으로 우회등산로를 조성한 것이다. 정면은 172.0봉이고 우측 원적산)





(여기가 원마루금)


(철마산 도착)


(정상석은 아직도 함봉산으로 되어있다)


(돌아본 원적산... 우측 계양산)


(사면으로 돌아온 서해랑길과 인천둘레길 합류하고)


(진행할 능선인데 다소 뿌연 조망... 우측 능선 뒤로 가야할 함봉산과 뒷산이 살짝 보인다)


(좌측은 만월산으로 이어지는 한남정맥)


(돌아본 원적산)


(×141.2봉)





(장고개)


(서해랑길은 우측으로 내려서고)


(직진 한남정맥길 따라)


(한 굽이 올라선 뒤)


(능선 3거리에서 한남정맥 벗어나 인천둘레길이 안내하는 우측 지능선으로 들어선다)














(산길 끝나고)


(텃밭 빠져 나오면)


(여우재로 82번길)


(여기서 인천둘레길은 좌측으로 향하고 나는 함봉산을 오르기 위해 우측으로 간다)


(저 앞 능선이 끝나는 곳에서 함봉산으로 오를 것이다)


(초입에 있는 안내판인데 함봉산이 아닌 호봉산 도시숲으로 되어 있네. 함봉산을 호봉산이라 하는 것은 아니고 한남정맥과 만나는 봉우리를 별도 호봉산이라 부르는 것 같다)


(계양산 물웅덩이라고)


(산길이 편안하게 잘 나 있다)





(함봉산 정상... 일전에 남동구 수산부터 시작하여 마지막으로 넘은 곳이다)


(국토정보지리원 지형도에 표기된 실제 함봉산이지만 서로이음골 1코스 안내판이 보일 뿐 별도 표시는 없다)


(안부 3거리에서 직진)





(그 다음 능선 3거리에서 호봉산으로 이어지는 주능 벗어나 우측 지능선으로 들어선다)


(여전히 편안한 산길)





(텃밭으로 내려서고)


(저 앞 봉우리가 오늘 목표로 한 뒷산이다)


(여우재로 건너고)


(초입 수레길로 이어져 쉽게 도착할 줄 알았지만)


(곧 수레길이 끝나면서 산길이 전무... 잡목 헤치면서 진행해야 하는 수고를 감수해야 한다)


(그래도 중간부터는 흐릿하게나마 족적이 이어지면서)


(뒷산 정상)


(선답자 표지기들이 반긴다)


(하산 방향도 산길이 전무... 잡목이 조금 덜 해 보이는 좌측 급사면으로 내려선다)


(잡목이 덜 한 곳이라고 택했는데도 이 정도)


(열우물경기장 앞 공원쪽으로 내려왔다)


(내려온 곳 뒤돌아 봄)





(저 앞 열우물로 인천축산물시장 입구)


(능선 끝자락을 택했으면 내려서는데 애 좀 먹었을 듯...)


(우측 사면쪽은 펜스와 옹벽에 막혀 아예 내려올 수도 없는 곳이니 좌측 택한 것이 신의 한 수였다는 말을 해 본다)


(펜스와 옹벽 끝나는 지점도 내려올 수 없는 곳이고)


(가좌이음숲이 시작되는 곳에서 돌아본 뒷산... 이리로 내려오는 것도 사유지 장애물때문에 만만치 않으니 나처럼 잡목 치고 내려서던지 차라리 입구로 빽을 하는 것이 원안이다)


(가좌이음숲 시작)











(도심 한 복판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조성된 숲이다)


(중간에 만나는 도로들은 공식은 아니지만 거의 주차장 용도로 사용되는 듯)





(가좌이음숲 끝나고)


(장고개에서 헤어졌던 서해랑길을 다시 만나는 가재울사거리)


(그러나 여기서도 가좌IC까지는 서해랑길 대신 다음 주말 예정된 아들 결혼식 장소들을 경유하는 것으로)


(횡단보도 연이어 두 번 건너 맞은편으로 가면 식사 장소인 신진말이다)





(도로 한쪽도 공식적으로 주차를 허용하는 듯)


(그 다음 좌측으로 골목길을 나오면)


(예식 장소 코스모 40)


(폐공장을 리모델링하여 대형카페와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곳으로 원래 예식을 하는 곳은 아니지만 어떻게 하다보니 이곳에서 식을 올리게 되었다)


(전에는 경인고속도로였던 인천대로 방향으로 조금 더 가면 주차 장소로 소개한 광양프런티아밸리3차 주차장이 나온다)


(이로써 결혼식 관련 장소는 모두 답사한 둣)


(인천대로와 나란히 가는 가석로 따라 진행한다)


(가좌IC 고가교 아래 도착하고)





(서해랑길은 장고개로 따라 길게 돌면서 인천대로를 넘게 되어 있지만 바로 고가로 오르는 계단이 있으니 그곳으로 진입)


(고가교에 이르고)





(인천대로 건넌 지점도 고가를 내려서는 계단이 있어 그곳으로 내려선다)


(고가 내려서면 잠깐 숲길이 이어지고)





(장고개로 빙 돌아온 서해랑길을 다시 만나면서 이제부터는 서해랑길 따라 진행한다)


(백범로... 이후 서해랑길은 구간이 끝날 때까지 거의 도로이다)


(서인천 가구단지)





(염곡로 건너고)


(봉수대로와 만나면 좌측으로 꺾어 봉수대로를 따른다)





(예전 인천교가 있던 자리는 어디쯤일까?)


(염전로)


(송림고가교)


(우측으로 돌아)


(재능대... 막 지난 곳에서 식당을 만나 점심을 해결하고)


(새천년로)





(송림오거리)


(도원역 방향 샛골로로 진입)





(도원역 북쪽 일대는 재개발 공사중)





(우각로 만나면서 우측 우각로로 진입한다)


(초입에 인천세무서가 있고)


(창영교회)


(예전 영화여자실업고등학교였던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








(인천의 3.1운동 발생지라고 한다)





(창영초등학교 잠깐 들리니 내일 3.1절 행사 준비 중이다)


(서해대로는 공사 중)


(배다리 굴다리로 착각하고 얼마간 진행하다가 빽)





(배다리 굴다리를 반대 방향으로 통과한다)


(지나친 헌책방 골목 잠깐 들리고)


(내친 발걸음에 중앙시장 들려 어떻게 변했을까 확인하기로 한다)


(배다리 지하상가 통과)


(여기는 서해랑길이 아니다)


(중앙시장)


(전통혼수거리로 바뀌어 있다)





(배다리 굴다리 다시 통과)


(서해랑길을 만나 개항길로 들어선다)


(인천기독병원 입구)


(경동감리교회)


(답동성당)








(답동성당에서 신포동)


(돌아본 답동성당)





(신포동 입구로 내려선 뒤 서해랑길은 여기까지만...)


(아직껏 영업 중인 애관극장 잠깐 들리고)





(용동골목 경유)


(예전 목로주점들이 있던 자리에는 공영주차장이 들어서 있고)


(현대식으로 바뀐 몇몇 음식점들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을 뿐이다)


(동인천역 도착하는 것으로 오늘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E N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