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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충청도

[제천 감악산]백련사-감악산-백련사-의림지-배론성지-탁사정

by 높은산 2023. 11. 6.

[제천 감악산]
감악산/백련사-감악산성-월출봉/남쪽테라스-일출봉/정상석(×956.4)-백련사-의림지-배론성지-탁사정

[도상거리] 감악산1.8km/ 의림지2.4km/ 배론성지0.8km/ 탁사정0.4km

[지 도] 1/50,000 지형도 제천

[일 자] 2023년 11월 5일 일요일

[날 씨] 흐림/한차례 비

[코 스]
백련사아래(07:49)-주능선안부(07:54)-암반지대(07:58)-감악산성(08:06)-기도바위(08:09)-월출봉앞(08:21)
-남쪽테라스(08:23~09:07)-일출봉앞(09:14~17)-일출봉(09:20~32)-백련사삼거리(09:36~40)-백련사(09:51~55)
-백련사아래(09:58~10:02)-의림지/식사(10:27~11:22)-의림지산책/오리배타기(11:27~12:36)
-배론성지(13:00~25)-탁사정(13:34~48)


[소요시간] 감악산 2시간 09분/ 의림지 1시간 09분/ 배론성지 25분/ 탁사정 14분(휴식시간 포함)

[참여인원] 5인(솜다리, 횡지암, 상록수, 송연목, 높은산)

[교 통] 승용차

<갈 때>
아랫성남(04:05)-백련사아래(04:30)

<올 때>
탁사정(13:50)-아랫성남(14:05~15:00)-신림IC-(중앙+영동)-덕평휴게소(16:15~27)-(수도권제1순환)
-일신동(17:54)




[후 기]


(감악산 정상 일출봉)


(감악산에서 감악삼봉)


(백련사)


(의림지)


(배론성지)


(탁사정)

상록수님의 원주 신림집 이틀 째 여정.... 원래 집 뒤 능선을 오르내리는 반나절 코스를 계획했으나 종일
비 예보에 산행은 상록수님이 수시로 간다는 감악산을 가장 짧은 코스로 맛보기만 한 뒤 드라이브 & 관광
모드로 바꾸어 대단위 관광지로 변해 있다는 의림지나 한 바퀴 돌아 보기로 한다.
의림지에 이어 돌아오는 길에 제천10경에 해당되는 배론성지와 탁사정까지 들렸고 특히 감악산에서는
짧은 산행임에도 좀처럼 접하기 힘든 운해 풍경까지 만끽했으니 일당은 충분히 건진 셈이다.

첫날 여정 인원 중 4인은 밤에 귀가를 한 바 인원도 5인이라 상록수님 차 한 대로 움직이는 것으로...
나와바리 구역이니 오늘의 여정은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고 한다.
날씨도 09시~10시 사이 1~2mm 비가 온 뒤 이후 오후 4시 이후에 비가 오는 것으로 예보가 바뀌어 잘
하면 비를 전혀 안 맞을 수도 있다는 기대를 해 보기도...
워낙 베스트 드라이버에다 자주 간 곳이라 그런지 좁고 가파른 임도임에도 순식간에 백련사에 도착한
느낌이다.


(백련사 아래 주차하고)


(명암리 방향으로)


(여기 도착했을 때까지는 괜찮은 날씨였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진다)


(주능선 도착하고)


(암반지대에서 뒤돌아 봄)


(큰감바위골)


(감악산성)





(기도바위)











(월출봉)


(남쪽 테라스 입구)





(비 피하면서 비 그치기를 기다린다)


(절벽 뒤로 구학산-백운산 줄기가 펼쳐져 있지만 지금은 허공)








(강한 빗줄기가 한바탕 더 쏟아지더니 점차 그치면서 능선이 조금씩 모습을 들어낸다)





(비도 그친 듯)








(테라스를 뒤로 하고)





(월출봉 정상은 오를 수 없고)





(좌사면으로 이어지는 산길따라)


(일출봉 오름길)


(운해부터 구경하고)





(일출봉)





(구학산)


(백곡산)


(송학산-용두산)


(비산-송학산)


(비산)


(감악3봉)


(감악삼봉 뒤 남대봉-매봉산)


(천삼산-백운산)











(정상석)








(돌아본 일출봉)


(백련사 3거리)





(운해)





(하산길)


(백련사)











(주차장)





(올려본 월출봉-일출봉)





(백련사 아래 원점회귀하는 것으로 간단히 산행은 마무리하고)


(드라이브 & 관광 모드로 바뀌어 의림지로 이동한다)


(아침 겸 점심으로 식사부터 하고)


(의림지)











(예전 용두산 산행하면서 찾을 때는 일반적인 저수지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대단위 관광지로 바뀌어 있다)





(김제 벽골제, 밀양 수산제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의 하나라고 한다)














(수변데크)








(3색동굴)








(제천 10경 중 의림지가 제1경이라고... 이따가 들리기로 한 제9경 탁사정과 제10경 배론성지를 가면 10경은 그럭저럭 다 간 것 같다)


(커피 한 잔씩 하고)





(홍류정)


(용추폭포)





(유리다리)





(오리배까지 한번 타 보자는 의견)





(난생 처음 타본다)


(신이 난 듯)























(9경 탁사정과 10경 배론성지가 상록수님 신림 집 가는 길목이라니 들려 가기로...)


(제10경 배론성지부터 먼저)








(성지라기보다는 관광지가 되어있는 분위기이다)





(유난히 빨간 색깔로 물들어진 단풍들이 절정을 이루고 있으니 단풍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이곳을 찾은 보람을 느낄 수 있다)




















(배론신학교)











(황사영 토굴)











(제10경 배론성당을 나와 제9경 탁사정으로)


(안내판)


(저 봉우리 위에 있는 정자이다)


(올라가는 길)


(안내판이 보이면서)


(계단이 이어지고)





(탁사정)








(도로나 인공시설물이 없던 시절에는 멋진 조망터였을 것이다)





(하산은 도로쪽으로)





(상록수님 신림집 복귀하여 몸단장하고 잠깐 눈도 붙이면서 쉬다가 세시쯤 귀가길에 올라 1시간여 정체... 여섯시쯤 집에 도착했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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