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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서울

[북한산 향로봉]구파발역-오산슬랩-선림봉-향로봉-비봉-응봉능선-하나고

by 높은산 2023. 10. 22.

[북한산 향로봉]
구파발역/2번출구-구파발천/서울둘레길-선림공원지킴터-오산슬랩-선림봉-기자봉-진관봉-향로봉(△527.4)
-관봉-비봉(×560.3)-사모바위-응봉능선-매봉(×332.9)-삼천탐방지원센터-은평한옥마을-하나고


[도상거리] 약 10.0km

[지 도] 1/50,000 지형도 서울

[일 자] 2023년 10월 20일 금요일

[날 씨] 맑음

[코 스]
구파발역/2번출구(10:46)-구파발천(10:48)-진관교(10:54)-하늬버들잎다리(10:56)-우물골근린공원(11:01)
-새버들잎다리(11:04)-만남의다리(11:07)-반딧불다리(11:10)-메뚜기다리(11:11)-연서로44길(11:13)
-선림사입구(11:20)-북한산들레길(11:22)-북한산둘레길갈림(11:30)-선림공원지킴터(11:32)-돌탑(11:37)
-좌측슬랩(11:40)-우측슬랩/오산슬랩(11:49)-돌탑/소나무(11:53)-슬랩상단(11:58~12:06)-(좌사면)
-선림슬랩상단(12:14)-선림봉(12:24)-향림담안부십자(12:33)-기자봉(12:52)-안부3거리(13:00)
-포수동굴위/식사(13:06~31)-진관봉(13:39)-조망바위(13:53)-향로봉(14:01~10)-관봉(14:13~16)
-진관사안부십자(14:21)-비봉(14:30~59)-사모바위(15:05~09)-(응봉능선)-이동통신봉(15:14)
-조망바위봉(15:19~23)-철재난간(15:36)-매봉(16:04~16)-조망바위봉(16:24~28)-진관사3거리(16:34)
-삼천사진입로(16:53)-계곡상가(17:00)-해탈교(16:55)-삼천탐방지원센터(17:05)-삼천교(17:10)
-연서로(17:11)-은평한옥마을(17:14)-하나고(17:15)


[소요시간] 6시간 29분(휴식 외:1시간 34분, 실 소요시간:4시간 55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대중교통

<갈 때>
일신동(09:10)-(11번버스)-송내역(09:18~21)-(1호선)-부천역(09:26~35)-소사역(09:38~49)-(서해선)
-대곡역(10:12~17)-(3호선)-구파발역(10:36)

<올 때>
하나고(17:18)-(7723번버스)-구파발역(17:29~33)-(3호선)-대곡역(17:51-58)-(경의선)-강매역(18:07-30)
-능곡역(18:40~50)-(서해선)-소사역(19:10~17)-(1호선)-송내역(19:24~31)-(47번버스)-일신동(19:37)




[후 기]


(오산슬랩)


(선림봉에서 구파발 방향)


(선림봉에서 기자봉)


(기자봉에서 진관봉)


(진관봉에서 향로봉-족두리봉 능선 뒤 인왕산-안산)


(진관봉에서 향로봉)


(향로봉에서 비봉)


(비봉에서 문수봉-보현봉)


(응봉능선에서 나월봉-나한봉-문수봉)


(응봉능선에서 의상봉-증취봉 뒤 백운대-만경대-노적봉)


(응봉능선에서 웨딩슬랩)

북한산 단풍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한다는 취지로 잡은 여정... 구파발역을 들머리로 서울둘레길을 따라 선림사에
이른 뒤 오산슬랩-선림봉 경유 향로봉을 올라 족두리봉쪽으로 하산할 예정이었으나 향로봉에서 비봉을 들리면서
마음이 바뀌어 응봉능선으로 하산했다.

선림사쪽은 15년 전 북한산 한강능선이라는 타이틀로 한강변 대덕산부터 문수봉까지 진행할 때 옆으로 지나친
이후 처음... 당시 선림봉을 주등로 따라 우회한 바 기회되면 날등으로 진행은 한다고 했는데 이제서야 실행한
셈이다.
당시 봉우리들은 모두 무명봉이었지만 요즈음은 선림봉, 기자봉, 진관봉, 관봉 등의 이름이 생겼고 선림봉 사면을
감싸고 있는 슬랩들도 선림슬랩, 오산슬랩, 폭포슬랩이라는 명칭으로 통용되고 있다.

그 중 선림봉 날등으로 이어지는 오산슬랩이 우선 목표였는데 정확한 루트를 모르고 진행한 바 메인 루트 일부만
맛보기 하면서 다음에 정식 루트 찾아 다시 한번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단풍은 다음 주 중반 이후에나 절정을 이룰 듯... 단풍이 서서히 시작되는 시기였지만 가시거리가 워낙 깨끗하고
좋은 날씨 덕분에 모처럼 북한산의 진면을 음미하고 온 날이었다.


(구파발역 2번출구)


(구파발천 입구)


(구파발천 산책로 따라 이어지는 서울둘레길로 들어선다)





(몇 차례 다리 아래를 지나게 되는데 모두 한글로 된 이름이니 정겨운 느낌)





(물고기가 무지 많네)





(구파발천 산책로 끝나고)


(얼마간은 도로 따라)


(가야할 오산슬랩이 시야에 들어온다)


(선림사)


(얼마 전 지나간 북한산둘레길 만나고)


(우측 고갯마루 방향으로)


(고갯마루에서 둘레길을 벗어나 능선으로 잠깐 가면 선림공원지킴터)


(좌사면으로 향하는 주등로 벗어나 날등 방향으로 진행한다)


(여기가 오산슬랩 초입인가?)


(좌측으로 올라서니 완만한 슬랩이 이어지는데)








(이내 슬랩이 끝나니 초입을 잘 못 택한 듯... 처음 돌탑을 접한 곳에서 우측을 택했어야 했나 보다)


(우측 방향으로 한 굽이 사면치기를 한다)


(다시 만난 슬랩)


(내려다 보고)


(올려다 보고)





(다른 후기에서 접한 소나무가 보이니 비로서 오산슬랩 메인 루트인 모양이다)





(아래쪽은 경사가 약해 서서 오를 정도 쉽게 오르지만)





(막판 얼마간은 경사가 급해 조금 긴장이 되면서 기어서 오른다)


(어느 사이 다 오른 듯)





(선림봉 바로 아래인데 여기서도 우측으로 돌아 올랐어야...)


(좌측을 택했더니 계속 벽으로 이어질 뿐 선림봉으로 바로 오를만한 곳이 나오지 않는다)








(결국 선림슬랩 상단을 만나면서)





(예정에 없던 선림슬랩까지 일부 맛보기하고)


(기자봉)


(우측으로 돌았으면 이쯤으로 올라왔을 듯...)


(다음에 정식 루트를 찾아 다시 한번 올라야겠다)


(족두리봉에서 기자봉)


(선림봉 내림길에서 기자봉-진관봉)


(향로봉)


(향로오거리 방향)


(족두리봉)





(안부 십자)





(기자봉)


(기자봉 오름길)


(기자봉)


(기자봉에서 진관봉)


(향로봉)


(족두리봉)





(기자능선)


(노고산)





(이쯤이 포수동굴 초입쯤 되어 보이지만 확실한 루트를 모르기에 오늘은 패스)


(포수동굴 윗봉우리 차지하고 점심 식사하고 간다.  인왕산-안산 뒤 관악산)


(족두리봉-선림봉)


(선림봉 뒤 봉산능선... 멀리 계양산)


(기자능선 대머리바위)


(향로봉)





(노고산)


(이말산)


(봉산능선)





(응봉능선 뒤 의상능선 그 뒤 백운대)


(웨딩슬랩)


(의상봉-증취봉 뒤 백운대)


(향로봉)


(족두리봉)


(선림봉 뒤 봉산능선)


(돌아 본 선림봉-기자봉-진관봉)





(향로봉 정상목)


(향로봉 정상)


(선림봉-기자봉-진관봉)


(노고산-의상봉-백운대)


(의상봉-백운대-문수봉)


(문수봉-보현봉-비봉)


(비봉-잉어슬랩)


(비봉남능선-보현봉능선-형제봉능선)


(관봉 전망대)


(웨딩슬랩)


(비봉)





(의상능선)








(북악산-인왕산)


(노고산)





(비봉... 서쪽에서 올라가는 곳은 막혀져 있고)


(동쪽만 개방)


(비봉 수문장)


(문수봉-보현봉)


(비봉 오름길)





(비봉)





(비봉 남능선)


(북악산-인왕산-안산)





(문수봉-보현산)





(족두리봉쪽으로 하산한다고 했는데 빽 하기 응봉능선으로...)


(응봉능선 초입 헬기장에서 돌아본 비봉)


(사모바위)





(사모바위에서 본 북한산)


(응봉 능선으로)


(나한봉-문수봉)


(웨딩슬랩)





(이어지는 응봉능선)


(백운대-만경대-노적봉)


(나한봉-문수봉)


(짧은 릿지길이 이어지고)


(비봉-관봉... 그 아래 웨딩슬랩)


(웨딩슬랩)


(되돌아 봄)


(이어지는 릿지)


(의상봉-백운대)











(릿지길 끝나고)


(이어지는 응봉능선)


(문수봉)


(이번에는 철제 난간길)


(한 차례 직벽을 내려선다)





(나월봉-문수봉)


(의상봉-증취봉)


(웨딩슬랩)


(지도상 매봉으로 표기되어 있는 응봉)


(지나온 응봉능선)


(비봉-관봉-향로봉-진관봉... 관봉 아래 웨딩슬랩)


(그 다음 조망바위에서 문수봉)


(그 다음 조망바위에서 용출봉-용혈봉-증취봉)


(의상봉)


(노고산)


(이말산)


(조망을 즐긴 후 되내려서서 사면길을 따른다)


(진관사 갈림)


(삼천사 방향으로)


(마지막 급내림을 내려선다)


(등산로 입구)


(삼천사를 지난 곳이다)


(계곡 상가지대 지나고)


(삼천탐방지원센터)


(한옥마을)


(되돌아 보고)


(연서로)


(한옥마을 입구)


(횡단보도 건너 하나고 앞에서 버스 타고 구파발역으로...)


(구파발역에서 3호선 타고 대곡역으로 갔는데 무심코 먼저 도착한 경의선을 서해선으로 알고 타면서 강매역에 내리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강매역에서 역 방향 경의선이 20분 넘게 연착... 40분이나 공연한 시간을 허비한 후 집에 도착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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