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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경기도

[관악산 케이블카능선]중앙동-문원폭포-화살촉바위-케이블카능선-중앙동

by 높은산 2023. 8. 28.

[관악산 케이블카능선]
중앙동/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문원계곡-정경백바위-문원폭포-화살촉바위-주능선-케이블카능선-×352.6
-중앙동/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도상거리] 약 6.2km

[지 도] 1/50,000 안양

[일 자] 2023년 8월 26일 토요일

[날 씨] 맑음

[코 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09:41)-관리소(09:44)-문원계곡/다리건넘(09:45)-각세도조정법석지묘(09:47)
-다리건넘(10:01)-문원하폭포/마당바위/정경백바위(10:09~25)-문원폭포/주호암(10:28~33)
-문원폭포상류계곡/절터(10:40~51)-우측지능선넘어지계곡(10:54)-우측지능선/연습바위(11:05~33)
-장군바위능선(11:40)-가지소나무(11:46)-좌능합류점(11:51)-좌측지능선기암(12:01~05)
-화살촉바위/식사(12:14~13:26)-장군바위능선복귀(13:33)-장군바위전망대(13:46~49)-주능선(13:54~16:10)
-안부(16:16)-(우사면)-지능선바위(16:19~23)-케이블카능선(16:30)-두꺼비바위(16:38)
-과천향교갈림(16:59)-조망바위봉(17:05~53)-마당바위갈림(18:01)-×325.6봉(18:05)-기암지대(18:11)
-돌탑(18:28)-구멍바위/고인물(18:29)-각세도조정법석지묘(18:40)-문원계곡(18:43~19:03)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19:08)


[소요시간] 9시간 27분(휴식 5시간 47분, 실 소요시간:3시간 40분)

[참여인원] 3인(전배균, 송연목, 높은산)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8:05)-송내IC-(수도권제1순환+과천봉담)-과천IC-(과천대로+중앙로+교육원로)
-중앙동/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08:40)

<올 때>
중앙동/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19:11)-정부과천청사역/식사(19:15~20:05)-과천IC-(과천봉담+수도권제1순환)
-송내IC-일신동(20:42)




[후 기]


(문원폭포)


(화살촉바위)


(장군바위능선 전망대에서 장군바위)


(케이블카능선 두꺼비바위)

오랜만에 일행들과 함께 한 여정...
이틀 전 비가 제법 온 바 관악산쪽도 수량이 괜찮을 것 같기에 주차하기 편리한 중앙동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앞
깃점으로 제대로 된 문원폭포 구경하고 지난 번 찾았던 화살촉바위 경유 주능선에 이르면 안양쪽 계곡으로
내려섰다가 다른 계곡을 거쳐 다시 주능선으로 오른 뒤 둘레길 따라 원점회귀하는 것이 원래 계획된 코스이다.

그러다가 주능선에 이른 뒤 쉼을 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장시간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다 보니 시간이 늦어
안양쪽 계곡대신 가장 빠르게 하산할 수 있는 케이블카능선을 택해 원점회귀... 운행시간보다 오히려 휴식시간이
더 길었던 여정이 되었다. 


(중앙동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앞 갓길에 주차하고)


(관리소 지나)


(문원계곡... 이틀 전 비가 온 덕에 제법 수량이 넘친다)


(각세도조정법석지묘)


(육봉)


(계곡 건너고)


(문원 하폭포도 모처럼 폭포다운 풍경)





(정경백바위)


(문원폭포를 보기 위해 좌측 상급자코스 방향으로 들어선다)


(직전 주호암 표시)


(문원폭포)





(폭포 우측 돌계단을 오르면 주호암)


(주호암에서 문원폭포)


(폭포 싱부 계곡은 절벽으로 이루어져 바로 올라갈 수 없고)


(조금 빽을 한 뒤 우측 지능선을 경유 상부 계곡에 이르니 물 없는 계곡으로 바뀐 가운데 절터가 보인다) 


(여기서 우측으로 낮은 지능선을 하나 넘어선 지계곡으로)


(길 없는 지계곡을 한 굽이 거슬러 오른 뒤)





(잡목지대로 바뀐 지계곡을 벗어나 우측 지능선으로 진입하면)


(시야가 탁 트이면서 넓은 반석바위로 이루어져 쉬어가기 최적의 장소... 오랜만에 만난 회포 즐기며 한참을 쉬어 간다)


(어느 팀 암벽연습 장소인지 암장도 갖추어져 있고)


(육봉능선)


(계속 지능선 따라 오르기로...)


(여기도 암벽 연습을 한 흔적)


(육봉능선이 건너 보이고) 


(우측은 케이블카능선 ×352.6봉)


(오래된 참호도 보이고)


(분위기가 낯이 익어 지도 확인하니 여기부터는 지난 번 지나간 곳이다)


(가지 소나무도 생각나고)


(좌능 합류점)


(선바위 좌측 아래 형성된 바위군이 화살촉 바위가 있는 곳이다)


(일단 이 지점 지능선에 있는 기암부터 만나 보기로)


(지난 번에는 어렵게 찾았지만 오늘은 위치를 정확하게 아니 금방 찾는다)


(건너편 화살촉바위)


(안부에 있는 바위는 주능선상 관음바위 또는 횃불바위로 불리는 바위이고)


(사면치기도 한번 진행을 한 바 가장 편안한 지름길을 택한다)


(화살촉바위 도착)


(좌측에 있는 넘이 화살촉바위인데)


(위에서 봐도 신통하지만)





(아래로 내려가서 봐야 제대로 음미할 수 있다)





(크기는 저 정도)


(조금 전 들렸던 아래쪽 지능선 바위가 건너 보이고)


(위쪽 지능선도 기암지대)


(이티바위라던데 저기까지는 안 가고 눈으로만 음미한다)


(식사 장소로 차지하면서 한 시간 넘게 머무른 뒤 출발)


(건너 지능선에서 선바위처럼 보였던 바위인 것 같고)


(돌아본 화살촉바위)


(좌측 지능선 기암)


(우측 지능선 이티바위)


(케이블카능선)


(케이블카능선 끝자락... 계획을 바꿔 저 능선으로 하산했다)


(조망바위)


(조망바위에서 장군바위)





(조망바위 옆봉과 그 뒤 육봉능선)


(사이 지능선과 케이블카능선)


(케이블카능선 끝자락 뒤 청계산)


(주능선 직전 암반 차지하고 누워서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다 보니 어느 사이 두 시간도 넘게 지나갔다)


(시간이 늦어 계획된 코스대신 가장 짧은 케이블카능선으로 하산하기로...)


(광교산)


(청계산)


(KBS 송신소)


(안부 기암)


(옆에서 보니 모양이 다르다)


(사면길로 진입... 중간에 접하는 지능선 암봉을 올라 보고)


(돌아본 장군바위능선-육봉능선)


(진행할 케이블카능선)


(케이블카능선 뒤 좌측 청계산부터 맨 우측 광교산)


(케이블카능선 도착)





(새바위로 알고 지났는데 나중에 확인하니 두꺼비바위란다)


(어쩐지 건너편 능선에서 본 모양과 다르다 싶더니만)


(케이블카가 지나가는 능선이라 케이블카능선이라고)








(정작 새바위는 사면길을 따르면서 모르고 지나갔다)








(과천향교 갈림)








(조망바위봉 차지하고 다시 한번 장시간 휴식)


(오늘은 운행시간보다 오히려 휴식시간이 훨씬 많은 것 같다)


(좌측 지나온 장군바위능선)


(선바위 방향)


(청계산)


(마당바위 갈림 안부에서 직진 과천청사역 방향으로)


(기암지대)


(저마다의 특징이 있다)














(돌탑 만나고)


(구멍바위)


(물이 고여 있다)





(능선길이 끝나는 각세도조정법석지묘)





(계곡으로 내려서서 간단히 몸단장하고)


(중앙동 도착하니 양쪽 갓길을 꽉 채웠던 차들이 모두 빠져 나가고 서너대 뿐... 과천청사역 인근으로 이동하여 저녁식사하고 헤어진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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