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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경기도

[관악산 팔봉능선]비산동-비봉산-넓적골-팔봉-육봉-비산동

by 높은산 2023. 7. 3.

[관악산 팔봉능선]
비산동/비산중교-비봉산전망대-안양예술공원/서울대수목원입구-넓적골-팔봉능선-팔봉-육봉(527.9)
-×283.7-관악산산림욕장-비산동/비산중교


[도상거리] 약 12.2km

[지 도] 1/50,000 지형도 안양

[일 자] 2023년 7월 1일 토요일

[날 씨] 맑음

[코 스]
비산동/비산중교(09:14)-하나힐/관악산둘레길(09:17)-쉼터(09:26)-약수터/운동시설(09:38~45)
-지능선/둘레길갈림(09:46)-부대입구(09:51~58)-(좌사면)-사면길갈림(10:03)-비봉산전망대(10:12~16)
-사면길합류(10:22)-임곡마을안부(10:29)-안양예술공원(10:44)-서울대수목원입구(10:48)-(우회등산로)
-출렁다리(10:58)-반석바위(11:12~23)-전망데크/삼성산갈림(11:25)-전망데크(11:37)-만남의다리(11:55)
-넓적골(11:59~12:26)-삼막사3거리(12:48)-무너미고개갈림(13:07)-팔봉능선초입/식사(13:13~53)
-팔봉능선(13:57)-첫바위(14:09)-휴식(14:15~26)-고인돌바위(14:45~15:00)-이정표안부(15:06)
-그다음안부(15:20~42)-마지막안부(15:50~16:15)-팔봉(16:24~46)-육봉(17:04~09)-조망바위(17:24~35)
-전망데크(17:17)-급내림끝/불성사갈림(17:50)-간천약수터갈림(17:54)-×283.7/우회(17:57)
-전망대/팔각정(18:04~07)-종합운동장갈림(18:06)-관악산산림욕장(18:14)-간천약수터입구갈림(18:26)
-산림욕장입구(18:36)-비산체육공원(18:40)-비산동/비산중교(18:48)


[소요시간] 9시간 34분(휴식 외:3시간 30분, 실 소요시간:6시간 04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8:35)-(수도권제1순환+제2경인)-석수IC-(경수대로+관악대로+평촌대로)-비산중교(09:07)

<올 때>
비산중교(18:55)-(평촌대로+관악대로+경수대로)-석수IC-(제2경인+수도권제1순환)-일신동(19:37)




[후 기]


(비봉산 전망대)


(넓적골)


(팔봉능선)


(팔봉능선 고인돌바위)


(팔봉 국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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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봉 국기봉)


(육봉에서 육봉능선)

날이 워낙 더워 멀리 못 가고 안양 비산동을 깃점으로 한 관악산 한켠 원점회귀하는 코스로.... 차 끌고 가면
집에서 30여분 정도 거리이고 다른 들머리에 비교 주차가 편리한 탓이다.
그 중 오랜만에 팔봉능선을 연계하는 코스로 잡았는데 바람 한점 없이 습도 높고 햇볕에 노출된 바위길을
진행하려니 죽을 맛이었다고 해야 할까?
옆으로 나란히 가는 계곡길을 택하는 것인데 하는 후회와 함께 가급적 우회길을 택하면서 간신히 진행...
비산동 들머리 날머리 일부는 이번이 초행길이다.


(비산중학교 정문 앞 주차선에 주차하고... 현재 거주자 우선 주차가 아닌 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 곳이다)


(등산로 초입)


(관악산 둘레길 표시판이 안내한다)


(돌아 봄)


(밭 옆으로 농로가 이어진 뒤)


(묘지 있는 곳에서 농로 끝나면서 산길 시작)


(초입에 쉼터가 있다)


(이어지는 산길...  습도 높은 찜통 더위에 바람마저 한 점 없으니 벌써부터 땀이 비 오듯 쏟아진다)


(약수터를 만나 세수부터 하고)


(운동시설이 있는 곳이다)


(잠시 후 접하는 지능선에서 둘레길은 사면으로 가고 안양예술곡원 방향 능선 오름쪽으로)


(부대 진입도로 만나고)


(부대 입구에서 좌측 사면길로)





>





(사면길 따르다가 3거리에서 사면길 벗어나 비봉산 전망대 가는 길로 올라선다)


(비봉산 전망대 오름길)


(비봉산 전망대)


(부대가 차지한 비봉산 옆 봉우리에 정상을 대신하면서 전망데크를 조성해 놓았다)


(삼성산)


(장군봉)


(△249.4봉)


(서독산)


(전망대 3거리에서 사면으로 간 길 다시 만나고)





(서독산)


(△249.4봉)


(임곡마을 안부)


(우측 안양예술공원 방향으로)





(안양예술공원... 비가 많이 와서 수량이 제법 된다)


(안내도)


(서울대관악수목원 정문쪽은 출입이 안 되고)


(등산로 안내판)


(수목원 산허리로 조성된 우회 등산로로...)


(출렁다리 건너고)





(되돌아 봄)


(반석지대 만나 잠시 쉬어 가는데 바람이 전혀 없으니 쉬는 동안에도 땀이 줄줄 흐른다)


(수목원 뒷능선은 부대 철책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


(전망데크가 있는 삼성산 오름길 3거리에서 우측 불성사 방향 사면길로...)








(전망데크 지나고)


(조망 쉼터라는데 뙤약볕 때문에...)


(수목원 뒷능선)


(마지막 지능선을 넘고)


(만남의 다리를 건너면)


(넓적골로 불리는 수목원 위쪽 계곡)


(일단은 산길 벗어나)


(계곡에 발 담구면서 한참 쉬어간다)


(이후 얼마간은 계곡 바닥치기로 진행)








(계곡을 빠져 나오면 반반한 산길이 이어지지만 바람이 전혀 없으니 이내 땀이 주루루....)


(다시 계곡으로 내려와 계곡 바닥치기로 얼마간 더 진행한다)





(여기는 삼막사 길과 무너미고개 길이 갈리는 지점)


(우측 무너미고개 방향으로 들어선다)


(팔봉능선으로 붙기 직전 계곡으로 내려서서 점심식사를 하고)


(팔봉능선 초입)


(여전히 바람이 전혀 없어 시작부터 숨이 막히는 느낌... 무자게 덥다)


(팔봉능선 포기하고 계속 계곡을 따를 걸 하는 후회가 들기도 한다)





(워낙 땀이 흐르니 햇볕에 노출된 바위길 따르는 것도 고역일 뿐이다)





(가급적 우회하면서)

(그늘 만날 때마다 쉬어 간다)



(저 바위가 개구멍 바위인 것 같은데 우회하다 보니 모르고 지나쳤다)



(연주대)





(저 바위는 그 중 쉴 만한 곳이 있어 보여지기에 올라 보기로)



(정상에 고인돌 바위가 있고)

(고인돌 아래 홈에서 골바람이 형성되어 올라오니 모처럼 살 맛... 소나무 그늘까지 형성되어 있어 한참을 쉬어간다)

(떠나기 싫을 정도)

(삼성산)


(연주대)


(이정표 안부)


(그 다음 기암이 있는 안부에서도 한참 쉬어 가고)


(정면에서 보면 마치 거북이가 기어 오는 듯)


(이어지는 팔봉능선)





(여기도 우회하고)


(나중에 날 좋은 날 다시 찾기로 하면서 오늘은 모두 우회)


(마지막 안부에서는 쉬다가 바람이 조금 불어서인지 깜박 잠이 들기도... 우회한 봉우리를 등산객들이 밧줄 잡고 내려오고 있다)


(마지막 오름인 듯... 여기는 우회길이 없어 날등으로 진행한다)


(되돌아 봄)


(비로서 주능 도착하고)


(팔봉 국기봉... 아껴 둔 캔맥주로 갈증부터 달랜다)


(1시간이면 족할 팔봉능선을 장장 2시간 반이나 소요되었다)


(그나마 이후는 별다른 오름이 없으니 다행)


(지나온 팔봉능선)


(육봉능선)





(과천 방향)


(육봉 전위봉)





(전위봉에서 육봉)





(육봉)





(예전에는 없던 전망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좌측 육봉 능선... 관악지맥으로 지나갈 때가 마지막인 것 같으니 20년 된 듯)


(진행할 방향)


(우측은 수목원 방향 지능선)








(이쪽도 등로가 데크 계단으로 말끔하게 조성되어 있는 상태)








(등로에서 살짝 비켜있는 이곳에서 마지막 휴식을 즐기고)





(내려서면 화려하게 조성된 전망대)


(너무 과잉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관악지맥 산줄기와 지난 주 다녀온 과천매봉)


(계속 계단으로 이어지면서)


(급내림이 끝나는 지점)


(우측으로 불성사 가는 길이 갈리면서)


(이제부터는 산책로 수준  편안한 길로 이어진다)


(간촌약수터 갈림 지나고)





(표지석까지 세워 놓은 팔각정)


(종합운동장 방향 길 갈리고)


(자연학습장 방향으로)


(관악산 산림욕장)











(산림욕장 입구)





(비산체육공원 지나)


(비산중학교 앞 원점회귀... 찜통 더위 속 힘들었던 산행을 마무리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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