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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경기도

[광주 해협산]분원리-가마고개-해협산-정암산-종여울

by 높은산 2022. 2. 15.

[광주 해협산]
분원리-×114.2-망조고개-금봉산(×235.5)갈림-△236.7-가마고개-국사봉(△207.3)갈림-해협산(△527.7)
×384.7-×407.8-×343.6-정암산(△402.8)-×406.4-×346.9-검천리/종여울


[도상거리] 약 16.4km

[지 도] 1/50,000 지형도 이천, 양수

[산행일자] 2022년 2월 13일 토요일

[날 씨] 흐림/미세먼지

[산행코스]
분원리(08:10)-날등(08:14)-좌꺾임봉(08:21)-상수원울타리(08:25)-주등로합류(08:28)-×114.2(08:30~35)
-팔당호전망대(08:42)-남종면사무소갈림(08:45)-120봉(08:52)-망조고개(08:58)-분원초등학교갈림(09:25~35)
-금봉산갈림(09:42)-△236.7(09:50)-가마고개(10:23)-국사봉갈림/수리울고개(10:30)-운동시설(10:34)
-광수중학교갈림(10:48)-안부(10:49)-우지능(10:56)-우지능쉼터(11:05~15)-×312.5갈림(11:27)
-쇠뫼기안부(11:35)-좌지능/우꺾임(11:53)-×307.9갈림(12:02)-소나무쉼터(12:22)-해협산/식사(12:37~13:11)
-수청나루갈림안부(13:37)-수청1리갈림안부(13:46)-좌지능(13:56)-×384.7(14:03)-×407.8(14:17~29)
-×343.6(14:51)-귀여1리갈림안부(15:05)-320봉(15:15)-정암산(15:32~42)-×406.4(15:44)-×346.9(15:55)
-검천2리마을회관갈림(16:20)-주등로갈림안부(16:34)-105봉(16:39)-가족묘(16:48)-도로(16:51)-종여울(16:53)


[산행시간] 8시간 43분(휴식 외:1시간 21분, 실 산행시간:7시간 22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6:55)-(수도권제1순환+제2경인+3번국도)-태전분기점-(45+88번국도+342지방도)-분원리(07:55)

<올 때>
종여울(17:25)-(주민승용차/20,000원)-분원리(17:35~43)-(342지방도+88+45번국도)-장지IC-(경충대로+제2경인
+수도권제1순환)-일신동(18:43)




[산 행 기]


(경안천)


(해협산)


(정암산)


(정암산에서 팔당호)

예전 앵자지맥을 귀실마을 두리봉을 끝점으로 하여 진행한 바 또다른 끝점이 되는 분원리 경안천 합수점쪽과
검천리 종여울마을쪽을 확인하는 산행... 해협산에서 정암산까지는 앵콜 산행이 되는 셈인데 시간이 하도 오래된
탓에 어렴풋한 기억만 남을 뿐 초행의 기분으로 진행했다.

분원리 경안천 합수점에서 검천리 종여울마을쪽으로 진행했는데 초입 상수원 보호지역 철망 안으로 이어지는
마루금과 막판 사유지 철망 옆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을 진행하는데 조금 애로가 있을 뿐 나머지는 반듯한 일반
등로로 이어져 일사천리로 진행할 수 있다.
아울러 초반과 막판도 우회길로 진행하게 되면 처음부터 끝까지 일반등로로 이어진다.


(분원리 공용주차장에 주차하고)


(팔당호 한 바퀴 둘러본 뒤)











(이쪽으로 진입... 능선 끝자락으로 붙으려 했지만)


(철망에 막혀 되돌아 나오고)


(강변쪽으로 진입하기로 하는데 이쪽도 입구가 철문으로 막혀있는 상태라 어디로 붙어야 할지 고민스럽다)


(다행이 강이 얼어 있어 강을 통해 철문을 통과하고)


(뒤돌아 봄)


(철문 옆 사면을 적당히 치고 오른다)


(비로서 능선 끝자락 접속)


(저 아래가 처음 진입하려다가 철망에 막혀 되돌아 선 곳이다)


(전에는 이곳도 정규 등로였는지 낡은 의자가 보이고...)


(좌꺾임봉)


(잠시 내려서니 다시 철망)


(이쪽이 철망 안인지 저쪽이 철망 안인지 알 수가 없다. 일단 철망따라 진행하고)


(좌측 지능선 합류점 이르니 철망 밖으로 보이는 반듯한 등로와 이정표.... 이쪽이 철망 안인 셈이다) 


(주등로가 주차장에서 마루금 아닌 좌측 지능선으로 조성된 것... 빠져나갈 곳이 마땅치 않아 ×114.2봉까지는 철망안으로
진행한다)


(×114.2봉)


(다행히 개구멍 한 곳 만나면서 겨우 철망을 빠져 나오고)


(이제부터는 탄탄대로)


(전망대가 있어 잠깐 들리고)


(한강으로 착각되는 경안천)


(한강과 만나면서 팔당호를 이루고 있다)


(120봉)





(아까 차로 지나갔던 망조고걔... 구름다리가 조성되어 있다)


(금사리 방향)


(분원리 방향)


(이어지는 산길)


(분원초등학교 갈림... 잠시 쉬어가고)





(금봉산 갈림)





(△236.7봉)


(오래된 삼각점/이천302)





(나무 사이 금봉산)


(소나무마다 표찰이 붙어 있는데)


(재선충 예방주사를 맞았다는 표찰)





(가마고개)





(날등쪽은 전기선까지 둘러진 사유지 울타리가 차지하고 있어 진입을 포기하고)


(울타리 올려 보면서 좌측 골 따라 조성된 등로를 따른다)


(수리울고개 직전 가족묘)


(국사봉 능선이 갈리는 수리울고개)


(여기부터는 한층 더 반반한 산길로 이어지면서)


(한 굽이 오르면 쉼터와 운동시설이 조성되어 있는 봉우리)


(목책까지 설치되어 있고)





(광수중학교 갈림)


(좌측으로 들어선다)


(좌측으로 농가가 거의 마루금까지 올라와 있는 안부)


(편안하게 사면길로 이어지고)








(우지능 쉼터)








(×312.5봉 갈림)


(나무 사이 가야할 해협산이 모습을 들어내고)


(저 앞 봉우리까지가 다소 급오름이라 힘 좀 써야 할 것이다)


(쇠뫼기 안부)


(한 차례 급오름을 극복하고)


(다시 편안해진 능선)


(가야할 해협산)


(×307.9봉 갈림... 귀여1리 방향 하산길이 갈리고)


(소나무 쉼터)


(이어지는 산길)


(해협산 직전)








(해협산)





(등산로 안내판)


(오래된 삼각점)


(유니산업개발)


(해엽산 직후 급내림... 최근 조성된 듯 계단길이 길게 이어지고)








(이어지는 산길)





(수청나루 갈림 안부)


(수청1리 갈림 안부)


(정암산이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하고)


(나무 사이 남한강이 내려 보이지만 오늘도 미세먼지때문에 조망은 별로)


(×384.7봉)





(가야할 정암산)





(×407.8봉)


(나무 사이 해협산)


(자세히 보니 나무가 특이하게 생겼네)


(가야할 정암산)


(돌아본 ×407.8봉)


(×343.6봉)





(귀여1리 갈림 안부)


(320봉)


(돌아본 해협산)


(바로 위는 ×406.4봉이고)


(정암산은 사면으로)


(저 앞이 정암산)


(정암산)


(정상석과 삼각점)


(둘레길 안내판)


(명품 소나무)


(전망데크)


(팔당호 조망)





(정상보다 조금 높은 ×406.4)


(돌아본 정암산)


(최근 설치된 듯 데크계단이 길게 이어지고)





(둘레길을 조성하면서 설치한 듯 보여진다)


(×346.9봉)





(둘레길 안내판)





(나무계단이 한동안 이어지는데 다른 곳에 비교 높이가 낮아 내려설만 하다)


(목책도 얼마간 이어지고)


(다만 시야가 탁 트이는 곳이 한 번도 없다는 것이 아쉬움일 것이다)


(좌측은 검천2리 마을회관 하산길)





(직진 검천2리 종여울 방향으로 진행한다)


(그 다음 안부에서 주등로는 우측으로 내려서지만)


(직진 방향 등산로 아님이 표기된 능선으로 진행)


(다소 산길이 흐릿해진 상태이다)


(마지막 봉우리가 되는 약 105봉)


(폐참호가 보이면서 오래된 사유지 철망이 시작된다)


(여기서부터는 사유지펜스를 우측으로 끼고 내려선 뒤)





(가족묘를 만나면 뚫린 철망을 통해 묘지쪽으로)


(가족묘)


(가족묘를 내려서면 산줄기가 끝나는 2차선 도로이다)


(우측으로 잠깐 가면 버스정거장이 있고 그 앞으로 검천2리/종여울 표지석과 팔당호반 둘레길 종합안내도가 보인다)









카카오택시는 연결이 안 되고 버스는 언제 올지 모르고... 한동안 버스를 기다리다가 마을 주민에게 물으니 버스 시간은
잘 모르겠고 퇴촌택시를 부르는 방법밖에 없다는데 왕복요금을 줘야 한다며 택시 요금으로 자기가 태워다 주겠단다.
결국 왕복요금 2만원 지불하는 것으로 합의하고 그렇게 했는데 잘 한 것인지 잘못 한 것인지...
중간쯤 지날 때 버스가 들어오니 조금 더 기다릴 걸 하는 후회가 들기도 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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