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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경기도

[포천 종현산]삼정리-×382.2-×556.9-종현산-△205.4-대전리

by 높은산 2021. 12. 14.

[포천 종현산]
삼정리/하나로마트-삼정교-×252.1-×382.2-왕방지맥합류-×556.9-암봉/왕방지맥갈림-임도안부-×510.9
-△567.1-종현산(×588.5)우회-종현산정상석(×555.4)-×303.3-×288.2-×231.8-△205.4-×168.3-대전리/진흥폐차장


[도상거리] 약 14.0km

[지 도] 1/50,000 지형도 포천

[일 자] 2021년 12월 12일 토요일

[날 씨] 흐림/안개

[산행코스]
삼정리/하나로마트(09:03)-허브아일랜드입구(09:06)-삼정교(09:07)-시멘트길/철문(09:02)-빈집(09:13)
-시멘트길끝/묵은공터(09:18)-(좌)-능선(09:20)×252.1(09:29)-기암(09:31)-약초울타리(09:33)
-능골안부/울타리끝(09:36~40)-300봉(09:58~10:13)-×382.2(10:37)-왕방지맥합류(10:53)-×423.7갈림(11:06)
-바위소나무(11:26)-3면경계봉(11:33)-×556.9(11:40~53)-암봉/왕방지맥갈림(11:57~12:04)-487봉(12:21)
-임도안부(12:31)-(임도따라)-480봉/사면(12:36)-×510.9(12:55)-△567.1/부대정문앞/식사(13:05~26)
-종현산부대/남쪽으로우회하다원위치(13:38)-(북쪽으로우회)-부대후문(13:48)-종현산정상석(13:53)
-암봉(14:12)-기암(14:15)-기암(14:22)-기암(14:25)-급내림안부(14:45)-×303.3(14:47)-310봉(15:01)
-안부(15:07)-×288.2(15:23~38)-군계갈림봉(15:48)-×231.8(16:10)-안부임도(16:19)-헬기장(16:23)
-△205.4(16:25~28)-×168.3(16:36)-한탄교갈림봉(16:41~45)-임도(16:46)-임도끝안부(16:49)-(좌)
-연천군자원세롬센터아래(16:52)-초대배드민턴장(16:54)-정문(16:57)-진흥폐차장(17:05)-대전리/초대로(17:07)


[소요시간] 8시간 04분(휴식 외:1시간 22분, 실 산행시간:6시간 42분)

[인 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7:33)-(수도권제1순환)-의정부IC-민락IC-(구리포천)-신북IC-(43번국도)-신평리-(368번지방도)
-삼정리(08:52)

<올 때>
대전리(17:19)-(카카오택시/12,200원)-삼정리(17:28~40)-(368/3/37번도로)-당동IC-(자유로+수도권제1순환)
-일신동(19:10)




[산 행 기]


(왕방지맥갈림 암봉)


(종현산 가는길)


(부대가 차지한 종현산 정상)


(정상석이 설치되어 있는 ×555.4봉)


(연옥바위 일대)


(사자바위)

왕방지맥에서 약 2.5km 비켜있는 종현산, 예전 왕방지맥을 진행할 때 왕복한다고 했다가 시간상 다음을 기약하면서
그냥 지나쳤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아직껏 미답으로 남아있는 상태이다.
삼정리를 들머리로 ×382.2봉 능선을 통해 왕방지맥에 접속하고 지맥 일부를 포함한 종현산 능선을 시간되는 곳까지 
진행하다가 적당히 하산하기로... 지맥 진행한지 15년이 지나서야 실행하게 된 것이다.
  
능선 초입이 절개지라 능선 좌측 허브아일랜드쪽으로 조금 들어선 곳에서 붙을 것인지, 능선 우측 시멘트길로 들어설
것인지 차로 미리 확인을 한 바 시멘트길쪽이 무난해 보여 그리로 진입하기로 한다.


(인근 하나로마트 주차장에 주차하고)


(저 다리 뒷편이 진행할 능선 끝자락리고 신북 방향으로 조금 이동하면 시멘트길 초입이다)


(멧돼지 차단용 철문이 설치된 시멘트길 초입... 빗장 열고 들어서도 되고 옆에 있는 틈새로 들어서도 된다)


(진입 후 되돌아 봄)


(묵은 시멘트길이 이어지면서)


(빈집 하나 나오고)


(조금 더 시멘트길을 진행하면)


(넓은 공터가 나오면서 시멘트길이 끝난다)


(여기서 좌측으로 잠깐 치고 오르면 목표한 능선)


(편안한 산길이 이어진다)


(×252.1봉)


(짙은 안개로 몽환적인 분위기)


(기암)


(약초재배 울타리가 잠깐 이어진 뒤)


(능골 안부에서 끝나고)


(이후부터는 더욱 뚜렷해진 산길)


(산불조심)


(여기도 약초재배지인 듯)


(어쨌거나 마냥 편안한 산길로 이어지니 발걸음이 여유로워진다)


(300봉에서 한 차례 쉬어가고)


(안개 속 특유의 운치가 있다)





(×382.2봉은 안 오르고 사면길로 진행해도 되지만 워낙 길이 좋으니...)


(×382.2봉)





(저 위가 왕방지맥 합류봉)


(왕방지맥 합류봉... 여기부터 종현산갈림봉까지는 예전 지나간 곳인데 전혀 기억 나지 않는다)


(간간히 지맥 표지기가 보이고)








(×423.7봉 갈림)


(안개가 걷힐 때가 되었음에도 오히려 점점 짙어지니 오늘 조망은 포기...)







(대단한 소나무)







(3면 경계봉)


(종현산이야 당연히 좌측이지만 지맥을 할 경우 무심코 우측으로 진행할 수도 있는 독도 유의 지점이다)





(×556.9봉)


(여기서도 한 차례 쉬어 가고)








(암봉으로 이루어진 왕방지맥 갈림봉)


(지맥은 문바위로 넘어가야 하고 종현산은 문바위 앞에서 좌측 사면으로...)


(문바위에 올라 조망대신 바위 몇 커트 담아 보고)








(종현산 방향으로 진행.... 이제부터는 초행길이다)


(뒤돌아 봄)


(조금은 거칠어진 산길)








(조망이 괜찮을 곳으로 보여지는데 오늘은 오리무중)


(짧은 바위지대 내려서고)











(임도 안부)


(쓰러진 이정표)


(여기부터 종현산 앞까지는 임도로 이어져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다)





(예전에는 군사도로였지만 사용하지 않아 묵은 임도로 바뀐 상태)


(×510.9봉)








(계단도 나오고)


(고철이 되어버린 모노레일)


(정상 직전 삼각점봉 도착)





(포천22/2006재설 2등 삼각점)


(저 앞이 부대가 차지하고 있는 종현산 정상이다)


(버젓한 이정표가 보이지만 부대를 통과하는 정상적인 등로는 없다. 일단 점심식사를 하고...)


(부대 정문)


(좌측으로 족적이 보여 들어섰는데 한 굽이 지나니 족적이 사라지면서 급사면 절벽지대로 바뀌어 되돌아 나오고)


(우측을 택하니 초입만 잡목지대일 뿐 경사가 심하지 않아 별다른 어려움 없이 무난하게 통과할 수 있다)


(비로서 부대가 끝나는 후문에 도착하고)





(잠깐 더 가면 정상석이 세워져 있는 ×555.4봉... 여기부터는 일반 등로에 해당된다)


(정상석)


(이름이 동일한 분이 기증한 것이라고....)


(그 다음 봉은 사면으로 통과)





(천년송이라던데)


(연옥바위 일대인데 어느 바위가 정확히 연옥바위인지 모르겠다)








(누구는 이 소나무를 천년송이라고)


(기암지대)




















(사자바위)








(급내림 안부)





(×303.3봉)





(310봉)


(안부)





(×288.2봉)








(군계 갈림봉)








(우측 아래 차지한 채석장이 짙은 안개때문에 보일랑 말랑...)





(×231.8봉)


(저 앞이 △204.5봉)





(임도 안부)





(헬기장에서 되돌아 봄)


(△205.4봉, 국기봉이라고도 하던데.... 산불감시원이 있다가 깜짝 놀래기도 한다)


(산불감시원은 별도 초소 없이 진지에서 근무한다고... 진지에 일부 묻혀있는 삼각점)











(비로서 안개가 걷히기 시작하는데 미세먼지때문에...)


(무슨 표지석이었을까?)


(×168.3봉)








(신기교 갈림봉... 여기서 표기된 임도따라 신기교로 내려설 생각이었는데)


(그쪽은 잡목덮인 묵은 임도인 반면 좌측 대전리 방향으로 반듯한 임도가 이어지니 대전리로 내려서기로...)


(잠시 후 접하는 안부에서 소로로 바뀌면서 좌측 방향으로 내려서고)


(한 굽이 내려서니 저 앞으로 커다란 건물이 올려 보이는데 나중에 확인하니 연천군자원세롬센터 건물이다)





(건물 올려다보면 우측으로 골짜기 따라 진행)


(산길은 저 앞으로 보였던 건물 안으로 들어서는데)


(나가는 쪽으로 높은 울타리와 함께 철문으로 잠겨져 있으니 난감...)


(다행이 건물 구석으로 몸 하나 빠져나갈 만한 틈새가 있어...)


(건물 빠져 나오니 초대배드민턴장이라고 한다)


(포장길이 시작되고)


(진흥폐차장)





(뒤돌아 봄)


(폐차장이 끝나는 초대로 3거리... 카카오택시를 콜 하니 바로 연결이 되어 여기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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