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일영봉]
온릉주차장(39국도)-온릉펜스옆길-부대펜스/사면길-일영봉(△443.8)-헬기장봉-×384.3-고비골고개(39지방도)
-윗가마골
[도상거리] 약 6.5km
[지 도] 1/50,000 지형도 서울, 문산
[산행일자] 2021년 9월 12일 일요일
[날 씨] 맑음
[산행코스]
온릉주차장(12:14)-산길초입(12:16)-(온릉펜스옆길)-장흥숲길입구갈림(12:32)-온릉펜스끝/부대펜스시작(12:33)
-(펜스옆사면길)-240봉(12:45)-안부/약수터갈림(12:50)-쉼터갈림(12:58)-사면길끝나면서군펜스따라(13:00)
-펜스벗어나다시사면길(13:08)-급사면/골로떨어지고(13:24)-급오름후날등(13:36)-일영봉/식사(13:43~14:14)
-원형벙커(14:29)-우꺾임/권율장군묘갈림(14:33)-헬기장봉/410봉/최고전망봉(14:43~48)-×384.3(15:20~36)
-쉼터(15:44)-고비골고개(16:03~13)-여행스케치(16:15)-윗가마골/버스정류장(16:33)
[산행시간] 4시간 19분(휴식 외:1시간 02분, 실 산행시간:3시간 17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11:00)-(수도권제1순환)-송추IC-온릉주차장(12:05)
<올 때>
윗가마골(16:40)-(의정부23번버스)-송추역(16:51~17:18)-(360번버스)-온릉(17:27~37)-송추IC-(수도권제1순환)
-일신동(18:20)
[산 행 기]
(일영봉 오름길에서 북한산 우측 노고산)
(일영봉)
(일영봉에서 사패산 도봉산)
(헬기장)
(헬기장에서 도봉산 상장봉 북한산)
(헬기장에서 개명산)
어제 집에 너무
늦게 도착하는 탓에 늦잠을 자고 가까운 곳이라도 잠깐 다녀온다며 느지막이 집에서 출발...
카카오 네비 확인하니 43분 소요되는 것으로 되어 있어 일영봉을 선택했는데 코로나때문에 성묘를 미리 가려는
인파 영향인지 송추IC를 빠져 나오는데 꽉 막히는 바람에 들머리로 잡은 온능까지 1시간 5분만에 도착했다.
(양주 온릉)
(온릉 정문)
(주차장이 잘 되어 있어 그곳에 주차하고)
(저 위 버스 정거장이 있는 곳에서 산으로 붙는다)
(버스 정거장)
(산길 초입)
(뒤돌아 봄)
(한동안은 온릉 울타리를 끼고 이어지는 길)
(뚜렷한 산길은 장흥숲길 방향으로 내려서고)
(온릉 울타리가 끝나자마자 시작되는 군부대 펜스)
(여기부터는 펜스를 우측으로 두고 사면길로 이어지는데)
(많이 이용하는 길은 아닌 듯 다소
흐릿한 산길이다)
(안부 직전 약 280봉에서 날등으로 올라 펜스따라 진행할까 했지만 잡목때문에 다시 사면길로)
(안부)
(이정표가 나오면서 좌측 약수터쪽에서 좀 더 뚜렷한 길이 올라와 합쳐지기에 일영봉까지 이어질줄 알았는데)
(한 굽이 오른 지점에서 쉼터 이정표와 함께 뚜렷한
길은 좌측으로 내려서면서 일영봉 방향은 다시 흐릿한 산길)
(잠시 후 펜스로 이어진 날등을 만나고 얼마간은 펜스따라 진행한다)
(다행히 잡목 제거작업을 말끔하게 해 놓은 상태라 진행에 불편은 없다)
(북한산이 펼쳐지고)
(한 굽이 오른 지점에서 다시 사면길)
(그러나
너무 급사면으로 이어져 계속 펜스를 따를 걸 하는 후회가 들기도...)
(결국 골로 떨어지면서 산길로 흐지부지 사라진 상태...
급사면으로 형성된 골을따라 날등으로 올라설 수밖에 없다)
(사진상에는 완만해 보이지만 거의 기다시피
해야할 정도로 급하게 형성된 골을 힘겹게 빠져 나오고)
(일영봉 직전 날등에
도착하는데 날등쪽도 별다른 산길은 없으니 내가 오른 루트가 정석인지도 모르겠다)
(저 위가 일영봉 정상... 그늘 차지하고 점심식사
하고 간다)
(일영봉 직전 공터는 잡목이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빽빽하게 들어서 있고)
(어렵게 잡목 공터를 빠져나가면 넓은 헬기장으로 되어 있는 일영봉 정상)
(한 켠 정상 푯말이 반긴다)
(푯말 아래 바위에는 누군가 페인트로 일영봉이라고...)
(북한산 조망이 대단하다고 했지만 잡목때문인지 날등만 겨우 보이는 상태이니 조금은 실망)
(잡목기가 아닐 경우에는 그런대로 괜찮겠다 싶은 생각을 한다)
(바로 아래 벤치... 미리 알았으면 여기서 식사했을 듯)
(일영봉 이후로는 산길이 잘 나 있고 오름길도 거의 없으니 발걸음이
한결 여유가 있다)
(조망이 트이나 싶어 올라봤더니 나무에 가려진
상태)
(원형 참호 지나고)
(권율장군묘 갈림.... 고비골고개에 도착할 때까지 유일한 갈림길이다)
(헬기장봉/약410봉)
(일영봉보다 훨씬 조망이 좋다)
(개명산을 중심으로)
(좌측)
(우측)
(그 우측 챌봉)
(도봉산-상장봉-북한산)
(북한산)
(북한산 우측으로 노고산)
(사패산-도봉산)
(조금 지난 지점에서 도봉산-북한산)
(일영봉을 지나면서 펜스는 끝났지만 우측사면쪽은 여전히 군부대에 속하는 듯)
(군삼각점이 있는 ×384.3봉)
(이정표에는 고비골고개를 예뫼골로 표기한 상태이다)
(군삼각점)
(나무 사이 사패산)
(쉼터)
(바로 옆에는 경고판이 설치되어 있다)
(챌봉이 올려 보이고)
(전 안부)
(고비골고개)
(애초 장흥숲길 초입까지 도로따라 내려선 뒤 장흥숲길을 통해 원점회귀 한다고 했지만 별 볼일이 없는 것 같고
시간도 늦었기에 여기서 접기로...)
(카카오택시 연결이 안 되어 송추방향 버스 정거장이 있는 곳까지 걷는데 다소 거리가 먼 느낌이다)
(버스 정거장으로 가는도중 도봉산)
20분쯤 걸어 내려오고 나서야 첫 정거장인 윗가마골 버스 정거장... 23번 버스 타고 송추역앞에 내려 한참을
기다리다가
360번 버스로 갈아타고 온릉에 주차한 차를 회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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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D]
일반산행/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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