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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경기도

[광주 무갑산]무갑2교-무갑산-관산-연지봉-무갑2교

by 높은산 2021. 5. 16.

[광주 무갑산]
무갑리/무갑2교-무갑사-무갑산(×580.8)-×411.5-△489.2-앵자봉3거리-관산(×559.6)-△478.8-연지봉(×467.9)
-무갑리/무갑2교


[도상거리] 약 13.0km

[지 도] 1/50,000 지형도 이천

[산행일자] 2021년 5월 16일 일요일

[날 씨] 종일 비

[산행코스]
무갑리/무갑2교(09:54)-무갑리노인정(09:55)-무갑사(10:12)-목교(10:18)-목교/목계단시작(10:27)
-목계단끝/지능선(10:39)-급오르끝/좌지능(11:00)-전망바위(11:18)-무갑산(11:21)-정상석(11:26~31)
-감로사갈림(11:37)-폐헬기장(11:47)-무갑리갈림1안부(12:00)-×411.5(12:11)-△489.2/곤지암갈림(12:36)
-바위(13:03)-600봉(13:10)-사면바위(13:16)-앵자봉3거리(13:20~22)-605봉(13:24)-처마바위/식사(13:33~57)
-무갑리갈림2안부(14:17)-관산(14:28~30)-무갑리갈림3안부(14:52)-우지능(15:15)-안부(15:20)
-△478.8(15:33)-연지봉(16:02~09)-관음2리갈림(16:10)-능선/계곡갈림안부(16:31)-(좌측계곡방향)
-계곡/임도(16:46)-임도3거리(16:54)-무갑리마을(17:04)-무갑2교(17:08)


[산행시간] 7시간 14분(휴식 외:40분, 실 산행시간:6시간 34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8:45)-송내IC-(수도권제1순환+제2경인+3번국도)-태전교차로-광주-무갑리/무갑2교(09:45)

<올 때>
무갑리/무갑2교(17:22)-광주-태전교차로-(3번국도+제2경인+수도권제1순환)-송내IC-일신동(18:27)




[산 행 기]


(무갑산)


(처마바위)


(관산)


(연자봉)

수시로 바뀌는 예보속에 통밥을 굴리다가 호우주의보까지 발령되면서 제법 많은 비가 온다는 예보가 최종...
결국 계획된 산행 포기하고 우산쓰고 진행할 수 있는 곳으로 선택하여 집을 나선다


(무갑2교 앞에 주차하고)





(다리 건너 위치한 노인정 우측이 들머리이다)


(이정표는 초입에 딱 한번 있기에 무갑사까지 이리저리 갈리는 마을길을 잘 찾아 나서야....)

















(산길이 시작되는 무갑사... 여기서부터는 외길인 가운데 이정표가 잘 되어 있어 전혀 혼동될 곳은 없다)











(초입은 계곡따라 조성된 반반한 산길)








(두 번 목교 건너면 계곡을 벗어나 지능선으로 올라서게 되는데 지능선까지 모두 계단으로 연결)


(그래도 계단 높이가 적당하여 다른 곳보다는 한결 수월하게 오를 수 있는 느낌이다)


(뒤돌아 봄)


(덕분에 쉽게 지능선에 도착하고)


(잠깐은 완만한 길)


(다시 급오름으로 바뀌고... 장애물이 되다시피한 침목계단이 길게 진을 치고 있어 애 좀 먹으면서 오른다)





(급오름 끝나는 지점)


(그러나 무갑산까지는 아직 한 굽이 더 오르막을 극복해야 한다)


(날씨 좋으면 조망이 괜찮을 듯 보여지는 바위 전망대 한 곳 지나고...)


(지도상 무갑산 도착.... 무갑산은 조금 더 가야 한다는 이정표만 보일 뿐 특징없는 봉우리이다)


(편안한 산길로 바뀌면서)


(5분쯤 더 가면 정상석/삼각점 등등이 나란히 있는 실제 무갑산 정상)





(조망이 좋다지만 오늘은 그저 오리무중 허공 뿐)


(전망 안내도로 대신한다)








(쓸데없이 식탁은 왜 만들어 놓았는지)





(감로사 갈림)


(급내림으로 바뀌고)








(급내림 끝나는 지점 폐 헬기장)





(무갑리갈림1 안부)


(×411.5봉)


(곤지암 갈림... 약간 비켜있는 △489.5봉 삼각점은 깜빡하고 지나친다)


(여기도 식탁.... 이런 것 대신 비 피할 수 있는 간이쉼터 하나 만들어 놓았으면 유용하게 사용할텐데)





(단풍나무가 유난히 많아 단풍 시즌에는 볼만할 듯)


(바위 하나 지나면서)


(혹시라도 비 피할만한 곳이 있나 살피지만 마땅한 곳이 없다)


(약 600봉)


(여기도 비를 피하기엔 너무 협소하다)





(앵자봉 3거리... 그나저나 식사를 해야 하는데 비 그칠 기미는 없고 비 피할만한 곳도 없고...)





(약 605봉... 무명봉이지만 오늘 산행에서 가장 고도가 놓은 곳이다)





(그러다가 문득 우사면쪽으로 큰바위가 보여 내려서보니 처마가 길게 형성된 바위)


(넉넉하게 비 피할 수 있는 공터가 형성되어 있으니 구세주 만난 기분... 감사해하면서 식사 장소로 차지한다)





(무갑리갈림 2 안부)


(관산 직전 바위)


(관산)








(무갑리갈림 3 안부)

















(△478.8봉)











(연지봉)





(마지막 계곡길/능선길 갈림)


(조금 더 뚜렷한 좌측 계곡길을 택한다)








(임도 시작되고)





(좌측에서 내려선 임도와 합류이면서 더욱 넓어진 임도)








(마을이 시작되고도)


(한 굽이 더 내려서야 산행을 시작한 무갑2교)


(무사히 원점회귀 산행을 마치는데 어떻게 된 것이 비가 단 한 순간도 그치지 않아 처마바위 안 만났으면 식사도 못 할뻔 했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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