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오봉산]
용추교/대형주차장-도새등-△262.3-조새바위-×335.1-×359.9-칼바위-풍혈지-오봉산(×343.5)-×283.3-×314.5
-×317.1(12:47)-백바위왕복-조타봉(×394.5)-용추봉(×358.9)-×382.2-×344.4-×315.6-해평저수지-안골-용추교
[도상거리] 약 13.0km
[지 도] 1/50,000 지형도 회천
[산행일자] 2021년 5월 2일 일요일
[날 씨] 맑음
[산행코스]
용추교(07:27)-도새등입구(07:31)-지계곡건넘(07:46)-도새등(08:03~17)-첫돌탑봉(08:21~24)-△262.3(08:29)
-조새바위(08:31~42)-×335.1(09:06)-×359.9/칼바위전망대(09:39~10:03)-×334.7전안부(10:09)-(우사면)
-칼바위(10:16~40)-×334.7후안부(10:47)-풍혈지(10:20~35)-오봉산(10:49~59)-용추폭포갈림(12:03)-×283.3(12:16)
-×314.5(12:24)-×317.1(12:47)-백바위3거리(12:52)-백바위(12:55~13:22)-3거리복귀(13:26)-조타봉(13:44)
-용추산성터(14:10~32)-용추봉(14:33)-전망바위(14:52~54)-×382.2(15:00)-(우)-×344.4(15:15)-전망바위(15:19~37)
-×315.6(15:40~46)-해평저수지전망대(16:03~08)-칼바위주차장갈림(16:15)-해평저수지/산책로(16:20)-안골)16:33)
-해평저수지제방(16:52~55)-용추교(17:00)
[산행시간] 9시간33분(휴식 외:3시간 14분, 실
산행시간:6시간 19분)
[참여인원] 2인(아내와 함께)
[교 통] 승용차
<갈 때>
보성(06:55)-용추교/대형주차장(07:18)
<올 때>
용추교(17:05)-보성/식사(17:33~18:20)-(29/22번국도+광주제2순환로)-문흥IC-(호남+고창담양+서해안)
-군산휴게소(20:20~35)-일신동(23:00)
[산 행 기]
(조새바위)
(칼바위)
(오봉산)
(오봉산에서 팔영산과 고흥지맥)
(백바위)
(용추봉능선에서 칼바위)
(해평저수지)
(해평저수지 아래 대형차주차장에 주차... 대형차 전용이 아니라 대형차도
주차가능한 곳이라 대형차주차장이다)
(도새등 초입)
(사면따라 호젓하게 이어지는 등로를 따르고)
(이곳 일대 구들장 채취 운반 우마차길이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모양이다)
(도새등으로 오르는 등로 외 우측으로 반반한 조성된 길이 갈리는데 나중에
보니 돌탑전망대로 바로 올라가는 길이다)
(기존 도새등으로 오르는 등로를 택하고)
(한 차례 급오름을 극복하면 개념도상 도새등으로 표기된 주능선 안부...
왜 도새등일까? 조새등의 오기인지도 모르겠다)
(이정표... 원점회귀가 아니라면 득량남초등학교에서 시작하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빛내림으로 펼쳐지는 득량만... 해무때문에 조금 아쉬운 조망이다)
(이후로는 별다른 오르내림 없이 게속 200~300m대
고도를 유지한다는 것도 오봉산의 매력이리라)
(잠시 후 접하는 첫 돌탑 전망대... 이후로는 정교하게 쌓아올린 돌탑이
수시로 나온다 )
(우측은 작은오봉산)
(후반부 진행할 능선과 해평저수지... 그 아래 차를 세워둔 주차장이 내려
보인다)
(연이어 돌탑... 하나같이 예술이다)
(좌측은 수직 절벽을 이루고 있어 난간이 없으면 자못 긴장이 될 것이다)
(득량만)
(△262.3봉)
(뒤돌아 봄)
(조새바위)
(내려서서 뒤돌아 봐야 제모습이다)
(안내판)
(좌측 ×274.6봉.. 우측 작은오봉산)
(득량만... 그 뒤가 고흥반도인데 아까보다는 해무가 많이 걷힌 상태이다)
(×335.1봉이 제법 높게 올려 보인다)
(절벽 바로 옆까지)
(뒤돌아 봄)
(가야할 길)
(×335.1봉)
(사람 얼굴 옆모습 같이 보이는데)
(딱따구리 같고)
(해무가 거의 걷힌 것 같다)
(해평저수지가 이제는 발 아래로)
(×359.9봉을 넘어서자 드디어 칼바위 등장)
(그 뒤 오봉산)
(×334.7봉 전 안부에서×334.7봉대신 사면에
위치한 칼바위를 경유한다)
(칼바위 안내판)
(일단 암문 안쪽부터 구경하고)
(생각한 것보다 엄청난 규모이다)
(여기부터는 바깥에 있는 조망대로 올라 본 그림)
(여한없을 정도로 실컨 구경했다)
(×334.7봉 직후 안부로 올라서면서 ×334.7봉 서벽)
(뒤돌아 본 칼바위,,, 그야말로 자연만이 가능한 위대한 작품이다)
(×334.7봉 서벽)
(334.7봉 직후 안부)
(그 사이 해무가 말끔하게 걷혀 이제는 팔영산도 뚜렷하게 건너 보인다)
(고흥지맥도 전 라인이 펼쳐지고)
(오봉산으로 향하면서 한동안은 편안한 숲길)
(풍혈지)
(해평저수지 방향이 바뀌었다)
(좌측은 후반부에 진행할 능선)
(오봉산 직전)
(남근바위를 돌탑문 사이로 봐야 한다고)
(지나온 능선 ... 여기서는 칼바위가 평범하게 보인다)
(오봉산)
(고흥지맥이 바로 앞에 있는 것처럼 선명하다)
(백바위로 이어지는 능선)
(용추폭포 방향 계단을 내려선 곳에서 좌측이 백바위 방향이다)
(백바위 가는 길도 시종 편안한 숲길)
(×371.2봉 직전 잘 생긴 바위가 등장해 백바위인줄 알았으나 옆으로 지나치는
바위이고)
(조금 더 가면 이정표가 나오면서 진짜 백바위가 나온다)
(백바위 가는 길)
(백바위)
(수십 평 넓은 반석바위를 이루면서 사방으로 막힘 없는 조망이 펼쳐지는
곳이다)
(직전 백바위로 착각했던 바위)
(오봉산 뒤 멀리 팔영산 )
(고흥지맥)
(득량만)
(득량도)
(펑퍼짐한 곳은 어제 갔던 일림산이고)
(우측 높은 산은 제암산이다)
(진행할 조타봉)
(단맥능선이 갈리는 조타봉은 이정표만 달랑 있을 뿐 평범한 봉우리)
(멀리 호남정맥 봉화산 일대가 펼펴지고)
(용추산성터)
(되돌아 본 조타봉)
(용추봉)
(다시 암릉지대로 바뀌고)
(도촌저수지 뒤 호남정맥)
(전망바위... 뒤에서 오르게 되어 있다)
(전망바위에서 백바위-조타봉)
(오봉산)
(오봉산 뒤 고흥지맥과 팔영산)
(칼바위는 살짝 보이고)
(하산길이 두 갈래로 갈리는 ×382.2봉)
(좌로 갈까 우로 갈까 고민했는데 좋은 길 따라 내려서다가 확인하니 이미
우측으로 들어섰다)
(간간히 전망바위가 나와 우측으로 택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
(팔영산 그 앞 고흥지맥... 이제는 가시거리가 수십km가 될 듯 근래들어 최고의
날씨이다)
(하늘도 파랗고)
(칼바위... 이곳에서 보면 칼바위보다 칼바위가 처음으로 들어났던 좌측 봉우리가 더
웅장해 보인다)
(우마차길 안내판)
(×315.6봉)
(정면 방향 칼바위가 건너 보이고)
(해평저수지도 다시 모습을 들어내고)
(칼바위도 조금씩 형상이 들어나기 시작한다)
(해평저수지 전망대)
(모양이 바뀐 칼바위)
(히어리 군락지라고)
(해평저수지 둘레길 만나고 좌측으로...)
(해평저수지)
(대숲이 둘러져 더욱 운치가 있다)
(안골에서 해평저수지)
(안골에 있는 등산로 안내도)
(주차장까지는 사유지 시멘트길이 이어지고)
(칼바위)
(내려온 마지막 봉)
(사유지 철문 나오면)
(해평저수지 제방인데 제방 아래에 있는 주차장으로 바로 내려서는 길은 없고
)
(진입도로까지 계속 시멘트길을 따라야 한다)
(진입도로 만나는 곳 바로 옆에 위치한 주차장에 도착함로써 원점회귀 산행을
모두 마무리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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