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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산줄기산행 [ⅲ]/낙동정맥의 지맥

[갈라지맥 1]솟재-금봉산-황학산-신방재-성황고개

by 높은산 2021. 3. 16.

[갈라지맥 1]
솟재-×768.8-×810.3-금봉산(△831.0)-×707.1-×840.9-×723.2-×618.2-×633.3-황학산(△779.9)왕복
-×588.2-신방재-△434.7-신촌고개-성황고개


[도상거리] 약 21.5km = 지맥 21.2 + 황학산왕복 0.3(분기점-솟재 0.8km은 전에 위천지맥시 진행)

[지 도] 1/50,000 지형도 길안

[산행일자] 2021년 3월 13일 토요일

[날 씨] 새벽안개, 오전박무, 오후갬

[산행코스]
솟재(06:56)-생태통로위(06:57~59)-3군경계봉(07:06)-마사지갈림봉(07:25)-△548.8갈림봉/사면(07:47)
-철탑/식사(07:50~08:11)-×768.8(08:42)-×810.3(09:03)-쇠골안부(09:13)-금봉산/일반등로(09:28~45)
-푯대산(09:51)-일반등로갈림안부(10:16)-×707.1(10:28)-의방이안부(10:40)×840.9/지맥최고봉(11:11~29)
-성골안부(11:56)×723.2(12:10)-×618.2(12:32)-×771.0봉갈림/과수원울타리(12:50)-×633.3(12:56)
-적산안부(13:11)-황학산3거리(13:43)-황학산(13:49~52)-3거리복귀/식사(13:57~14:21)-억새지대(14:29)
-밭(14:32)-밭끝(14:34)-임도(14:40)-(약640봉우회)-임도끝(14:51)-약630봉(14:57)-×588.2(15:10)
-사유지철망(15:30)-철망끝(15:35)-우꺾임봉(15:44)-신방재(16:07~23)-△434.7(16:39)-우꺾임봉(16:59)
-광산김씨묘(17:20)-좌꺾임봉(17:26)-△470.9갈림봉(17:54)-과수원울타리/입구쪽문(18:09)-신촌고개(18:12)
-과수원끝/출구쪽문(18:15~19)-흙묘봉(18:28)-과수원/전기철선(18:39)-과수원끝(18:45)-마지막봉(18:55)
-성황고개(19:06)


[산행시간] 12시간 10분(휴식 외:1시간 45분, 실 산행시간:10시간 25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2:50)-(수도권제1순환+영동)-여주휴게소(03:45~50)-(중부내륙)-문경휴게소(04:45~05:00)-(당진영덕)
-동안동IC-성황고개(06:06~20)-(지인승용차)-솟재(06:50)

<올 때>
성황고개(19:15)-(길안)-안동/식사/숙박(20:05)




[산 행 기]


(금봉산)


(지맥최고봉 ×840.9봉)


(황학산)


(신방재 내림길에서 △434.7봉 )


(내 차는 성황고개에 대 놓고)


(안동 서화수님의 도움으로 도착한 솟재)


(솟재 생태통로)





(위천지맥 이후 4년만에 뵙는데 시간이 안 맞아 함께 하지 못함이 아쉽다... 배웅 받으면서 출발)





(저 봉우리 뒤가 지맥분기점인데 솟재까지는 위천지맥 할 때 미리 답사를 했으니 생략한다)


(3군경계봉... 전에 이곳까지 왔다가 되돌아 갔다)





(전형적인 오지능선)





(산길은 잘 나 있는 편이다)














(△548.8갈림봉아래 철탑... 여기서 아침 식사를 하고)








(×768.8봉)





(×810.3봉)





(쇠골 안부)








(금봉산)








(공식적인 이름은 아니고 휴양림에서 임의로 붙인 이름이다)





(그 다음 봉우리는 푯대산이란다)





(급내림으로 바뀌고)


(누구의 발상인지 이런 오지에 돌계단을 깔아 놓아 내려서기가 이만저만 불편한 것이 아니다)


(누군가는 사용할까?)


(일반등산로가 갈리는 안부.... 지맥 최고봉이 되는 ×840.9봉이 높게 올려 보인다 )


(×707.1봉)


((×840.9봉 전 안부)




(단번에 고도 200m 올리는 힘겨운 오름이 시작된다)





(오를수록 경사가 급해지고)


(뒤돌아 봄)





(힘겹게 도착한 ×840.9봉... 묘 1기만이 달랑 지키고 있을 뿐이다)








(느닷없이 이정표가 나오고)


(되돌아 본 ×840.9봉)


(×723.2봉)


(좌측으로 지맥에서 비켜있는 ×771.0봉이 높게 올려 보인다)


(우측 황학산)


(제법 웅장한 ×771.0봉... 산이름이 있으면 거의 다녀왔으리라 올려만 보고 지나친다)





(과수원을 만나는 ×771.0봉 3거리)


(그곳에 있는 이정표)


(잠시 과수원 울타리 따라 가야 한다)


(과수원 끝나는 ×633.3봉)


(황학산이 높게 올려 보인다)


(우로 방향을 바꿔 급내림을 내려서고)


(황학산 오름이 시작되는 안부)





(이번에는 단번에 고도 280m을 올리는 급오름... 아까 ×840.9봉 오름보다 더 고도를 올려야 한다)


(뒤돌아본 ×771.0봉)


(두릅 묘목지 만나면 절반 정도 고도를 올린 지점)


(뒤돌아 봄)


(막판 바위지대)


(비로서 급오름이 끝나는 황악산 3거리... 배낭 나 두고 황학산을 다녀온다)


(황악산)











(2등 삼각점)


(임봉산 방향 지능선 초입에 있는 산불감시시설)


(진행할 방향)


(3거리로 되돌아 와 늦은 점심식사를 하고)





(억새지대 만나고)


(진행방향)


(짧은 밭 한 곳을 가로지르고)


(바로 아래에는 임도가 이어진다)


(뒤돌아 봄)








(임도를 만나고)


(얼마간은 임도따라 진행)





(임도 끝나는 곳... 자연스럽게 고도 40m올리는 약 640봉도 사면으로 지나갔다)














(×588.2봉)






































(신방재)








(△434.7봉)

















(신촌고개를 차지하고 있는 과수원 울타리... 다행히 쪽문을 만들어 놓아 열고 들어선다)





(신촌고개)





(나가는 곳도 쪽문이...)


(빠져나와 원래대로 잠궈 놓는다)





(고속도로가 내려 보인다)


(뒤돌아 봄)


(또다른 과수원... 이번에는 전기철선이라 그냥 넘어간다)


(지키고 있던 개 두 마리가 요란히 짖어댄다)








(
마지막 봉우리)


(어지럽게 널려있는 벌목지 사면따라 절개지를 피해 고갯마루 약간 좌측으로 내려선다)


(남들은 10시간 이내에 끝내는데 체력이 부실해져 오늘도 12시간을 넘기고서야 내 차에 도착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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