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악산]칠궁-만세동방-숙정문-북악팔각정-형제봉-평창동

[서울 북악산]
경복궁역/4번출구-경복궁담장-칠궁-등산로입구-백악정-청와대전망대-만세동방-주능선-청운대쉼터
-곡장(×310.9)-숙정문-북악팔각정-여래사-×452.4-형제봉(△462.2)-×429.3-평창동삼거리-동령폭포
-평창동

[도상거리] 약 14.0km

[지 도] 1/50,000 서울

[일 자] 2023년 3월 12일 일요일

[날 씨] 비/오후늦게 갬

[산행코스]
경복궁역/4번출구(08:47)-경복궁(08:50)-(담장)-춘추관3거리(09:00)-칠궁(09:06)-등산로입구(09:11)
-삼청동3거리(09:24)-백악정(09:25~38)-청와대전망대(09:44)-만세동방(09:54)-주능선(10:10)
-청운대쉼터(10:12~18)-곡장(10:27)-숙정문(10:41~47)-삼청각쉼터(10:55)-호경암갈림(10:57)
-북악산로(11:19)-북악팔각정(11:21~36)-북악산로갈림(11:53)-하늘마루/식사(11:55~12:50)
-야생동물차단철문(12:57)-여래사(13:03)-야생동물차단철문(13:06)-국민대갈림(13:12)
-주능선/북악하늘길안내판(13:26)-서울둘레길(13:30)-너럭바위봉(13:37~57)-조망바위(14:05)
-기암(14:12)-×452.4(14:18)-형제봉(14:30)-형제봉삼거리(14:37~15:12)-×429.3(15:20)
-평창동삼거리(15:35~38)-동령폭포(15:54~16:13)-평창동지킴터(16:24)-평창동주민센터(16:57)

[산행시간] 8시간 10분(휴식 외:2시간 52분, 실 산행시간:5시간 18분)

[참여인원] 8인(솜다리, 술꾼, 더산, 캐이, 아사비, 전배균, 두루, 높은산)

[교 통] 대중교통

<갈 때>
일신동(06:43)-(11번버스)-송내역(06:48~53)-(1호선급행)-노량진역-(1호선)-종로3가-(3호선)
-경복궁역(08:05)

<올 때>
평창동주민센터(17:02)-(1711번버스)-남영역(17:35~42)-(1호선)-송내역(18:26~36)-(47번버스)
-일신동(18:41)



[후 기]


(만세동방)


(한양도성)


(북악팔각정)


(형제봉에서 북악산-인왕산)


(동령폭포에서 형제봉)

한 달에 한 번씩 고지를 하여 산님들과 함께 하기로 한 날... 이번에는 북악산에서 북한산으로 잇는
코스로 잡았는데 우중산행이 되면서 형제봉까지만 진행, 오랜만에 만나는 산님들 얼굴 보는 것으로
만족한 산행이었다.

우중산행이라도 워낙 산길이 잘 나 있어 진행에 별 문제는 없었지만 처음부터 조망은 포기하고 진행한
것이 조금 아쉬움...


(경복궁역 4번 출구)





(우측으로 조금 가서 횡단보도 건너면)


(경복궁)


(경복궁 담장따라 간다)


(저 앞으로 청와대 건물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칠궁 코스는 횡단보도 건너 좌측으로 가야 한다. 춘추관 코스는 우측으로...)


(안내판)


(모퉁이에서 우측으로)


(바닥에 있는 안내 표시를 따르면 된다)


(칠궁 잠깐 들렸다 나오고)


(칠궁)


(얼마간 더 도로를 따르면)


(경복고등학교 담장이 시작되는 지점... 여기가 북악산 등산로 초입이다 )





(등산로 안내판)


(청와대 건물쪽은 담장으로 막혀 있고)


(담장따라 진행)





(오를수록 경사가 가팔라진다)





(뒤돌아 봄)


(한바탕 급오름이 끝나고)


(춘추관쪽 경유한 길과 만나는 3거리)





(바로 위가 백악정인데 정자가 아닌 작은 쉼터일 뿐이다)


(어쨌든 오름길에서 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  비 피해 입가심으로 한 모금씩만 음미하고 간다)


(이어 청와대 전망대 가는 길)


(일방통행로로 되어있는 가운데 원래는 시계 방향으로 진행해야 하지만)


(오늘은 비가 와서 그런지 우리 일행 외에는 아무도 없기에 반시계 방향으로 진행...
시계 방향으로 진행할 경우 청와대 전망대를 경유하게 되면 한 바퀴 돌아 이곳으로 내려선 뒤 다시 올라가야 하는 탓이다)


(중간에 초소 두 군데 지나게 되는데 반대로 진행한다고 한 소리 듣기도...)


(여기가 청와대 전망대라는데 오늘은 아무 것도 안 보이네)





(그저 허공 뿐)


(데크길 끝나고)


(이제부터는 사면으로 이어지는 산길)





(만세동방 약수터)





(이어지는 산길)











(주능선 도착하고)


(비 핑계 대면서 북악산 정상 다녀오는 것은 생략)


(백악곡성 또는 곡장으로 불리는 곳만 잠깐 들리기로 한다.)


(곡장... 도성길에서 가장 조망이 뛰어난 곳인데 조금 아쉽다)


(이런 식 조망이 펼쳐져야 하는데)


(전에 왔을 때 담은 사진으로 대신해본다)


(북악산-인왕산 쪽도 한 눈에 펼쳐지는 곳)


(이어지는 한양도성길)











(잠깐 걷히면서 앞쪽 산이 들어나나 싶었는데 이내 사라지기도)


(숙정문)











(삼청각 쉼터)


(가파른 계단 오르고)


(첫 계단 오른 곳에서 우측 호경암쪽으로 가야 조금 짧은 구진봉 우측 길인데 무심코 직진으로 진행...
구진봉 좌측인 북악팔각정을 경유하게 되었다)


(이어지는 계단)


(시종 가파른 계단으로 이루어졌다)


(비로서 급오름 끝나고)





(북악산로 도착)


(빗줄기가 더욱 거세지니 북악팔각정으로 피해 한동안 쉬어간다)


(북악팔각정)


(이어 얼마간은 북악산로 옆으로 조성된 산책로를 따르고)


(날만 좋으면 이곳도 조망이 괜찮은 곳인 모양이다)


(북악산로 벗어나서)





(비 피할 곳을 만나니 여기서 식사를 하기로... 비 때문인지 오늘은 이쪽 일대 우리가 전세를 낸 듯 아무도 만나지 못했다)


(단체 한 커트 담아주고)


(야생동물 차단용 철문이라고)


(밀면 열리고... 통과하면 다시 닫아 놓고 가야 한다)


(여래사 방향으로)


(여래사)


(일주문)


(계단이 너무 많은 것 같다)





(야생동물 차단용 철문 한번 더 통과하고)


(국민대 갈림... 한 분이 먼저 하산한다고 한다)


(다시 계단)


(뭔 둘레길들이 그리 많은지)


(서울둘레길이 갈리면서)


(비로서 날등길로 이어지는 모양이다)


(비가 그쳤나?)


(마침 너럭바위가 있어 한 판 벌렸다가 가기로 한다)


(×452.4봉 오름길)


(북악산-인왕산이 모습을 들어내기 시작한다)


(곡장-북악산)


(기암)





(보현봉 남쪽능선)


(×452.4봉)





(저 앞 형제봉)


(보현봉 남쪽능선)


(평창동)


(형제봉에서 구름 덮인 보현봉)


(형제봉 삼거리)


(조금 더 간 너럭바위 앞에서 마지막 배낭떨이 한 뒤 두 분은 국민대쪽으로 하산하고 나머지는 평창동쪽으로...)


(그 사이 날씨가 많이 걷히면서 이제는 보현봉까지 모습을 들어낸 상태)


(애초 보현봉은 물론 문수봉-승가봉 거쳐 삼천사 정도로 하산할 계획이었지만 우중산행으로 바뀌면서 오랜만에 얼굴 본 것으로 만족... 이쯤에서 가장 빠른 곳으로 하산하기로 한 것이다)





(평창동 삼거리)


(여기서 평창동쪽으로 하산한다)


(동령폭포)


(돌아본 형제봉)


(남은 분들 한 커트 담아주고)








(평창동지킴터)


(버스 정류장까지는 여기서도 한참 골목길을 내려서야 한다)


(경사가 무지 급한 골목길)


(북악산쪽은 이제 날씨가 완전히 걷혔다)





(버스 다니는 도로 도착하고)


(우측으로 조금 가면 평창동주민센터 앞 정류장... 조금은 걱정이 되었던 우중산행을 무사히 마무리하면서 다음 산행을 기대해 본다)

[E N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