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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서울

[북한산 기암순례]입술바위-가슴바위-시루떡바위-합궁바위-염소바위

by 높은산 2022. 9. 9.

[북한산 기암순례]
북한산탐방센터-도선사-김상궁바위-입술바위-안장바위-족두리바위/가슴바위-만경대(×800.6)/선바위
-위문-백운대(×835.6)-오리바위-위문-백운산장-인수산장-하루재-영봉(×604)-시루떡바위-합궁바위
-염소바위-북한산탐방센터


[도상거리] 약 7.5km

[지 도] 1/50,000 지형도 서울

[일 자] 2022년 9월 8일 목요일

[날 씨] 맑음

[코 스]
북한산탐방센터(06:28)-도선사(06:34)-김상궁바위(06:50~52)-지능선고개(06:59)-계곡(07:05)
-입술바위(07:21-33)-족두리바위남릉(07:36)-사면길3거리(07:50)-(우)-남동릉/안장바위3거리(07:54)
-안장바위/식사(07:57-08:23)-3거리복귀(08:29)-족두리바위아래(08:36~46)-주능선(08:50)
-족두리바위/가슴바위(07:56-09:11)-안부십자(09:13)-용암문3거리(09:17)-만경대/선바위(09:42~57)
-위문(10:09~15)-전망바위(10:24~29)-백운대(10:38~48)-오리바위(10:53~55)-위문(11:02)
-백운산장(11:11)-계곡(11:24~36)-인수암/인수산장(11:47)-하루재(11:55)-영봉(12:12)
-시루떡바위/식사(12:28~58)-주능선(13:14)-합궁바위(13:30~50)-지능선(14:14)-지능선갈림(14:24)
-성터(14:33)-염소바위(14:40~52)-지능선(14:58)-조망바위(14:59)-우이동하산길(15:21)
-탐방센터하산길(15:25)-북한산탐방센터(15:31)


[소요시간] 9시간 03분(휴식 외:2시간 57분, 실 소요시간:6시간 06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5:32)-(수도권제1순환)-의정부IC-북한산탐방센터/주차장(06:22)

<올 때>
북한산탐방센터/주차장(15:35)-종암IC-(내부순환+경인+수도권1순환)-일신동(18:35)




[후 기]


(입술바위)


(안장바위)


(가슴바위)


(만경대 선바위)


(오리바위)


(시루떡바위)


(합궁바위)


(자궁바위)


(염소바위)

북한산 곰바위능선과 영봉 일대에 있는 기암 탐방 산행...
북한산탐방센터를 출발하여 곰바위능선쪽 입술바위, 안장바위, 유두바위 먼저 탐방하고 만경대 선바위 경유 
위문으로 하산, 영봉으로 이동하여 시루떡바위, 합궁바위, 염소바위 순으로 탐방한 뒤 탐방센터로 원점회귀하는
산행이다. 백운대는 덤.

모두 비탐지역에 위치해 있어 전반적으로 흐릿한 산길... 특히 합궁바위에서 염소바위로 가는 쪽은 초입을 
놓쳤는지 아예 길이 없어 막산을 치고 오르는 수고를 한다. 

북한산탐방센터 주차장을 차지하기 위해 아침 도시락까지 준비... 집에서  05시 30분쯤 출발했고 이른 시각이라
정체없이 50분만에 탐방센터 주차장에 도착했다.


(북한산탐방센터 주차장... 평일 이른 시간임에도 딱 한자리 남아 겨우 주차한다)


(도선사 일주문)


(조금 더 일찍 나왔으면 일출도 접했을텐데)


(도선사)


(산길 시작되고)


(모자 쓰고 눈 감은 강쥐 형상인데 아직 이름은 없는 듯...)


(얼마 전 내린 비로 수량도 풍부하다)


(김상궁바위)





(우측 비탐길로 들어서고)


(지능선에 이르면 위쪽으로 족두리바위, 우측으로 안장바위가 올려 보인다)


(지능선을 넘고 우측 계곡으로)


(한동안 계곡따라 오르니 입술바위가...)


(2013년 국립공원 닯은꼴바위 사진 콘테스트에서 1위를 한 바위라고 한다)


(좌측으로 혹 하나가 더 붙어있고 )


(계곡 벗어나 우측 지능선으로... 족두리바위 남릉이다)


(좌측으로 만경대릿지가 펼쳐지고)


(우측은 안장바위)


(족두리바위 급오름이 시작되는 곳에서 우측 사면으로 진행... 이런 바위를 만나고)


(족두리바위 남동릉을 접하면서 얼마간 내려서면 안장바위)


(주변조망 한 바퀴 둘러본 뒤 아침식사하고 간다)


(만경대릿지)


(만경대-족두리바위)


(용암봉)


(수락산-불암산)


(갈림길 복귀 도중에 만나는 조망바위에서 만경대-족두리바위)


(족두리바위...신랑신부바위라고도 한다. 좌측 바위 중간이 가슴바위)


(족두리바위-곰바위로 이어지는 능선)


(우측 아래 곰바위)


(곰바위-영봉)


(족두리바위 아래... 좌측 바위골을 오른다)


(조금 껄끄러운 바위 한 턱 더 오르니 바로 위가 족두리바위)


(만경대와 코끼리바위가 펼쳐지고)


(지나온 안장바위)


(가슴바위도 바로 위로 올려 보이지만 그 다음 턱 올라서기가 만만치 않다. 설령 올라서도 그 위 상황을 모르니 빽...)


(바위골까지 되내려선 뒤 우측 족적 따르니 별다른 난관지대 없이 이내 곰바위능선 주능)


(인수봉이 모습을 들어내고)


(족두리바위 도착... 신랑바위 쪽이다)


(신부바위는 너무 커서 여기서는 머리쪽만 촬영 가능)


(신부바위 아래쪽으로 아까 오르려다가 포기한 지점이 내려 보인다)


(설령 올랐어도 이리로 올라서기가 만만치 않았을 듯... 빽 하길 아주 잘 한 것 같다)


(그 위로 올려 보이는 가슴바위 담아보고... 이 지점에서만 확인이 가능하다)


(유두바위, 유방바위, 꼭지바위로도 불리는 바위... 자연의 조화에  감탄사가 터져 나온다)


(그 뒤 코끼리바위)


(코가 너무 길어 보인다)


(지나온 안장바위 내려 보이고... 바로 아래는 대머리바위)


(뭐라고 써 놓았는지...)


(백운대-인수봉)


(안부십자에 있는 바위인데 이 바위도 특이하게 생겼네)





(만경대 오름길에서 코끼리바위)


(돌아본 족두리바위... 모양이 완전 바뀌었다)


(인수봉)


(백운대)


(단풍이 시작된다)


(인수봉-도봉산-영봉)


(용암봉)


(선바위 직전)


(선바위)


(이쪽에서 봐야 제대로 된 선바위)


(한번에 못 담이니 새삼 광각이 아쉽다)


(백운대)


(인수봉)





(테라스)


(선바위 아래에 도미바위가 숨어 있다)


(도미바위 아래 도선사가 내려 보인다)


(만경대 릿지가 시작되는 노래방바위)


(좌측 용암봉-우측 돼지코바위)


(눈으로만 음미하고)


(위문쪽으로 하산)


(바로 앞이 위문 초소)


(우측으로 돌아 내려선다)


(이왕 여기까지 왔으니 오랜만에 백운대도 들려 보기로... 사람 옆모습같다)


(산성 정비된 이후 처음이 듯)


(돌아본 만경대/ 우측 노적봉)


(백운대 오름길)


(호랑이굴에서 올라오는 쪽은 철저하게 막아 놓았다)


(백운대)


(만경대)


(인수봉)


(인수릿지)


(숨은벽능선)


(염초봉릿지)


(백운대 정상)


(만경대)


(노적봉 뒤 의상능선)











(오리바위 알현하고)


(위문 복귀... 족도리바위가 올려 보인다)


(백운산장)





(이 바위도 이름 하나 지어야 할 듯)


(예전에도 인수암이 있었었나?)


(인수산장)


(인수봉)


(하루재)


(영봉 오름길 기암)


(인수봉)


(만경대릿지 앞으로 좌측 안장바위능선 우측 곰바위능선)


(영봉)


(만경대-인수봉)





(이빨바위? 유심히 보면 여기저기 기암이 산재한다)


(시루떡바위 가는 길)


(중간에 만나는 또다른 기암... 무언가를 업고 있는 듯)


(시루떡바위 상부)


(내려다 봄)


(한 굽이 내려서야 제대로 된 시루떡 형상)





(인수봉)


(상장능선)


(그늘진 테라스 차지하고 점심식사하고 간다)





(조금 빽한 지점에서 흐릿한 사면길 진입)


(지계곡 한 차례 지나고)


(주능선 도착하자마자 직진 방향 지능선으로 형성된 흐릿한 산길을 내려선다)


(합궁바위 전에 있는 바위)


(바로 전에는 이런 나무가 있고)


(여기부터가 합궁바위가 있는 바위군)


(먼저 자궁바위가 보이고)


(구멍을 통해 반대쪽으로 넘어간다)





(그 옆으로 합궁바위)


(누가 작명했는지 그럴 듯하게 지은 것 같다)


(또는 19금바위, 응응바위라고도 한다)





(바위 위쪽은 주변이 확 트이는 조망대)





(안장바위-족도리바위 능선)


(마지막 남은 염소바위도 가늠해 보고)


(지능선 두 개 넘은 지점에 있다)


(그런데 산길을 놓친 것인지 아예 없는 것인지 골 건너는 지점부터 길이 없어져 막산으로 진행...어렵게 첫 번째
지능선을 오르니 염소바위가 아직도 저만치 거리인데 다행히 여기서부터는 흐릿한 족적이 보여 진행할만 하다)


(직전 골에는 성터가 보이기도 하고)


(어렵게 도착한 염소바위... 이쪽에서 봐야 제대로 된 염소 모양인데 너무 커서 전체를 담을 수 없다)








(작은 굴도 있고)


(반대쪽으로 올라 전체를 담아 보는데)


(여기서는 염소가 아닌 괴물 형상... 그래서 괴물바위라고도 하는 모양이다)


(비로서 목표한 기암 모두 탐방... 그 다음 지능선을 하산길로 택한다. 산길은 비교적 뚜렷한 편)


(조망바위 한 차례 나오고)


(돌아본 염소바위...맨 뒤 능선 아래 바위군이 합궁바위가 있는 곳이다)


(족두리바위 일대 다시 한번 음미하는데 역광이라...)


(삼각점 비슷한 넘)


(정규등로 만나고)


(탐방센터 도착 원점회귀 산행을 마무리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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